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아디다스 트릭스 축구화?

[Hawk eye] 아디다스 트릭스 축구화?         얼마전 왓포드와 맨유간의 경기에서 재미있는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축구화에 관심이 많은 올댓부츠 구독자분들은 대부분 발견하셨을 것 같은데요?   바로 위 사진처럼 양쪽에 다른 색상의 축구화를 신고 나온 장면입니다.   마치 푸마의 트릭스 제품을 보는것 같은 기분인데요.       심지어 경기전 몸풀기 훈련에는 짝짝이가 아닌 정상적인 한 켤레의 축구화를 신고 나왔습니다.   경기때 쫜! 하고 등장하려고 평범한 '척' 하는 모습인걸까요??ㅎㅎ         아무튼! 이 괴짜 축구화 착용의 주인공은 바로 28살의 왓포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 선수였습니다.   트로이 디니 ( Troy Deeney ) 1988년 6월 29일 / 영국 183cm / 90kg         왼발에는 X 16.1 블루 블라스트 팩 버젼을 오른쪽에는 X 16.1 레드 리미트 팩 버젼의 축구화를 나란히 신고   경기를 치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디니선수는 발목부분의 칼라의 압박이 너무 강했던 걸까요?   예전 맨유의 린가드 선수처럼 테크핏 칼라의 일부분을 잘라서 착용한 모습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사실 디니선수의 짝짝이 축구화 착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 라운드인 번리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다음 라운드에는 어떤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올지 함께 주목해봐야겠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13일

레알과 바르샤의 유니폼 브랜드가 서로 바뀐다면?

[레알과 바르샤의 유니폼 브랜드가 서로 바뀐다면?]     스페인의 대표 라이벌이자 대형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공교롭게도 유니폼 브랜드조차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아디다스와 나이키입니다. 상상이 잘 안되지만.. 서로의 유니폼 브랜드가 바뀐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FC 바르셀로나 - 아디다스 버전      바르셀로나의 전통 컬러인 레드/블루 스트라이프로 제작된 아디다스 버전 유니폼입니다. 아디다스임을 나타내는 삼선 스트라이프가 어깨에 새겨져 있네요. 최근 바르셀로나의 포인트 컬러로 주로 사용되는 옐로 컬러의 삼선 스트라이프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 나이키 버전     현재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기준으로 제작된 나이키 버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입니다. 나이키의 베이퍼 킷을 베이스로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나이키 특유의 심플함이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마치 프랑스 어웨이 유니폼 같기도..)   어색하기 그지없는 두 대형 클럽의 브랜드 바꿔보기 어떠셨나요? 은근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버전이 보기에 마음 편하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13일

축구 감독들의 축구 실력 Part. 2

[축구 감독들의 축구 실력 Part. 2]   알렉스 퍼거슨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국대 감독 시절)     마크 휴즈     요하임 뢰브     조세 무리뉴     로베르트 만치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02월13일

손흥민, 핫스퍼 동료들과 거짓말 탐지기

 [ 손흥민, 핫스퍼 동료들과 거짓말 탐지기 ]             알더베이럴트 놀란 표정 졸귀!!

02월13일

올해의 페어플레이 상 후보

야! 잠깐만 뒤에봐 쟤 다쳤잖아... 친구가 일어날 때 까지 좀 있다가 하자........   는 훼이크다 이자식아!!!! 우헤헤헤헤 단독 돌파다 ㅋㅋㅋㅋ     올해의 페어플레이 상 후보로 손색이 없군요...   학교에서 저렇게 축구하는 놈들 꼭 있었는데...

02월13일

은퇴설에 대한 벵거 감독의 답변

[은퇴설에 대한 벵거 감독의 답변]   Q. 이안 라이트는 당신이 '리타이어'(retire)할 것이라고 했는데? A.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타이어드'(tired)할 뿐이다. 나는 아직 쉴 준비가 되지 않았다.        

02월13일

우리...전에 만난 적 있지 않나요?

      [우리...전에 만난 적 있지 않나요?]       지난 주 2월 2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된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   강렬한 색상으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네 가지 사일로 모두 화려한 색감의 축구화라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네 가지 사일로 모두 다 갖고 싶은 욕구가 충만할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의 색상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은 과거에 출시된 적이 있는 나이키 축구화의 컬러링과   99% 흡사한 디자인입니다. 짧게는 2년 전 길게는 약 6년 전에 출시된 축구화까지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과 닮아있는데요 놀라운 점은 색상뿐만 아니라 사일로 마저 똑같다는 거...         잠시 추억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마지스타 오퍼스 2 = CTR360 마에스트리 3]           [머큐리얼 베이퍼 11 = 머큐리얼 베이퍼 4]           [하이퍼베놈 팬텀 3 = 토탈 90 레이저 3]           [티엠포 레전드 5 = 티엠포 레전드 6]     색상은 거의 흡사하지만 축구화가 많이 변경된 이유로 축구화의 느낌은 많이 달라졌는데요,   사일로마저 빼다 동일한데... 우연의 일치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뜻밖의 리메이크 축구화로 봐야 할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13일

득점 후 벗겨져버린 마타의 퓨어컨트롤

[득점 후 벗겨져버린 마타의 퓨어컨트롤]   지난 주말에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후안 마타는 선제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작은 해프닝이 있었죠.     전반 30분경 득점을 올린 마타는 셀러브레이션을 하는 도중 축구화가 벗겨져버렸습니다. 마타는 끈이 없는 축구화인 ‘에이스 17+ 퓨어컨트롤’을 착용하는 대표적인 선수죠. 끈이 없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됐던 것일까요?     마타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이 상황에 대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마타 : “내 축구화는 득점할 때 이미 절반 정도 벗겨져 있었다. (벗겨진 축구화에 관심이 쏠려) 아디다스에게는 큰 광고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에이스 17+ 퓨어컨트롤이 경기 중 벗겨진 사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6년 11월 함부르크 SV의 공격수 ‘미카엘 그레고리슈’도 퓨어컨트롤이 벗겨지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직접 실착 리뷰해 본 결과 뒤꿈치 들썩임이 조금 있지만 쉽게 벗겨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 보다 격렬한 프로 경기에서는 다를 수도 있겠죠?   마타의 말처럼 이것이 아디다스에게 큰 광고 효과가 있을지..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에이스 17+ 퓨어컨트롤 실착 리뷰 by 올댓부츠>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13일

EPL 관중의 흔한 세이브

    EPL 관중이라면 이 정도 세이브 쯤이야...   피치와 관중석의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누구라도 넋놓고 축구 보고있다가 한방 맞을 가능성이 높죠   아내가 안고있는 아기를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빛나는 선방이 눈부셨습니다.    

02월13일

아디다스 샴페인 팩 출시?

 [ 아디다스 샴페인 팩 출시? ]     얼마 전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퓨어컨트롤 샴페인 색상이 유출되어 축구화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었죠?  ( 퓨어컨트롤 샴페인 기사 >>> http://goo.gl/qjdrg4 )     오늘은 더 기대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이 샴페인팩으로 출시되는 축구화가 퓨어컨트롤뿐만이 아니라는 소식인데요.     Adidas Copa 17.1 "Champagne pack"         Adidas X 16+ Purechaos "Champagne pack"         위 두 사진은 샴페인 팩으로 출시될 예정인 코파 17과 퓨어카오스의 모습입니다.   흰/빨/검 흥행필승 색상을 가지고 축구화를 출시 예정인 아디다스! 이번 건 열일 인정이네요 ㅎㅎ     하지만 이 아름다운 샴페인 팩 축구화들은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판매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과연 이 아름다운 축구화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13일

앙리 : "캉테가 진짜 사람인지 궁금해서 한번 찔러봄."

 [ 앙리 : "캉테가 진짜 사람인지 궁금해서 한번 찔러봄." ]             "지난주에 아자르를 보기 위해 첼시 훈련장에 갔다가 드레싱룸으로 들어가는 캉테를 봤어."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앞에 떡하니 섰지." "그리고 캉테의 가슴을 한번 콕! 하고 찔러봤어." "음, 캉테는 실존인물이 맞았어...." "보통 인물이 아닌건 분명했지만."       출처 :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587496/Thierry-Henry-Chelsea-N-Golo-Kante?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02월13일

쿠티뉴가 프리킥 상황에서 무릎 꿇은 EU

      1. 벽을 단단하게 고정시키기 위함이었다   2. 프리킥이 예리한 에릭센이 점프하는 수비벽 발 아래로 차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3. 넘치는 활동량 때문에 피곤한 나머지 잠깐 쉬고싶었다     여러분이 보기에 정답은 몇 번 인가요??ㅎㅎㅎ

02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