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마크 스킬을 가진 축구 스타 TOP 7

[ 트레이드마크 스킬을 가진 축구 스타 TOP 7 ]       1. 아르연 로번      바이에른 뮌헨 측면 공격수 로번. 최근 네덜란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며 팬들의 가슴을 후벼팠죠.   왼발로 한 차례 바깥으로 툭 치고, 강하게 감아차는 전매특허가 예술입니다.       2. 히카르두 콰레스마     '아웃프런트 킥'을 논하려면 콰레스마를 거쳐라!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 콰레스마는 발 바깥 쪽으로 공을 차는 데 있어서는 세계 최고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어로는 ‘Ronaldo chop’으로 통용되는 호날두의 전매특허 개인기. 순식간에 방향을 전환해 상대를 속이는 제스처!!        4.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뒤꿈치 부위로 볼 트래핑 하는 거 다들 한 번쯤은 보셨죠?? 정말 안정적으로 받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ㄷㄷ          5. 호나우지뉴     노-룩 패스와 플립플랩으로 유명한 호나우지뉴!!  외계에서 터득한 전술답게 현란합니다.        6. 지네딘 지단      '마르세유 턴'으로 국내 팬들에겐 알려져 있죠??  외국에서는 '지단 턴', '더 룰렛'으로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감각적으로 공을 갖고 돌아서는 기술이죠        7. 요한 크루이프     축구팬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크루이프 턴입니다.  2016년 별세한 레전드 크루이프의 트레이드마크 기술입니다. 리오넬 메시 또한 이 기술을 시전하며 수비수들을 농락한 바 있죠.       출처 스포탈코리아

11월06일

깔맞춤 지급 중인 ‘파이어&아이스’ 축구화 팩

[깔맞춤 지급 중인 ‘파이어&아이스’ 축구화 팩]   지난 주말은 EPL 빅 경기가 많았습니다. 맨유vs첼시, 아스널vs맨시티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레드vs블루'의 싸움이었죠.     재밌게도 이날 4팀의 선수들이 착용한 나이키 축구화들도 레드vs블루였습니다. 나이키 최근 출시한 ‘플레이 파이어’ 팩과 ‘플레이 아이스’ 팩을 팀 유니폼 색에 맞게 깔맞춤해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착용 이미지 확인해볼까요?   <맨체스터 유니아티드 - 플레이 파이어 팩>   1. 마커스 래쉬포드 - 하이퍼베놈 팬텀 3     2. 크리스 스몰링 - 티엠포 레전드 7     3. 마루앙 펠라이니 - 티엠포 레전드 7     <첼시 - 플레이 아이스 팩>   1. 에당 아자르 - 머큐리얼 베이퍼 11     2. 티에무에 바카요코 - 머큐리얼 베이퍼 11     3. 게리 케이힐 - 마지스타 오브라 2         <아스널 - 플레이 파이어 팩>   1. 알렉스 이워비 - 하이퍼베놈 팬텀 3 DF     2. 알렉시스 산체스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3. 프란시스 코클랭 - 티엠포 레전드 7     4. 로랑 코시엘니 - 티엠포 레전드 7     5. 잭 윌셔 - 티엠포 레전드 7     6.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 하이퍼베놈 팬텀 3       <맨체스터 시티 - 플레이 아이스 팩>   1. 페르난지뉴 - 마지스타 오브라 2     2. 라힘 스털링 - 하이퍼베놈 팬텀 3     3. 르로이 사네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4. 카일 워커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5. 니콜라스 오타멘디 - 마지스타 오브라 2     5. 에데르손 - 마지스타 오브라 2   4팀의 선수들이 착용한 나이키 ‘플레이 파이어 & 플레이 아이스’ 팩 어떠셨나요? 아무리 봐도.. 이 정도면 유니폼 깔맞춤으로 지급한 거 맞네 맞아.. 의도가 다분해..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06일

손흥민 “박지성은 내 우상, 여전히 난 배고프다”

[ 손흥민 “박지성은 내 우상, 여전히 난 배고프다” ]     손흥민이 아시아 프리미어리거 최다골을 소감을 전했다. 종전 기록자인 박지성을 향한 존경과 득점 욕심을 내비쳤다.  손흥민은 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 출전했고,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팰리스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팰리스전 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20골을 달성하며 박지성의 19골을 넘고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EPL 사무국도 “손흥민이 리그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라며 엄지를 세웠다.   손흥민의 감정은 어땠을까. 토트넘이 6일 공개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기록 경신을) 문자로 받고 알았다. 박지성은 내 우상이며 전설적인 선수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노력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득점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은 “기록을 경신해 기쁘다. 더욱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난 여전히 배고프다.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정말 특별한 날이다”라며 만족과 각오를 함께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라이

11월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