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핫피플] 신(神)계 노리는 더 브라위너, 이를 바라보는 펩

[EPL 핫피플] 신(神)계 노리는 더 브라위너, 이를 바라보는 펩     '미쳤다'. 볼이 빨갛게 달아오른 케빈 더 브라위너(26, 맨체스터 시티)에게 붙일 만한 찬사의 표현이다.   더 브라위너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집어삼켰다. 첼시,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다시 EPL에 도전한 더 브라위너는 해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진다. 2015/2016 시즌 7골 9도움, 2016/2017 시즌 6골 18도움에 이어 올해도 부지런히 중원 임무를 해내고 있다.  기록이 말한다. 맨시티 화력의 주축이 된 더 브라위너는 영국 'BBC' 선정 베스트 일레븐 단골 손님이 됐다. 3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6주 연속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패스면 패스, 슈팅이면 슈팅 뭐 한 빼놓지 않았다. 만능에 가까운 면모를 과시 중.    극찬이 따랐음은 물론이다. 구단 측도 두 팔 걷어붙였다. 맨시티가 더 브라위너에게 기존 연봉을 두 배 인상한 600만 파운드(약 92억 원)를 지급할 것이란 소식이 돌고 있다. 계약 만료까지 4년이나 남았으나, 팀 핵심에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더 브라위너가 얼마나 클 수 있을까'에 대한 예측도 나온다. 20대 중반의 이 선수에게 관록까지 붙는 날엔 무시무시한 선수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게 여러 전문가 의견이다.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지에서 톱클래스 선수를 지도했던 주젭 과르디올라 현 맨시티 감독은 일종의 조건을 내걸었다. 더 브라위너가 세계 최고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하나의 전제가 필요하다는 것.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앞두고 현지 매체와 만난 그는 "최고는 단 하나뿐"이란 말로 그 경지를 설명했다. "더 브라위너가 최고 중 하나로 인정받으려면 우승컵을 들어 올려야만 한다"면서 "우리가 그 목표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神)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도 언급했다. "더 브라위너를 메시와 비교하는 건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선을 그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는 별개다. 한 시즌에 60골씩 넣는 선수"라며 거리를 뒀다. 이어 "더 브라위너뿐 아니라 메시와 동일 레벨에 올라서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 더 브라위너에게 부담을 주고 싶진 않지만, 정말 놀라우면서도 겸손한 선수인 건 맞다"고 덧붙였다.   이번에는 챔피언스리그다. 이미 조별리그 2라운드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환상 중거리포로 최고 평점을 받은 바 있는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와의 3라운드 홈 게임을 준비한다. 사실상 F조 선두 결정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10월17일

[영상리뷰] 스포트라이트 FG 축구화 실착 리뷰

[영상리뷰] 스포트라이트 FG 축구화 실착 리뷰     최초의 지퍼 축구화 언더아머 스포트라이트 FG입니다.   마이크로 화이버 인조가죽 어퍼와 카본 아웃솔이 적용된 언더아머의 스피드 사일로 축구화 스포트라이트   올댓부츠가 만든 실착 리뷰로 확인해보세요!           더 많은 올댓부츠 축구화 리뷰영상 확인하기(유튜브) ▷▷▷ ( https://goo.gl/gV8JHq )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7일

새로운 축구화 테스트 중인 지네딘 지단

[새로운 축구화 테스트 중인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지네딘 지단이 최근 새로운 축구화를 테스트했습니다.     그가 착용한 축구화는 블랙아웃 처리해 디자인을 철저히 숨긴 모습입니다. 하지만 클로즈업해보니 어떤 축구화인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올해 12월 출시될 예정인 ‘프레데터 18.1’입니다. 지네딘 지단은 현역 시절 프레데터의 대표 모델이었죠. 그래서일까요? 아디다스는 현재 감독 신분인 지단에게도 프레데터 18의 피드백을 받고 있었나 봅니다.       에이스 사일로의 단종 이후 등장할 프레데터 18은 에이스와 유사한 실루엣에 고무 돌기로 추정되는 것이 어퍼에 적용되어 있습니다.(아직 추정일 뿐)   가격은 현재 에이스와 비슷한 수준이며 12월 초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7일

아디다스 네메시스, 다음 색상은 HOT PINK?!

[ 아디다스 네메시스, 다음 색상은 HOT PINK?! ]     “남자라면 핑크가 끌린다.”   아디다스의 2018년 축구화 팩의 컬러는 레드/핑크 컬러로 출시될 수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습니다.   기존 네메시스의 색상들이 굉장히 화려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상할 일도 아닌데요.     (프레데터 인스팅트 우먼스)   과거 프레데터 인스팅트 우먼스 버전으로 비슷한 색상이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핑크는 여성용 제품에만 주로 사용되던 여성들의 컬러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시간이 흘러 핑크색은 더 이상 여성들의 컬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RED / PINK / ORANGE 3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질 네메시스는 대략 이런 모습으로 탄생할 것 같습니다.   출시는 2018년 1월 말 ~ 2월 중순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그 동안 출시된 네메시스들의 사진도 한번 비교해보시죠!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 더스트 스톰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 오션 스톰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 파이로 스톰       아디다스 메시 네메시스 17 : 더스트 스톰       아디다스 메시 네메시스 17 : 오션 스톰       아디다스 메시 네메시스 17 : 파이로 스톰       한정판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 마그네틱 스톰       한정판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 썬더 스톰       한정판 아디다스 네메시스 17 : 샌드 스톰 (10월 중 출시)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7일

축구용 '발가락 양말'이 있다?

[축구용 발가락 양말이 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인증 사진을 올린 일본인 미드필더 다나카 아토무. 하지만 이 사진은 트로피보다 그가 착용하고 있는 양말이 더 화제였습니다.     그가 착용한 양말은 흔히 무좀 양말로 알려진 것과 유사한 발가락 양말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축구화 양말이 흔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축구용 발가락 양말은 피부와 피부의 마찰을 방지하고 좋은 그립력과 균형을 제공합니다.     축구용 발가락 양말이 가장 잘 팔리는 곳은 일본입니다.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에서 출시되고 있고 일본의 SS Kamo 매장에서 판매 중입니다. 아쉽게도 일본 외에 국가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매우 신기한 축구용 발가락 양말. 혹시 착용해보신 분들 계시나요? 후기를 남겨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7일

아스날 Kolasinac 아디다스 축구화로 변경

[ 아스날 Kolasinac 아디다스 축구화로 변경 ]     이번 시즌 아스날에 합류한 수비수 콜라시나츠선수가 축구화를 변경합니다.       시즌 시작 전 프리 시즌 경기부터 최근 경기까지 나이키의 마지스타 오퍼스 2를 착용하던 콜라시나츠 선수는   갑작스럽게 다른 축구화를 착용합니다.           아스날의 가장 최근 경기인 왓포드전에서 콜라시나츠가 착용하고 나온 축구화는 바로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축구화입니다.   아디다스 X 17.1 레더버전인데요. 현재 래더버전 부츠는 판매용이 아닌 선수 지급용으로만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 샬케 04에서 정식 프로 데뷔한 콜라시나츠 선수는 프레데터 리셀존, 나이트로차지 1.0등 다양한 아디다스를 착용한 경력이 있습니다.   다시 아디다스 축구화와 함께하는 콜라시나치선수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7일

호날두 ‘에어 맥스 97 CR7’ 공개

[호날두 ‘에어 맥스 97 CR7’ 공개]   나이키는 오늘 호날두의 시그니처 에어 맥스 97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에어 맥스 97의 컨셉은 어린 시절 호날두의 어머니가 헝겊 조각으로 덧대어 기워 준 호날두의 신발에서 영감받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호날두에게는 딱 두 켤레의 신발만 있었습니다. 하나는 놀이용이고 하나는 등교용입니다. 어린 호날두의 신발은 축구 경기 때문에 항상 구멍이 났고 그럴 때마다 그의 어머니는 신발을 천으로 덧대어줬습니다.       거기서 영감받은 이번 에어 맥스 97의 컨셉은 ‘패치워크(patchwork)’입니다. 신발을 자세히 보면 실로 꿰맨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축구 경기장 속 호날두의 위대함을 표현하기 위해 골드 컬러로 제작됐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97 CR7은 독특한 패치워크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 것이 일반 에어 맥스 97과 동일합니다.       호날두 시그니처 에어 맥스 97은 10월 23일 출시될 예정이고 해외 기준 약 160 USD입니다.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입니다. 호날두의 시그니처 에어 맥스 97 어떠셨나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7일

축구 역사상 가장 비장했던 애국가 제창

[축구 역사상 가장 소름 돋았던 애국가 제창]   사상 첫 월드컵 16강 + 대형 태극기 + 관중 떼창 = 소오름  

10월17일

'로브렌 얼굴 가격 논란' 루카쿠, FA 징계 없다 (英 스카이스포츠)

  데얀 로브렌(28, 리버풀)의 얼굴을 밟은 것처럼 보여 비난을 받았던 로멜루 루카쿠(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를 받지 않을 전망이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자체 정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지난 14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만났다.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골은 터지지 않았지만, 경기는 치열했다. 중반에는 선수끼리 부딪히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경기 도중 루카쿠가 수비수인 로브렌과 경합하는 과정에서 넘어진 그를 발로 밟은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힌 것. 경기 후 영국 매체 ‘더 선’은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추합해 루카쿠의 징계 가능성을 주목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의 정보통에 따르면 루카쿠는 FA의 징계를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스포탈코리아

10월17일

Gif_이강인 저번주 경기 움짤&영상

[ Gif) 이강인 저번주 경기 움짤&영상 ]            

10월17일

에릭센 "토트넘 케인팀 아냐, 알리-손흥민도 있어"

[에릭센 "토트넘 케인팀 아냐, 알리-손흥민도 있어"]     크리스티안 에릭센(25)이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케인(24)의 원맨팀이 아니라며 델리 알리(21)와 손흥민(24)의 존재를 언급했다. 15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가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은 ‘케인 원맨팀’이라는 딱지가 붙었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발언이 화근이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이에 반박한 데 이어, 핵심 미드필더인 에릭센도 힘을 실었다. 그는 “우리는 하나의 팀이다. 케인이 침묵할 때에 득점할 수 있는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팀이다"라며 "나도 있고, 알리, 쏘니(손흥민), 키에런 트리피어(27), 무사 시소코(30) 등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든지 득점할 수 있다. 어떤 사람도 ‘원맨팀’으로 불리길 원하지 않을 거다”라며 토트넘 동료들의 능력을 주목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10월17일

아스널, 외질 판매 착수...1월에 영입할 팀 찾는다

[ 아스널, 외질 판매 착수...1월에 영입할 팀 찾는다 ]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29)을 매각하려 한다. 오는 1월에 그를 데려갈 팀을 찾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아스널 내부 사정에 밝은 영국 매체 ‘미러’의 존 크로스 기자가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외질은 아스널의 핵심 선수지만, 최근 재계약 지연으로 인해 이적설에 휩싸였다. 동행에 무게를 뒀던 아르센 벵거 감독도 한 발 뺀 모양새다.    여전한 기량을 뽐내는 선수기에 그를 원하는 팀들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등이 그 주인공. 하지만 이들은 외질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상태에서 데려오길 희망한다. 핵심 전력을 이적료 한 푼 없이 내줄 수 없는 아스널은 오는 1월에 외질을 영입할 팀을 찾아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10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