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어 네이마르까지…도넘는 IS 월드컵 테러 위협

[ 메시 이어 네이마르까지…도넘는 IS 월드컵 테러 위협 ]     무차별 테러를 일삼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2018 러시아월드컵 테러 위협이 도를 넘고 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국제테러감시단체 '시테'에 따르면 IS 추종 매체인 '와파 미디어 재단'이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25)를 이용해 월드컵 테러 포스터를 또 공개했다.     IS는 앞서 24일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30)가 죄수복을 입고 쇠창살에 갇혀 피눈물을 흘리는 포스터를 통해 "너희는 사전에 실패 경험이 없는 국가에 맞서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이 사진에는 IS를 상징하는 복면한 대원이 네이마르를 무릎 꿇린 뒤 머리를 붙잡고 위협을 가하고 있다. 옆에는 메시가 쓰러져 있어 섬뜩한 처형을 암시했다. 또한 "너희는 무슬림 국가에 살 때까지 안전을 누릴 수 없다"는 문구도 더했다.  IS는 최근 들어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테러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테러범이 월드컵 경기장을 바라보거나 경기장이 화염에 휩싸인 포스터를 공개했던 IS는 이제 선수와 감독을 타깃으로 삼고 있어 테러 대책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시테   출처 스포탈코리아  

10월30일

호날두 ‘Melhor’ 축구화 착용 포착

[호날두 ‘Melhor’ 축구화 착용 포착]     오늘 새벽 레알 마드리드 vs 지로나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자신을 위해 특별 제작된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호날두가 착용한 축구화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CR7 'Melhor'입니다. 이 축구화는 지난주 ‘2017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호날두를 위해 나이키가 특별 제작한 축구화입니다.   ※ Melhor : 최고(the best)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     Melhor는 최근 출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CR7 'CUT TO BRILLIANCE'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크롬 코팅을 사용한 디테일 부분에서는 조금 더 고급스럽습니다.       호날두가 착용한 모습을 보면 뒤꿈치 부분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CR7 버전과는 달리 Melhor는 뒤꿈치 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크롬 코팅이 되어 있어 색이 다르게 보입니다.   (좌 : 일반 CR7, 우 : Melhor)     그리고 크롬 코팅된 아웃솔도 Melhor만의 특징입니다. 호날두가 착용한 사진에도 크롬 코팅이 확실하게 보이네요.     자신을 위한 Melhor 축구화를 착용한 호날두는 아쉽지만 이날 득점을 올리진 못했습니다.     호날두의 FIFA ‘The Best'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Melhor’는 한정된 수량으로 24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30일

‘10경기 6골’ 사네, EPL 공식랭킹 1위 등극...루카쿠 3위

[ ‘10경기 6골’ 사네, EPL 공식랭킹 1위 등극...루카쿠 3위 ]     르로이 사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멜로 루카쿠도 상위권에 위치했다. EPL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사네는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 부문에서 71포인트를 기록해 테이블 최상단에 위치했다. 사네는 맨체스터 시티 입단 당시 독일 유망주로 평가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은 정확했다. 독일 최고의 유망주는 명장 아래 정밀히 세공됐고, 맨시티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리그 6라운드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모양새다. 리그 5라운드까지 교체와 선발을 오고갔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전 1골 2도움 이후 모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리그 8라운드부터 리그 10라운드까지 연이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랭킹 2위와 3위는 해리 케인과 루카쿠가 자리했다. 케인은 햄스트링 부상 직전까지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잉글랜드 정상급 공격수 역할을 했다. 루카쿠는 현재 컵 대회 포함 15경기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라이

10월30일

바르샤 유망주의 '미출시 축구화’ 포착

[바르샤 유망주의 '미출시 축구화’ 포착]   브라질 리그 소속 파우메이라스(Palmeiras)의 23세 수비수 ‘예리 미나’.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한 이 선수는 파우메이라스 소속 마지막 트레이닝에서 출시 예정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예리 미나 선수가 착용한 축구화는 아디다스 ‘프레데터 18’의 ‘끈 없는 버전’입니다. 끈 없는 버전에 퓨어컨트롤이란 명칭을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새로운 명칭이 부여될지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다시 부활할 프레데터 18은 과거의 프레데터보다는 에이스 사일로와 더 유사해 보입니다. 프라임니트와 인조소재의 어퍼로 제작됐으며 에이스 17+ 퓨어컨트롤과 동일한 스프린트프레임 아웃솔에 부스트 인솔이 적용됐습니다.   <훔멜스가 착용한 프레데터 18.1>     토박스 위에 있는 라인들이 과거 프레데터처럼 돌기 역할을 할지 아니면 단순히 디자인적 역할만 할지는 정식 출시된 후 확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런칭 버전의 색 조합)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출시될 프레데터 18의 런칭 버전은 블랙/레드/화이트 조합에 골드 컬러의 PREDATOR 문구가 새겨집니다.   이제 출시까지 약 한 달 남았네요. 구매 준비 중이신 분들은 총알 장전 하셔야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