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 디자인으로 통일한 17-18 NIKE 3rd 유니폼들

[ 카모 디자인으로 통일한 17-18 NIKE 3rd 유니폼들 ]       최근 AT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첼시, 인터 밀란 등의 3rd 유니폼이 차례로 공개되었는데요.   공개된 유니폼들의 특징은 전무 나이키에서 제작됐다는 점과 얼룩덜룩 카모 패턴으로 디자인됐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왜 갑자기 나이키는 이렇게 각 팀의 특징을 없앤 비슷한 유니폼을 출시하는 것일까요?       NIKE 2014-15 THIRD KIT 'HI-VIS' COLLECTION           NIKE 2015-16 THIRD KIT 'DECEPT' COLLECTION           NIKE 2016-17 THIRD KIT COLLECTION     최근 몇 년에 걸쳐 나이키는 각 팀들의 특징을 최소화한 3rd 유니폼을 계속해서 출시해왔었는데요.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인터 밀란, 갈라타사라이, PSG, AS 로마 등 나이키의 스폰을 받는 클럽들의 유니폼들은 동일한 패턴에 색상만 다르게 출시가 됐습니다.   이번 시즌에 공개된 나이키의 3rd유니폼 또한 나이키의 이러한 계획하에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카포 패턴으로 디자인 된 이번 시즌 나이키의 3rd 유니폼들을 살펴볼까요?         Atletico Madrid 3rd kit 17-18         FC Barcelona 3rd kit 17-18         AS Roma 3rd kit 17-18         Inter milan 3rd kit 17-18​​​​​​         Galatasara​y 3rd kit 17-18​​​​​         Manchester City 3rd kit 17-18​​​​         Chelsea​​​​​​​ 3rd kit 17-18​​​​         PSG​​​​​​​ 3rd kit 17-18​​​​       여기까지 카모 패턴으로 디자인된 나이키의 17-18시즌 3rd 킷들이었는데요.   점점 단순해지는것 같은 나이키의 유니폼들의 특징이 3rd 킷 뿐만아니라 홈 유니폼까지 번져가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듭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08일

티엠포 레전드 7을 외면 중인 ‘제롬 보아텡’

[티엠포 레전드 7을 외면 중인 ‘제롬 보아텡’]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 그는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의 핵심 모델 중 한 명입니다. 티엠포 레전드 6 런칭 당시에는 메인 모델로 활동도 했죠.     그런데.. 신제품인 ‘티엠포 레전드 7’이 출시된 후에도 보아텡은 전작인 티엠포 레전드 6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선수들은 최신 축구화가 출시된 후에도 발에 익숙한 축구화를 계속 착용하기도 합니다. 보아텡의 경우는 누구보다 먼저 신제품인 티엠포 레전드 7를 착용해봤을 텐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보아텡의 티엠포 레전드 6는 판매용과 다른 모습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텅이 과도하게 분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텅을 분리 시킨 보아텡의 티엠포 레전드 6)     일체형 텅 축구화가 주는 타이트한 착용감이 불편했던 것인지 보아텡은 텅이 분리된 레전드 6를 지급받았습니다.   (일체형 텅으로 판매 중인 티엠포 레전드 6)     그리고 텅 길이도 판매용보다 더 길게 제작됐습니다. 보아텡은 세워서 착용했지만 접을 수도 있을 법한 길이네요. 왜 텅을 길게 커스텀 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여기서 한 가지 드는 생각은 보아텡이 티엠포 레전드 7을 외면 중인 이유가 “일체형 텅으로 제작됐기 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레전드 6의 경우 텅을 분리할 수 있지만 플라이니트(flyknit) 텅인 레전드 7은 분리해 신을 수 없기 때문이죠.   (일체형 플라이니트 텅으로 제작된 티엠포 레전드 7)     티엠포 레전드 7을 외면 중인 보아텡..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08일

‘프레데터 18’ 착용 포착

[‘프레데터 18’ 착용 포착]   A매치 경기가 끝난 후 재개된 클럽 트레이닝에서 다시 부활할 ‘프레데터 18’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있었던 바르셀로나 트레이닝에서 이반 라키티치는 출시 예정 ‘프레데터 18’을 착용했습니다. 디자인을 숨기기 위해 블랙아웃 처리를 했지만 어퍼에 있는 텍스처가 잘 보이고 있습니다.     라키티치가 착용한 프레데터 18은 ‘끈이 없는 버전’입니다. 퓨어컨트롤이란 명칭을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새로운 명칭이 부여될지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아웃솔 역시 포착됐습니다. 스터드 설계는 에이스 17과 유사해 보이지만 정확한 것을 또 다른 사진이 유출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 역시 프레데터 18을 착용했습니다. 어퍼 구조가 ‘에이스 17+ 퓨어컨트롤’ 보다는 ‘에이스 16+ 퓨어컨트롤’과 더 유사해 보입니다.       프레데터 18.2의 실물 모습은 몇 달전 유출된 적이 있습니다.         프레데터 18은 블랙/레드 버전과 화이트/레드 버전 이렇게 ‘두 가지 버전’으로 런칭될 예정입니다.       올해 12월 출시될 프레데터 18 런칭 버전의 가격은 현재의 에이스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08일

[오피셜] EPL, 여름 이적 시장 '조기 마감'...18/19시즌부터

[오피셜] EPL, 여름 이적 시장 '조기 마감'...18/19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여름 이적 시장 종료 시점이 바뀐다. 다음 시즌부터 시즌 시작 전에 종료된다.  EP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구단들이 2018/2019시즌부터 여름 이적 시장 조기 마감에 합의했다. 내년부터 여름 이적 시장은 시즌 시작전 목요일 오후 5시에 닫힌다. 새로운 규칙은 선수 영입에만 적용되고 다른 리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사무국의 공식 발표 직전, 영국 언론 'BBC'가 속보로 전해 관심을 모았다. 'BB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들이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을 시즌 종료 전에 닫기로 합의했다. EPL 구단들은 투표를 통해 관련 사항을 통과시켰다"라고 전했다.    EPL 구단은 이적 시장 조기 마감을 투표를 진행했다. 올여름 리버풀이 단호한 태도로 필리페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EPL이 유럽의 다른 리그와 별도로 분리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구단도 확신을 가졌다. 알렉산더 체페린 UEFA 회장도 EPL의 의견에 지지했다. 체페린 회장은 “여름 이적 시장 단축을 둘러싸고 유럽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고, UEFA도 관련 논의를 검토하고 있다. 내 의견으로는 선수들이 시즌이 개막할 때는 어떤 팀에서 뛰다가 이적 시장이 마감된 후에는 다른 팀에서 뛰게 되는 상황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적 시장이 너무 길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적 시장 단축을 지지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스완지 시티의 폴 클레멘트 감독도 "우리는 새로운 방식에 동의한다. 대다수의 팀들이 원하고 있을 것"라고 말했다. EPL 구단들의 투표 결과, 14개 팀이 찬성표를 던지며 관련 규정이 통과됐다. 다만 현재 규칙에서 이적이 아닌 영입만 적용되는 사안인 만큼, 적잖은 설왕설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PL 사무국   출처: 스포탈코리아

09월08일

킬리안 음바페, PSG 입단 기자회견

[ 킬리안 음바페, PSG 입단 기자회견 ]                   근본 잃지 말자 바페!!   -------------------------------------------------   킬리앙 음바페(18, 파리 생제르맹, 이하 PSG)가 선수단 등록을 완료했다.   음바페가 새로운 클럽에서 데뷔전을 기다린다. PSG는 9일(이하 한국시간) 메츠와의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둔 상황. 구단 측은 7일 음바페의 공식 입단식 뒤 나머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선수가 지체없이 출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리그 적응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까지 AS모나코에서 활약한 음바페는 이미 2015/2016 시즌부터 프랑스 무대 경험을 쌓았다. '텔레풋'에 출연한 선수 본인도 "대표팀이든 클럽팀이든 위대한 선수들이 모여 하나의 역사를 만든다"면서 "딱 반년만 뛴 뒤 프랑스를 떠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물론 부담감을 잘 떨쳐낼지는 지켜봐야 한다. 복수 매체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음바페 본인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이적료를 두고 "내가 받는 것도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으나, 주위 기대도 덩달아 뛰었다. 모나코에서 과시한 기량 그 이상으로 해주길 바라는 게 현지 시선.  PSG는 음바페를 먼저 한 시즌 임대한다. 이후 내년 여름 완전 이적해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맺는 형태를 취했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에 반하지 않기 위함이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09월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