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iD: 2017 Confed Cup Boots Pack for Mexico

[ NIKEiD: 2017 Confed Cup Boots Pack for Mexico ]       컨페더레이션스 컵을 앞두고 아디다스는 컨페드컵 공식 공인구인 ‘크라사바’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축구화를 공개했었죠?         이에 나이키도 뒤질세라 NIKEiD를 이용한 특별한 축구화 팩을 공개하였습니다.   특별한 축구화 팩을 받게 될 첫 번째 팀은 바로 멕시코인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NIKEiD Hypervenom Phantom Mexico Edition       NIKEiD Magista Obra Mexico Edition       NIKEiD Mercurial Superfly Mexico Edition       NIKEiD MercurialX Proximo Mexico Edition     멕시코의 상징적인 색상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축구화들인데요.   빨간색과 초록색의 만남이라니... 크리스마스 특집 축구화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NIKEiD Air Max 90 Ultra 2.0 Flyknit Mexico Edition       NIKEiD Air Huarache Essential Mexico Edition     흥미롭게도 이번 Confed Cup Boots Pack에는 축구화 뿐만 아니라 운동화까지도 포함이 됐습니다.   Max90과 허라취까지 팀복에 맞춰서 신으라는 센스일까요?       컨페더레이션스 컵이 진행되는 동안 멕시코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커스텀 축구화도 계속 포착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다른 국가의 선수들은 어떤 축구화를 신고 등장할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19일

호날두, 맨유 리턴을 위해 멘데스에게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을 요청

[ 맨유 리턴을 위해 대리인 멘데스에게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을 요청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복귀를 원한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호날두의 대리인 호르헤 멘데스는 그의 고객이 어떻게든 올드 트래포드로 복귀하게 해달라고 한 요청을 안다”면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은 올여름 기정사실화”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지난 16일 “호날두가 스페인 세금당국에 분노했다. 거액을 사취했다고 기소했기 때문”이라면서 “그가 스페인을 벗어나고자 한다.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렸고, 동료들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발언 내용은 삽시간에 일파만파 퍼졌고, 현재 축구계를 뒤덮고 있다.        호날두가 레알을 떠난다고 선언은 했지만 그를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은 몇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스페인 ‘아스’는 호날두를 품을 수 있는 팀이 파리 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맨유 뿐이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 또한 맨유행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마르지오’는 “PSG가 호날두를 데려오기 위해 어떤 금액이라도 지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호날두의 의지도 고려해야 한다. 그는 맨유 복귀를 바라고 있다. 맨유 리턴을 위해 대리인 멘데스에게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호날두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맨유 측이 섣부르게 움직임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여러모로 호날두가 가장 짙게 연결되고 있는 구단은 ‘친정팀’ 맨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 스포탈코리아

06월19일

중국 브랜드. 브라질 유니폼 제작한다?

[중국 브랜드. 브라질 유니폼 제작한다?]   브라질의 매거진인 ‘Veja’에 따르면 중국의 스포츠 용품사인 ‘361° 스포츠’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제작사가 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361° 스포츠는 2016 리우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사였던 업체)   ※ 현재 브라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나이키와 계약되어 있는 상황     브라질 출신의 가브리엘 마스카레나(Gabriel Mascarenhas) 기자는 중국의 스포츠 용품 공급 업체인 361 ° 스포츠가 브라질 축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조만간 브라질 축구 협회를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361 ° 스포츠가 향후 10년간 브라질 축구 시장에서 나이키를 제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체결된 나이키와 브라질의 계약은 오랜 기간 동안 FBI의 조사 대상이었습니다. 문제는 당시 브라질 축구 연맹 회장인 ‘히카르도 테세이라’가 나이키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 때문입니다.   그리고 브라질 잡지인 Veja에 따르면, 현재 FBI는 나이키에게 계약을 취소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나이키 창업자인 ‘필 나이트’는 브라질과의 계약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며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축구 연맹이 이 문제를 스스로 극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361° 스포츠의 축구화들>   (어디서 많이 본 듯한데..)     흠.. 브라질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브라질하면 나이키인데..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