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이 외질에게 충고하다... ''아스널 떠나 뮌헨으로 가!''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미하엘 발락(40)이 독일 대표팀 후배 메수트 외질(28, 아스널)에게 충고를 건넸다.   발락은 최근 '스포르트 빌트'를 통해 "외질은 놀라운 선수다. 아스널의 스타 중 하나임을 스스로 알고 있다"면서 "복수의 클럽 역시 외질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질이 머물고 있는 런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거 첼시 소속으로 런던에 거주한 경험을 살린 것. "외질은 현재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 살고 있다. 그뿐 아니라 소속팀 아스널은 세계적으로 믿기 어려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치켜세웠다.   단, 지지부진한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인 말도 꺼냈다. "다만 우승을 원한다면 아스널을 떠나야 한다. 그게 런던 생활을 정리할 이유 전부다 "라던 그는 후보군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거론했다. "뮌헨으로 간다면 우승 확률도 훨씬 높아질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외질과 아스널의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다. 아직 재계약에 대한 뚜렷한 협상 결과가 없는 상태. 외질은 현재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널에 더 남을 것인지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정규 리그 4위 안에는 줄곧 들었다. 하지만 더 높은 곳에서 경쟁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13년 아스널에 합류한 외질은 지금껏 잉글리시 FA컵 우승 두 차례를 경험했을 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2월10일

케인과 카바니가 말하는 하이퍼베놈 3

[케인과 카바니가 말하는 하이퍼베놈 3]     하이퍼베놈 3가 출시된 이후 해리 케인과 에딘손 카바니는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UT. STRIKE. SCORE'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두 선수가 느낀 하이퍼베놈 3는 어땠을까요?     Q. 하이퍼베놈 3에서 만족하는 특징은?   카바니 : 나는 특히 발목 부분(다이내믹 핏)에 만족했다. 매우 훌륭하다.   케인 : 플라이니트로 제작된 어퍼와 플라이와이어가 발을 잘 잡아주는 것이 좋다. 발이 편안했고, 순간적으로 수비수를 따돌릴 때 큰 도움이 됐다.     Q. 하이퍼베놈 3를 처음 받았을 때 소감은?   카바니 : 매우 기분이 좋았어요. 나이키는 제게 축구화를 줄 때 제 발의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주죠. 그 축구화를 받는 순간은 매우 기분 좋은 순간이에요.   케인 : 와.. 마치 어린아이로 다시 돌아간 것처럼 설레었습니다. 빨리 축구화를 신고 테스트해보고 싶었어요.       Q. 어떤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에게 딱 맞는 축구화인 것 같나요?   카바니 :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트라이커에게 딱 맞는 축구화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스트라이커에게는 민첩함과 편안함 그리고 안정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공격수에게 딱이라고 생각해요.   케인 : 파워가 필요한 스트라이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먼 거리 슈팅도 주저 없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하이퍼베놈 3를 착용하고 이루고 싶은 목표는?   카바니 : 스트라이커라면 많은 골을 넣는 것이 목표죠ㅎㅎ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스트라이커의 메인 목표는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것뿐입니다.   케인 : 더 많은 골을 넣고 싶어요. 멋진 원더 골을 넣어보고 싶네요.       출처 : 사커닷컴  

02월10일

‘다이내믹 핏 칼라’의 모양이 다른 이유

[‘다이내믹 핏 칼라’의 모양이 다른 이유]     얼마 전 하이퍼베놈 팬텀 3가 정식 출시됐습니다. 이로써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마지스타 오브라, 하이퍼베놈 팬텀 모두 ‘2세대 다이내믹 핏 칼라’가 적용됐습니다. 사일로 별 큰 차이점이 없었던 1세대와는 달리 2세대 다이내믹 핏 칼라는 각 사일로의 개성을 담았는데요. 2세대 다이내믹 핏 칼라의 모양이 각각 다른 이유! 한 번 알아볼까요?     1.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 스피드를 위한 칼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의 다이내믹 핏 칼라는 전작보다 더 좁아지고 타이트해졌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이키는 최고의 스피드를 끌어 올리기 위해 축구화의 '핏과 트랙션'에 집중했습니다. 그중 다이내밋 핏 칼라는 핏에 해당됩니다.     축구화 속에 들어가 있는 발이 빈 공간 때문에 움직인다면 선수는 최상의 스피드를 낼 수 없죠. 그래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의 다이내믹 핏 칼라는 선수의 발과의 일체감에 집중했습니다. 상단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를 띄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2. 하이퍼베놈 팬텀 3 DF - 민첩함을 위한 칼라     모든 부분에서 '민첩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하이퍼베놈 팬텀 3 DF. 하이퍼베놈 팬텀 3 DF에는 ‘비대칭’ 다이내믹 핏 칼라가 적용됐습니다.     인간의 복숭아뼈는 안쪽이 바깥쪽보다 약 1cm 정도 위에 있습니다. 이 점을 반영한 비대칭 칼라는 발목의 움직임이 최대 각도로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3. 마지스타 오브라 2 - 보호를 위한 칼라     마지스타 오브라 2는 중원에서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 미드필더들을 위한 축구화입니다. 그런 마지스타 오브라 2의 다이내믹 핏 칼라는 보호의 목적을 띄고 제작됐습니다.     발목을 보호해주기 위해 복숭아뼈 부분은 조금 더 두껍고, 완벽하게 덮어주는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들 위해 앞부분과 뒷부분은 낮게 제작, 발목이 수월하게 움직이도록 했네요.       2세대로 진화한 다이내믹 핏 칼라. 각 사일로 별 특징 유익하셨나요? 다이내믹 핏 칼라에 이렇게 깊은 뜻이?!!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09일

레전드 '반 바스텐과 히바우두'가 뽑은 드림팀 (with. 선수 평가)

[레전드 '반 바스텐과 히바우두'가 뽑은 드림팀]   <반 바스텐의 드림팀>     호나우두 당연히, 크리스티아누가 아니다. 90년대를 회고해보면,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던 선수였으며, 인테르와 레알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랬다. 많은 골을 넣었다.   호나우딩요 바르셀로나와 이후에 밀란에서, 그는 빅 스타였다.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수 많은 골을 만들어냈으며, 또한 놀라운 프리킥을 성공시키곤 했다.   메시 지난 20년 동안 명백히 최고의 선수이며 팀의 스타이다. 메시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이지만 월드컵을 들지 못했기 때문에 역대 최고의 선수는 아직 아니라고 본다.   지단 미드필더의 사령관. 테크닉과 트릭, 패싱력을 지녔으며, 또한 최고의 골들을 성공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사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 중 하나. 터치와, 스킬 그리고 패스까지, 그는 바르셀로나가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니에스타 사비와 함께, 좋은 패스로 바르셀로나가 10년 동안 챔피언스 리그를 지배하도록 도와주었다. 최고 중 하나.   말디니 그는 모든 곳에 뛸 수 있지만 왼쪽 풀백에 두겠다. 그는 전진해서 크로스를 올리는 데에 능숙했고 커리어 동안 많은 골을 넣기도 했다.   바레시 수비 지역 어느 곳에서나 뛸 수 있는 선수였으며 그의 공을 잡고 앞으로 전진해서 수비를 벗겨내고 적절한 패스를 찔러주던 능력은 잊혀진 것 같다.   코스타쿠르타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밀란을 위해 정말 긴 시간 동안 뛰었다. 정말이지 좋은 수비수로, 트레이닝에서 이겨내기가 참 어려웠다.   타소티 오른쪽 풀백은 타소티다, 좋은 수비수와는 거리가 있다. 그는 앞으로 전진해서 수 많은 크로스를 전방의 선수에게 올려주길 좋아했던 선수이다.   부폰 정말 좋은 골키퍼, 현대 축구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이다. 그는 키퍼로서 완벽한 성향을 지녔다. 그는 라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그의 앞에 서있는 수비수들을 조정하곤 한다.         <히바우두의 드림팀>     디다 밀란과 브라질에서 모든 것을 승리했다. 그가 정점일 때, 그를 상대로 골을 넣기 매우 어려웠다   카푸 우리가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 우리의 주장. 내가 함께 뛰어본 선수 중 최고로 프로페셔널함   푸욜 아주 좋은 친구이자 선수. 그리고 뛰어난 리더. 어떤 팀도 이끌 자질을 갖췄다   말디니 내가 밀란에 도착했을 때 그는 30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클래스와 평정은 여전했다. 지능적인 수비수고 누구보다 게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났다   카를로스 브라질은 수비할 줄 알고, 공격 또한 훌륭했던 두 풀백을 가졌던 행운의 팀. 그들은 우리 성공의 큰 부분   호나우지뉴 볼과 함께 있을 때 마스터다. 그를 보고 있으면 믿을 수가 없다.   사비 놀라운 선수. 하지만 그는 자신이 영웅이 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가 해낸 모든 것은 바르셀로나에게 이득이다   지단 우리 사이에는 엄청난 존중이 존재한다. 그가 볼을 가졌을 때 나는 그의 그림자였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서로에게 우린 당황스러운 존재였다. 우리 모두 볼을 갖고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었다   피구 공과 함께 달릴 때 그는 수비수에게 악몽이다. 비수들은 그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호나우두 나는 여러 훌륭한 선수들과 뛰어봤다. 지만 내가 가장 즐기면서 뛸 수 있었던 선수다. 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메시 내가 5년전에 이미 그는 앞으로 5~6번은 더 세계 최고 선수의 왕관을 차지할 거라고 말했다. 리고 결과는 뭐. 미 그는 펠레, 마라도나와 함께 얘기된다.         <출처>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dutch-legend-marco-van-basten-selects-dream-champions-league-xi   http://www.101greatgoals.com/blog/barcelona-and-brazil-legend-rivaldo-picks-his-dream-team-including-zinedine-zidane/      

02월09일

하이퍼베놈 팬텀 3 비교 분석

      [하이퍼베놈 팬텀 3 DF vs 하이퍼베놈 팬텀 3]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볼 수 없는 분들 혹은 두 제품 간 차이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축구화 비교. 오늘은 요즘 가장 핫 한 축구화라고 할 수 있는 하이퍼베놈 팬텀 3의 DF버전과 일반 로우컷 버전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차 말씀 드렸듯 하이퍼베놈 팬텀 3 DF (Dynamic Fit)은 발목이 달려있는 버전이며, 하이퍼베놈 팬텀 3는 발목이 없는 '로우컷' 버전입니다. 하이퍼베놈 팬텀 3에서는 '피니시'라는 제품명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전체적인 실루엣 입니다. 발목이 달려있고 없고의 차이만 있을 뿐 외관상 차이가 없어 보이죠?         2. 하이퍼베놈 팬텀 3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부분입니다. Poron Foam Pods가 적용된 갑피 부분인데요, 발목 있는 DF버전과 발목 없는 일반 팬텀과 눈으로 알아챌 수 있는 차이점은 없습니다.         3. 2m에서 6m로 늘어난 플라이와이어도 두 제품간 차이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똑같이 끈 고리가 두 개씩 적용되어 있네요. 플라이니트가 사용된 축구화는 소재 특성상 100% 똑같은 축구화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4. 아웃솔 입니다. 뒤꿈치 부분을 고정시켜주기 위한 외장 힐 카운터역시 똑같습니다. 로우컷 버전이라고 저렴한 소재, 아웃솔 성능에 차이점이 존재하면 안되겠죠?         5. 스터드 역시 차이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이퍼 리액티브 아웃솔 역시 적용되어 있군요.         6. 이제부터는 차이점을 언급해보겠습니다. 일단 발목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축구화의 숨막히는 뒤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7. 킥 동작시 자연스럽게 꺾이는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주기 위해 발목이 꺾이는 부분에 조금 더 두꺼운 플라이 니트가 적용되어 발목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감싸줍니다. 로우컷 버전은 피니시와 다르게 발등 부분을 조금 더 신축성이 좋은 플라이니트 소재를 적용하여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은 분들이 착용해도 일체형 텅 축구화에서 느낄 수 있던  발 볼이 좁고 중족부가 조이는 느낌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8. 인솔에서도 두 제품 간 특별한 차이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육안상으로는 어느 제품이 DF이고 팬텀 3 인지 도저히 구분할 수 없습니다. 인솔 바닥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약간의 색상차이만이 존재할 뿐 입니다.       9. 마지막으로 차이점 하나를 더 언급할게 있다면 축구화의 무게 입니다. 하이퍼베놈 팬텀 3 의 무게는 DF버전이 아주 미세하게 무겁습니다.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무게 차이는 아닌 듯 하니 개인의 기호에 따라 발목있는것과 없는 것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270mm 기준)         단순하게 발목이 있고 없고의 차이 뿐인 하이퍼베놈 팬텀 3! 마지스타 오브라 1,2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4,5에서 프로 선수들이 발목을 잘라 신는 이유에서 피드백을 받아 로우컷 제품 역시 하이컷 제품과 동일하게 플라이니트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발목 축구화가 답답하고 영 불편하신분들에게는 하이퍼베놈 팬텀 3부터 하이컷 제품과 동일한 스펙의 로우컷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09일

라키티치 에이스 18+ 퓨어컨트롤 착용 ?!

[ 라키티치 에이스 18+ 퓨어컨트롤 착용 ?! ]           에이스 17+ 퓨어컨트롤이 출시된 지 2달이 지난 지금!   한 클럽팀의 훈련장에서 흥미로운 사진이 발견되었습니다.             문제의 사진은 바로 바르샤의 훈련장 사진인데요.   여기서 저희 올댓부츠는 라키티치의 축구화가 수상하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현재 출시된 퓨어컨트롤과는 조금 다른 블랙아웃으로 처리된 이 축구화는   에이스 17+ 퓨어컨트롤의 차기모델 혹은 시험중인 프로토 타입 축구화로 보이는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좀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점은 축구화 앞 뒤에 달린 고리가 사라졌습니다.   또한 네오프렌 소제의 신축성있는 칼라부분이 전작과 달리 좀 더 아랫쪽으로 내려와 있는 모습이네요.           스터드 배열을 유사해 보이지만 블랙아웃처리 때문인지 부스트 폼이 보이는 투명한 플레이트도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과연 에이스 18+ 퓨어컨트롤은 이미 완성이 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를 위한 시험중인 프로토타입에 불과한 걸까요?   아디다스의 축구화 출시 주기로 보아 에이스의 다음 세대 축구화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올댓부츠도 퓨어컨트롤을 구한지 1달도 안됐는데 벌써 다음 모델이 보이는 것 같아 조금 속이 쓰리네요 ㅠㅠㅋ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