하이퍼베놈 3 오형제의 데뷔 전 포착

[하이퍼베놈 3 오형제의 데뷔 전 포착]   지난 주말 유럽 리그에서 하이퍼베놈 3의 데뷔 전이 일제히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선수들에게도 정식 지급은 안된 상황이고, 하이퍼베놈 3의 메인 모델로 선정된 5명의 선수들만 착용했습니다.   1.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하이퍼베놈 3 메인 모델들 중 센터를 차지한 레반도프스키는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하이퍼베놈 팬텀 3 DF를 착용했습니다. 새 축구화를 신은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두 골을 작렬 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후반 91분에 넣은 환성적인 골은 팀을 승리로 이끌었죠.           2.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PSG의 카바니 역시 하이퍼베놈 팬텀 3 DF를 착용했습니다. 오직 골을 넣기 위해 탄생한 하이퍼베놈 3.. 진짜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일까요? 카바니 역시 두 골을 넣으면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그 앙 득점 순위 1위 자리를 견고하게 만드네요.       3. 해리 케인(토트넘)     런던 킹 해리 케인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했습니다. 위의 두 선수와는 다르게 다이내믹 핏 칼라가 없는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비록 해리 케인은 골을 기록하지 못 했지만 우리의 손흥민 선수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4.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     현재 세리에 A에서 14골을 기록 중인 이과인. 이번 주말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신고 1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와 1골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이과인은 해리 케인과 같은 로우 컷(Low cut)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했습니다. 과연 이과인은 하이퍼베놈 3를 신고 득점 선두에 올라설 수 있을까요?         5.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mbed from Getty Images   하이퍼베놈 3 오형제 중 막내인 마커스 래쉬포드도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했습니다. 평소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를 착용하던 래쉬포드는 하이퍼베놈 3로 넘어오면서 다이내믹 핏 칼라가 없는 로우 컷 버전을 착용했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래쉬포드는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했네요.     하이퍼베놈 3 오형제의 데뷔전 어떠셨나요? 컷! 스트라이크! 스코어! 오직 골을 위해 탄생한 하이퍼베놈 3는 데뷔 전부터 미친 듯이 골을 넣었네요.   하이퍼베놈 3는 1월 31일 Nike.com 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월 2일부터 지정된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나이키 하이퍼베놈3 정식 공개 기사 URL ▶ https://goo.gl/Kx1mhY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23일

과르디올라, 브라보 대체자로 나바스 낙점 (英 언론)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펩 과르디올라가 골키퍼 보강을 원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 대체자로 케일러 나바스(30,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브라보 대체자로 나바스를 낙점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나바스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브라보는 지난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과르디올라와 같은 철학을 공유한 바르사 선수로 많은 기대를 보았다. 준수한 선방과 좋은 발 밑이 과르디올라가 원한 스위퍼형 골키퍼였기 때문이다.   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왔다. 에버턴전 유효 슈팅 4개 모두 실점하며 언론의 혹평을 받았다. 선방율도 57.4%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20위다. 우승을 꿈꿨던 맨시티에 어울리지 않는 수치다.   저조한 활약 때문일까.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 수문장 찾기에 나섰다. 주인공은 나바스다. 나바스는 레알 뒷문을 지키며 40경기 무패 행진에 일조했다. 2016 중남미 최우수 선수도 나바스의 몫이었다.   레알 소시에다드 헤르니모 룰리도 레이더 망에 걸렸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클라우디오 브라보에 실망한 과르디올라 감독이 룰리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1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