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DERBY FEVER' 아게로 시그니쳐 축구화 공개

[ 푸마 'DERBY FEVER' 아게로 시그니쳐 축구화 공개 ]       각 팀들의 라이벌 전. ‘더비’를 앞두고 푸마와 계약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특별한 축구화 'Derby Fever' 한정판.   이번에는 4월 27일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푸마 축구화를 착용중인 세르지오 아게로를 위한 'Derby Fever' 축구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Derby Fever' 축구화는 푸마 에보스피드 SL-S 버전에 맨체스터 시티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리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맨시티의 상징색인 하늘색이 굉장히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요. 뒤꿈치 부분에 하늘색 벌과 'Derby Fever' 마크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보스피드 SL-S는 기존 에보스피드를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 특수 가공된 마이크로 화이버 어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토-박스에는 다른 'Derby Fever'처럼 더비경기의 이름이 적혀있네요.             (아게로를 위한 'Derby Fever'에 맞춰 닛산 GT-R도 튜닝해버린 푸마...ㄷㄷㄷ)   아게로는 이번 주 27일에 열리는 맨체스터 더비에 이 축구화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외 축구화 판매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한 'Derby Fever' 아게로 버전은 아쉽게도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현지가격 180파운드 (한화 약 26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맨시티 혹은 아게로 선수의 팬이라면 이번 한정판 고려해봐도 좋을 듯 싶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25일

‘머큐리얼 베이퍼 12’ 추정 축구화 포착

[‘머큐리얼 베이퍼 12’ 추정 축구화 포착]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한 후 기분 좋게 시작한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닝에서 네이마르는 정체불명의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네이마르의 축구화는 블랙아웃 처리하여 디자인을 철저히 감춘 모습입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평소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해왔고, 이 축구화 역시 베이퍼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머큐리얼 베이퍼 11의 후속작일 확률이 높습니다.     확대해보면 축구화의 디테일이 어느 정도 보입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발목에 짧은 칼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나이키의 다이내믹 핏 칼라보다는 아디다스 X 16의 테크핏 칼라나 푸마 에보파워 비고르의 에보니트 칼라와 더 유사합니다. 발목 칼라는 니트로 제작됐고, 나머지 어퍼 부분은 머큐리얼 베이퍼 11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나이키스킨(NikeSkin)으로 보입니다.     현재 출시 중인 베이퍼 11과 비교해보면 어퍼 위 스피드 립(Speed Rib)이 사라졌습니다. 스피드 립 대신 어퍼 위에 3D 텍스처가 새겨져 있는 것 같네요.     (머큐리얼 베이퍼 11의 '스피드 립')     아웃솔은 아직 포착되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네이마르가 착용한 머큐리얼 베이퍼 12 추정 축구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만약 머큐리얼 베이퍼 12가 맞다면 내년 2018 러시아 월드컵 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3월 나이키의 모든 사일로가 개편된다' 기사 URL ▶ https://goo.gl/sQC9dn ​​​​​​​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25일

뉴캐슬 EPL 승격 확정 (feat.베법사)

[ 뉴캐슬 EPL 승격 확정 (feat.베법사) ]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 시즌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했다.   뉴캐슬은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세인트제임스파크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44라운드서 프레스턴을 4-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27승7무10패(승점 88점)를 기록한 뉴캐슬은 남은 2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2위를 확정해 EPL 승격을 확정했다.       베니테스 감독에게 올 시즌은 오로지 EPL로 올라가는 것만 목표였다. 지난 시즌 강등 위기의 뉴캐슬을 맡아 잔류 미션을 달성하지 못했던 베니테스 감독은 책임을 지고 팀에 남으면서 승격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뉴캐슬이 EPL서 내려오고도 챔피언십 수준을 넘어선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스스로 남아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한 베니테스 감독의 존재 덕분이었다. 베니테스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마법을 부렸다. 챔피언십 개막 직후 2경기를 연거푸 패할 때만 해도 챔피언십을 너무 얕본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었지만 보란 듯이 이후 5경기를 승리하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말미 강등권 탈출을 위해 뉴캐슬의 지휘봉을 잡고 짧은 시간 생존의 희망을 안겼던 지도력을 다시 발휘했다.   EPL 복귀 약속을 지킨 베니테스 감독을 향한 찬사는 이제 뉴캐슬로 옮겨졌다. 챔피언십을 수놓은 라파루션이 다시 EPL을 정조준한다.        

04월25일

"메시, 눈 멍들고 치아 부러졌다."

["메시, 눈 멍들고 치아 부러졌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스페인 언론이 엘 클라시코 더비서 수난을 겪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보며 주심의 판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메시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서 그라운드에 나뒹굴기 바빴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경기가 끝나고 "메시는 왼쪽 눈두덩이에 멍이 들었고 치아도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경기 내내 상대 수비수의 상당한 몸싸움을 견뎌내야 했다. 전반 이른 시간에 공중볼 경합을 하다 마르셀루에게 팔꿈치로 가격을 당해 구강 출혈이 생겨 한동안 거즈를 물고 뛸 정도였다.   메시는 이후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거친 플레이에 고충을 겪었다. 이날 메시는 6개의 피파울을 기록했다. 카세미루의 옐로카드와 세르히오 라모스의 레드카드가 메시를 막으려다 벌어졌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신사적인 행동을 두고 비판이 벌어진 가운데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주심의 판정에 아쉬움을 전했다. 메시가 겪은 피해가 파울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엘 클라시코가 격한 흐름으로 지속됐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끊임없는 제어에도 메시는 엘 클라시코의 주역이 됐다. 메시는 팀이 0-1로 끌려갈 때 동점골을 넣은데 이어 무승부가 유력하던 종료 20여초 전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적지서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이날 2골을 추가한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통산 공식경기 500골 기록을 달성하면서 더욱 큰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4월25일

[오피셜]박지성 캐릭 자선경기 멤버 합류

[오피셜]박지성 캐릭 자선경기 멤버 합류       감독: 알렉스 퍼거슨 에드윈 판 데르 사르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네마냐 비디치 웨인 루니 웨스 브라운 박지성       감독: 해리 레드냅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존 테리 제이미 캐러거   *4월 25일(한국시간) 기준                 WeihaoNg: 정말이지 나는 너무 이 경기가 기다려져. 라인업이 정말 쩔어. Chris Bhamra: 캉테 이전에, 박지성이 있었지. 심지어 하프타임 도중에도 쉬지 않았던 걸로 알아.  Johny Cope: 다시 나의 박지성 셔츠를 입을 때군.  Nicky Moir: 나는 박지성을 사랑했어. 항상 모든 것을 쏟아낸 선수고, 언제나 저평가 됐지! Nick Oldfield: 이 친구는 질주를 멈추지 않았어! 그가 떠날 때 매우 슬펐어. Frank Glover: 아주 좋은 뉴스야 Parky. 항상 재빨리 움직였고 기억에 남는 골들을 넣었었지.   Jackson Gan: 박지성은 폐가 3개. 열심히 뛰었던 전설이지. Harry Cassie: 캉테보다 나은 선수. Cherry Cherry: 이 자선경기 티켓을 구매해야겠군. Lechani Perfecto: 퍼거슨의 비밀병기.  Lars Sigvart Hop: 그는 우리의 10년 전 에레라였어.  Magato Robert: 오, 제발 나의 박지성을 팔지 말아줘(박지성 응원가). 레전드를 다시 볼 수 있어 매우 매우 좋다. JI SUNG PARK   

04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