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에이스가 단종될 예정?!

[실화? 에이스가 단종될 예정?!]   충격적인 소문입니다. 아디다스의 ‘에이스’가 단종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디다스는 2015년 여름 처음으로 에이스 15를 출시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프레데터, 아디제로, 나이트로차지를 단종 시킨 후 야심 차게 출시한 축구화였죠.     만약 이 정보가 진짜라면 아디다스는 2015년 개편 이후 두 번째 축구화 사일로 개편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메시 사일로는 ‘네메지즈’로 개편이 확정됐고 6월 출시될 예정이죠.   (네메지즈 메시 17을 착용한 리오넬 메시)       그러나 메시 사일로와 에이스 사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메시 사일로는 당사자인 메시 외에 착용하는 선수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엑스와 에이스는 착용하는 선수들이 굉장히 많죠. 이런 상황에서도 에이스를 단종하려는 이유는 엑스에 비해 판매량이 적기 때문으로 해외 언론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에이스 18 혹은 새로운 사일로로 추정되는 축구화를 착용한 라키티치)   (일반 에이스 17+ 퓨어컨트롤의 모습. 라키티치가 착용한 축구화와 다르게 생겼다)     아직 어떤 축구화가 에이스를 대체할지, 단종 시기는 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아디다스는 2017년 12월 에이스 18을 출시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고, 단종은 그 이후에 진행될 것 같네요. ※ 아직 에이스 18에 대한 정보도 없는 상황이므로 단정 지을 수 없음     아디다스는 2015년 신제품 F50 아디제로를 출시한 후 몇 달 안돼서 F50 아디제로를 단종한 사례가 있습니다. 만약 에이스가 단종 된다면 그때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네요.   충격적인 소식..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24일

당신은 모를 호날두와 메시에 관한 14가지 사실

[당신은 모를 호날두와 메시에 관한 14가지 사실]   - 호날두 - 1. 호날두는 사실 포커 에이스이다 호날두는 당신도 알다싶이 대부분의 스포츠를 잘한다. 하지만 그는 심리경쟁에서 우월함으로 포커 또한 잘한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포커 사이트 PokerStars의 간판이기도 하다     2. 입단식 호날두가 기록을 세우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흥미로운 기록은 그의 입단식이다 그의 입단식에 참석한 사람은 무려 8만명 기존의 기록은 디에고 마라도나의 입단식에 7만 4천명이 참석한 것이다     3. 그의 '거대한 추종자' 호날두의 몸매가 완벽에 가깝다는 사실에 반문하는 이는 많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터미네이터"조차 엄지를 치켜들었다 아놀드 슈어제네거는 인터뷰에서 " 호날두의 복근은 완벽하다 "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4. 대통령 믿거나 말거나 호날두의 이름은 도스 산토스 아베이루(dos santos aveiro)이다 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도스 산토스 아베이루가 풀네임인것 그는 한 인터뷰에서 " 아버지는 저를 미국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레이건(Ronald Reagon)으로 부르셨죠 왜냐면 Ronaldo와 Reagon 두개 다 멋진 이름이라 놓치기 싫으셨다는군요 "     5. 커리어가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끝났어야 했다 호날두가 데뷔한 15세에 이미 심장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가는데 큰 문제가 있었다 미래의 슈퍼스타는 심장 박동수가 남들보다 훨씬 빠른(racing heart) 문제가 있었다 현재 수술을 받고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6. 나쁜 학생 많은 사람들은 천재들에게 결함이 따른다고 말한다 물론 호날두 또한 예외가 아니다 ' 선생님이 저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자 저는 의자를 집어던졌죠 그러고 전 퇴학당했습니다 "     7. 믿음의 도약 잘 알려져있듯 호날두의 점프높이는 상당하다 - 당신의 상상 그 이상으로 - 그가 헤딩을 할때 무려 5배의 중력이 발생한다 그것은 치타가 달릴때의 5배의 힘에 달한다         - 메시 - 8. 역사적인 냅킨 그의 첫 계약서는 냅킨으로 되어있으며 현재 액자에 보관되어 있따 전해져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그와 간절히 계약하길 원했고 마침 종이가 없어 냅킨에 대신했다고 한다     9. 콜라 중독자 바르셀로나는 구장 인근의 모든 자판기를 없애야만 했다고 전한다 그 이유는 메시가 광적으로 코카콜라를 좋아했기 때문 또한 그는 불균형적인 식단을 지적받아 영양사와 상담을 할수밖에 없었다     10. 다문화 역사적으로 아르헨티나는 많은 이민자들이 유입된 나라이다 메시 또한 그렇다 그의 조상인 앙헬로 메시(Angelo Messi)는 1883년 이탈리아에서 이주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레바논 출신이다 메시는 또한 영국의 피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11. Who? 그것은...음...메시가 덜 유명할때 일이다 그가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u-20 국대에 콜업되었을때 유일한 외국리그 플레이어였다 따라서 그들은 메시를 자세히 알지 못했으며 그를 'Leonel Mecci'라고 부르기도 했다     12. Like father Like son 메시의 아들 티아고가 아버지 재능의 100분의 1만 물려받더라도 그는 매우 성공한 인생을 살것이다 놀라운점은 아르헨티나 리그의 Newell's Old Boys팀이다 메시의 아들은 그 팀과 출생한지 불과 72시간만에 계약을 맺기도 했다     13. 최상급 Messi의 실력을 형용할 단어가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의 한 사전에 드디어 그를 표현할 형용사가 등재되었습니다 ' Inmessionante ' :  메시 다운, 자기발전으로 무제한의 능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축구를 구사하는,모 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선수다운.     14. 황금발 과거 메시의 왼발을 본따 만든 황금상이 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2011년에 무려 4m에 판매되었고 판매 수익은 당시 일본 쓰나미 희생자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3348114/cristiano-ronaldo-lionel-messi-real-madrid-barcelona/ 번역 출처 : 펨코  

04월24일

[르 파리지앵] 근본론이 또? 수수한 생활을 하는 음바페

[르 파리지앵] 근본론이 또? 수수한 생활을 하는 음바페       음바페의 재능은 화려하고, 그는 화려한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수수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그가 처음 모나코에 왔을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모나코에 왔을때 부터 항상 겸손했습니다.     그의 아카데미 동료: "그의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변화하지만, 음바페만은 똑같습니다."   "그는 아직도 아카데미 훈련장에 있는 기숙사에서 살고 있죠, 수영장이 딸린 빌라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되는데도요.   그는 사치스러운 생활로 인해 길을 잃어버린 몇몇 젊은 동료들을 기억하고 있어요."       음바페는 가족과 함께 모나코에 와서 모나코 훈련장에 있는 기숙사에 들어왔고,  그의 유일한 요구사항은 TV와, 모든 축구채널 입니다.       인생이 그렇겠지만, 음바페의 인생은 매우 진부합니다.   그는 먹고, 축구를 하고, 책을 많이 읽습니다. 지금은 마이클 조던의 자서전을 읽고 있고, 거의 다 읽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운전면허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구요.   음바페는 때때로 FM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걸어서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갑니다. 그는 이미 '카페 드 파리'의 마스코트입니다.     그의 부모님 또한 그를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보호하려고 합니다.   전 핸드볼 선수였던 그의 어머니 Fayza는   "킬리안, 너는 축구 천재지만 단지 18살이야." 라고 말하며 가끔씩 현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Fayza: "요즘 저스틴 비버가 그에게 전화합니다.   만약 음바페가 파리에 있었다면, 어떤 경기가 끝나고 주차장에서 어떤 여자가 기다리고 있고 여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었겠지만,   모나코에서 그는 안전합니다."     출처: http://www.leparisien.fr/sports/football/la-nouvelle-vie-de-kylian-mbappe-l-autre-prince-de-monaco-19-04-2017-6865806.php

04월23일

맞지 않는 옷 입은 손흥민, 亞 최다골은 다음에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어색한 포지션이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의 골 행진을 막았다. 토트넘은 23일 새벽 1시 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 FA컵 4강전서 2-4로 패했다.  이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택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포메이션에서는 손흥민이 서 자리가 없었다.      공격수 ‘3’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델레 알리(21), 해리 케인(23), 크리스티안 에릭센(25)의 입지가 너무 탄탄했기 때문이다. 이에 손흥민은 주로 이들의 교체 자원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던 중 변수가 생겼다. 주포 케인이 부상을 당한 것.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 자리에 손흥민을 기용하거나, 4-2-3-1로 포메이션을 바꿔 왼쪽 날개로 출전시켰다.  잦은 출전과 제 포지션에서 뛴 손흥민은 확실한 공격 포인트로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출전할 때마다 골을 기록하며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했다.   손흥민의 기세가 계속되자,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이 복귀한 후에도 두 선수가 공존할 수 있는 4-2-3-1을 유지했고, 선두 첼시와의 간격도 좁힐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토너먼트에서 첼시를 만난 터라 수비를 강화하는 스리백 카드를 선택했고, 물오른 손흥민을 뺄 수 없었기에 왼쪽 윙백을 맡겼다. 수비적인 역할보다 공격에서 빛나는 선수여서 그런지 다소 어색한 면이 없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그 우려는 현실이 됐다. 맞지 않는 옷을 입었던 손흥민은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다. 그는 전반 41분 빅터 모제스(26)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모제스의 영리한 움직임에서 얻은 거지만 손흥민의 태클 타이밍이 적절치 않았던 건 사실이다. 이후 손흥민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결국 후반 23분 카일 워커(26)와 교체됐고, 아시아 선수 최초 유럽 시즌 한 시즌 최다골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4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