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밝힌 EPL 팀들의 UCL 부진 원인

[ 포체티노가 밝힌 EPL 팀들의 UCL 부진 원인 ]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팀들의 유럽대항전 부진 이유를 명확히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부진 원인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분석하며 이야기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참가하는 느낌은 타 리그와 다르다. 물론 UCL과 유로파리그도 중요하다. 그러나 EPL 내 팀들과 선수들은 리그를 더 비중을 둔다. 이는 바꿀 수 없다”라고 영국 문화를 존중했다.    이어 그는 “EPL 경기는 거의 힘들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상 깊은 리그로 발전했던 이유다”라며 리그 내 치열한 경쟁이 유럽 대항전 집중으로 이어지지 않음을 강조했다. EPL의 뜨거운 논쟁거리이자 숙제인 연말연시 빡빡한 일정도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EPL 소속 선수들이 시즌 막판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유다. 포체티노 감독도 “크리스마스 시즌 때 경기를 치르기에 시즌 후반기 유럽 대항전을 치르면 컨디션이 좋아질 수 없다”라고 동의했다.  토트넘은 지난 2016/2017시즌 UCL에서 조별리그 탈락, 이어진 유로파리그는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오는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도르트문트와의 UCL 조별리그 첫 경기로 부진했던 모습을 털어버리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9월13일

블랙/감마블루 플라이니트 울트라 유출

[ 블랙/감마블루 플라이니트 울트라 유출 ]       지난 주 깜짝 출시한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울트라.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2의 예고편이라고 알려진 플라이니트 울트라의 새로운 색상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올 블랙, 골드 총 두 가지 색상이 공개된 플라이니트 울트라의 세 번째 색상은 다음 Nike 축구화 컬렉션의 미리보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NIKE FLYKNIT ULTRA - BLACK / BLACK / GAMMA BLUE       현재까지 공개된 모든 플라이니트 울트라는 검정색을 기본 컬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나이키 스우시의 테두리와 솔플레이트에 사용된 색상을 항상 교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플라이니트 울트라의 크롬 코팅 아웃솔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5/베이퍼11의 솔플레이트와 동일한 구조입니다.   아디다스의 크롬코팅 아웃솔처럼 코팅이 벗겨질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플라이니트 울트라의 기능 및 특징 - 플라이니트 일체형 어퍼 - 볼 터치를 도와주는 ‘스피드 립’ - 축구화 내부에 설계된 ‘나이키 그립 시스템’ - 3D 스피드 플레이트 솔     이번 감마블루 플라이니트 울트라는 1500족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축구화 판매 페이지에서 판매될 플라이니트 울트라는 약 250달러의 금액으로 10월 초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12일

[한정판] 뉴발란스, ViSARO 2.0 VANTE 공개

[한정판] 뉴발란스, ViSARO 2.0 VANTE 공개     뉴발란스에서 비자로 2.0의 한정판 모델, the Visaro Vante를 공개했습니다.     NEW BALANCE VISARO 2.0 VANTE - BLACK / ALPHA PINK       Visaro Vante는 검정색과 핑크색의 색 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검정색과 핑크색의 대비되는 색 조합에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N'를 포인트로 넣어둔 모습이네요.           Visaro Vante는 한정판 축구화답게 일반 비자로 2.0과 조금 다른 외형을 보여줍니다.   어퍼에 양각과 음각으로 마치 벌집과 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는 일반 비자로와 달리 한정판 Visaro Vante의 토박스에는 좀 더 빽빽한 텍스쳐가 토 박스에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Visaro Vante에는 일반 비자로와 조금 다른 토박스 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인데요.   'Ariaprene' 메쉬 어퍼가 사용된 일반 비자로와 달리 한정판 비자로에는 마이크로파이버 어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Yohan Cabaye, Aaron Ramsey와 Massimo Luongo선수가 착용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비자로. 빠르면 이번주말 리그 경기에서 한정판 비자로를 착용하고 등장할 예정입니다.   Visaro Vante는 9월 14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해외 축구화 구매사이트에서 이미 프리 오더로 예약 주문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12일

‘천조국’ MLS 10위팀의 홈 구장 클래스

[ ‘천조국’ MLS 10위팀의 홈 구장 클래스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애틀란타 유나이티드FC가 새로운 홈 구장에서 치러진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홈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는 11일 오전 4시 55분(한국시간)에 열린 FC댈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는데요, 이 날은 애틀란타의 새로운 홈 구장이 개장한 기념비적인 경기였습니다. 애틀란타는 2014년 5월 19일 1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스타디움 건설을 시작했고 2015년 8월 24일 메르세데스-벤츠와의 네이밍 스폰 협약으로 인해 스타디움 명을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으로 변경한 후 최근 들어 첫 홈 경기를 치러 승리를 따냈습니다.   미국이 스포츠에 관심을 기울이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는 사례랄까요. 애틀란타는 현재 MLS 10위에 위치한 중위권 팀이지만 새로 개장한 홈 구장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최대 7만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관중석과 지붕은 가변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360도 초대형 전광판이 그라운드 중앙에 위치해 있고 구장 사용 용도에 따라 기계식 커튼이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실사...         여기서부터 건설 전 가상 이미지...             와씨...이걸 이렇게 구현해?? ㄷㄷㄷㄷ   천조국 클라스...ㄷㄷㄷㄷ

09월12일

CIES가 발표한 유럽 내 가장 비싼 스쿼드...1위는?

[ CIES가 발표한 유럽 내 가장 비싼 스쿼드...1위는? ]     유럽 주요 구단 가운데 '가장 비싼 스쿼드'를 갖춘 팀은 어디일까.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 관측소는 11일(현지시간)자 발표를 통해 유럽 내 가장 비싼 스쿼드를 보유한 클럽을 나열했다.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료 총액 8억5천300만 유로(1조1천604억원)로 유럽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2억4천200만 유로(3천292억원) 늘어난 수치다.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8억5천만 유로(1조1천563억원)를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맨시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7억8천400만 유로)와 첼시(6억4천400만 유로)가 3·4위를 차지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6억2천800만 유로)와 레알 마드리드(4억9천700만 유로)가 뒤를 이었다. 리그별로는 EPL이 구단 평균 스쿼드 가치가 2억8천700만 달러(3천25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1억2천200만 유로), 프리메라리가(1억1천만 유로), 독일 분데스리가(1억700만 유로), 리그앙(9천300만 유로)의 순이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 스포탈코리아

09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