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 Yellow Copa 17.1 유출

[ Solar Yellow Copa 17.1 유출 ]       강렬한 Solar Yellow 색상이 사용된 퓨어스피드와 360어질리티가 공개된 것이 이어 코파 17.1의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Solar Yellow/Black 의 색 조합으로 디자인된 코파 17.1의 모습은 매우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완전히 대조되는 두 색상을 사용해서 눈에 확 띄는 외향을 가지고 탄생한 코파 17. 아디다스의 4가지 상일로 중 가장 클래식한 포지션을 맡고 있음에도 생각보다 화려한 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Copa 17.1의 특징 - 최고급 캥거루 가죽 어퍼 - 컴프레션 텅 & 밴드 - 향균처리 된 OrthoLite® 인솔 - 스플린트프레임 아웃솔       (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에 포함된 티엠포X프록시모 )   오션 스톰 팩에 포함될 코파 17.1의 모습을 보니 문뜩 다른 축구화가 떠올랐는데요.   바로 나이키의 티엠포 레전드 6입니다. ‘레디에이션 플레어 팩’에 포함된 레전드 6의 색조합 또한 코파 17.1의 색상과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인데요.   심지어 두 축구화 모두 천연가죽 축구화라 더더욱 닮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행하는 색상이나 색 조합이 돌고 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게 사실인데요.   색상 재탕의 법칙은 같은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로 까지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션 스톰 팩 코파 17.1은 8월 2일 출시 예정이며 기존 코파 17과 동일한 가격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THATBOOTS  

07월19일

최상급이 된 ‘티엠포X 피날레’

[최상급이 된 ‘티엠포X 피날레’]   얼마 전 출시돼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티엠포 레전드 7. 관심이 축구화에 많이 쏠려 있는데요. 이번 티엠포의 풋살화 버전인 풋볼X 라인에서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티엠포X 프록시모)     바로 티엠포X 프록시모 등급의 단종입니다. 다른 사일로는 프록시모 버전이 유지되지만 티엠포는 더 이상 프록시모 등급을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추후에 발목 달린 티엠포를 염두?)   (티엠포X 피날레)     프록시모 등급이 사라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피날레가 최상급이 됐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최상급을 만나 볼 있게 됐는데..   피날레의 기능은 어느 수준일까요?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가죽! 티엠포X 피날레는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습니다. 조금 아쉽죠? 하지만 풋살화들은 축구화들보다 어퍼가 단단하게 제작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축구공보다 풋살공이 더 단단하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캥거루 가죽보다 더 질긴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면.. 음 일단 인정     다음은 플라이니트(flyknit)를 알아볼까요? 나이키 스우시가 새겨진 뒤꿈치 부분은 소량의 플라이니트가 사용됐습니다. 레전드 7과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텅 부분은 플라이니트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고 분리형 텅으로 제작됐네요.   일체감을 높여주는 플라이와이어(flywire)는 적용된 모습입니다.     미드솔에는 중앙부터 뒤꿈치까지 검은색의 루나론(Lunarlon)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작의 최상급인 프록시모 등급과 동일하네요.     기능을 살펴 본 결과 티엠포X 피날레는 최상급이 됐지만 기능은 ‘티엠포 레거시 3’와 많은 부분 유사합니다. 티엠포 레전드 7보다 떨어지는 스펙입니다.     <티엠포X 피날레의 주요 기능> - 송아지 가죽 어퍼 & 폼 스켈레톤 - 토박스 내부에 적용된 ‘핏 메쉬’(늘어남 방지) - 뒤꿈치에 소량 사용된 ‘플라이니트’ - 일체감을 높여주는 ‘플라이와이어’ - 쿠션 기능을 하는 ‘루나론’ 미드솔 - 가볍고 접지력이 훌륭한 ‘헤링본 아웃솔’   티엠포X 피날레의 기능과 가격 확인하시고 현명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19일

아스날 프리 시즌 축구화 포착

[ 아스날 프리 시즌 축구화 포착 ]       아스날은 2017 ICC 대회에서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에서 트레이닝을 진행하였습니다.   뮌헨과의 일전을 앞둔 훈련에서 아스날 선수들은 과연 어떤 축구화를 착용했을지 올댓부츠가 살펴보았습니다.           Granit Xhaka : 언더아머 클러치핏 3.0 3D   자카 선수는 언더아머의 축구화를 지급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더아머의 클러치핏 3.0 3D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어퍼에 특정한 모양의 그래픽 패턴이 터치에 도움을 주는 축구화입니다. 클러치 핏 2.0은 올댓부츠에서 리뷰를 제작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다음모델 클러치핏 3.0은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Francis Coquelin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7   아스날의 미드필더 코클랭 선수는 신작 축구화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했습니다. 저희가 실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새 신을 신은 코클랭 선수가 오늘 저녁 뮌헨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Olivier Giroud : 푸마 에보파워 비고르   에보파워 비고르의 메인 모델이죠! 탄식왕 올리비에 지루! 아스날 팀 자체도 푸마와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푸마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루가 착용한 모델은 에보파워 비고르 그래픽 에디션! 붉은 산호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인상의 축구화입니다.           Alex Iwobi :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 3   미래가 기대되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이워비. 스트라이커답게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제작된 축구화 하이퍼베놈을 착용했습니다. 다음 시즌 베놈을 신고 포텐 폭발하는 이워비 선수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Mesut Ozil : 아디다스 에이스 17+ 퓨어컨트롤   아스날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외질은 역시 저희가 상상하던 그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에이스 17+ 퓨어컨트롤인데요. 완벽한 컨트롤을 위해 제작된 축구화이기 때문에 외질선수와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같은 축구화를 착용하는 대표선수로는 포그바를 떠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착용했을 때 중족부가 너무 조이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실제 선수들은 어떤 느낌을 받고 있을지 심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Alexandre Lacazette :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 3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에 합류한 공격수 라카제트입니다. 라카제트 선수는 나이키의 하이퍼베놈을 착용한 모습인데요. 굉장히 오래전 유소년대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무튼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선수인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멋진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추가로 아스날 9번의 저주도 끊어주시길!           Sead Kolasinac : 나이키 마지스타 오퍼스 2   샬케에서 이적해온 신입 콜라시나츠입니다. 피지컬로 보아선 센터백이라고 예상했지만 왼쪽 풀백이 메인 포지션이라고 하네요. 콜라시나츠는 나이키의 마지스타 오퍼스를 착용했습니다. 3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이적한 만큼 노련미 넘치는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Krystian Bielik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6   폴란드산 유망주 크리스티안 비엘릭은 조금 특이한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바로 NIKEiD 티엠포 레전드 6입니다. 얼마전 폴란드에서 개최된 Euro-21에 맞춰 나이키에서 제작해준 특별한 축구화라고 합니다. 물론 NIKEiD로 같은 축구화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