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퓨처 18 런칭 색상 공개

[ 푸마 퓨처 18 런칭 색상 공개 ]     바로 어제 그리즈만이 들고있는 사진으로 푸마의 푸처 18의 티져를 공개했는데요. (그리즈만의 엄지손가락 부분에 노란색 부분이 보이시나요?)       블랙아웃으로 만들어진 푸처 18의 사진이 여럿 공개되었습니다.   푸마는 매번 새로운 축구화가 등장할 때 디자인을 숨긴 버전을 먼저 이벤트성으로 출시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정식 퓨처 18이 출시되기 전 블랙아웃 버전을 이벤트로 먼저 배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 공개된 정보와 조금 다르게 블랙아웃 제품이 아닌 색상이 있는 제품으로 공개되었습니다.     PUMA FUTURE 18 - BLACK / FIZZY YELLOW         해외 SNS 유저들이 공개한 버전과 달리 처음 출시될 푸마 퓨처 18은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가 아니었습니다.   퓨처 18의 특징인 넷 부분과 신발 끈, 그리고 푸마 로고가 전부 밝은 노란색으로 처리된 모습입니다,   큼지막한 글자로 'PUMA'가 적혀있는 아웃솔에는 원형, 원추형 스터가 사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수 많은 끈 구멍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핏으로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축구화 퓨처 18은  11월 22일 출시 예정입니다.   가격은 해외 기준 22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17일

미출시 X 사일로 3가지 색상을 미리 공개해버린 벤제마!?

[ 미출시 X 사일로 3가지 색상을 미리 공개해버린 벤제마!? ]     벤제마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을 통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디다스의 신규 축구화를 공개했습니다,       벤제마가 공개한 영상에서 등장하는 축구화는 12월 출시 예정인 아디다스의 Skystalker pack X 17.1 입니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Skystalker pack의 모든 사일로는 이미 모든 색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벤제마가 공개한 영상에서 공개되지 말았어야할 재미있는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상자를 열었을때 벤제마의 사진과 함께 'ENJOY YOUR CUSTOMIZED GEAR, KARIM!' 이라는 문구가 먼저 보입니다.   그 옆에는 작은 이미지들이 더 보이는데요.         확대해보면 X 사일로의 미출시 버전의 색상 그리고 출시 시기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12월, 2월에 나란히 출시될 축구화의 이미지는 이미 공개가 되었지만 4월에 공개될 푸른색의 X는 아직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는데요.   벤제마의 의도치 않은 디자인 스포일러에 아디다스는 적지않게 당황했을수도 있겠네요.     아디다스의 X 사일로는 매년 중순 다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어쩌면 4월 공개될 푸른색의 X를 마지막으로 X 18로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17일

호날두 이적선언, 내년 여름 레알 떠난다

[ 호날두 이적선언, 내년 여름 레알 떠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유럽 이적 시장 가십 코너에서 “스페인 엘 치링기토에 따르면 호날두가 레알에 이적을 선언했고, 내년 여름 레알과 작별을 말했다. 호날두의 이적 제한 해제 조항(Release clause)은 8억 9,500만 파운드(약 1조 2,980억원)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은 호날두 이후 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일부 언론들은 호날두 후계자로 네이마르를 점찍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올여름 역대 최고 이적료에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지만 연이은 루머에 휩싸였다.  호날두는 레알의 슈퍼스타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고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다. 레알은 호날두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레알 기록 경신과 발롱도르 수상도 호날두의 몫이었다. 갑자기 불안한 기류가 감지됐다. 지난 여름 탈세 의혹에 휩싸이자, 레알과 작별설이 불거졌다. 레알 페레스 회장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회장이 흔들리는 호날두는 붙잡았다. 호날두의 선택은 결국 잔류였다.  그러나 올시즌 리그 득점 행보에 관해 비판을 받고 있다. 퇴장 징계 이후, 리그 5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 복귀했지만 현재까지 1골 2도움에 그쳤다.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골(6골)과 대비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11월17일

중국 콜롬비아전 0:4 패배.. 중국인들 반응

[ 중국 콜롬비아전 0:4 패배.. 중국인들 반응 ]     <댓글>       泥巴湾土匪 하하.. 뭘 그렇게 슬퍼하는지 모르겠네. 콜롬비아한테 진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진짜 부끄러운건 태국한테 졌을때도 너네가 그렇게 우울해하지 않았다는 거야!       乡村梁朝伟 한국은 남미, 유럽의 강팀들과 싸워서 1승 1무 했잖아!  우리를 봐 달러축구와 높은 수준의 훈련이 지금의 중국팀한테는  아무 소용도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하는구나       ㄴ平头哥V   콜롬비아가 이렇게 강한데,  (한국이)아시아 넘버원이네. 콜롬비아한테 두골 먹혀도 이긴거로 쳐야함       巴塞罗那首席新闻官 중국 국대 돼지새끼들 싹다 잡아다가 능지처참해야함.         ㄴ躺赢局局长陈海   동의       ㄴ网易上海市手机网友   그렇게 심하게 말할 필요는 없잖아. 능치처참하는건 나도 동의하는데,        rbyyc  부자집 아들과  계집질하는 재벌2세들만이 축구할 자격이 있지.  필사적? 연습? 승리?  발닦고 쳐자라       江湖任我行123 개인기가 필요할땐 개인기를 못하고, 패스가 필요할땐 패스를 못하고,  체력이 필요할땐 체력이 없고, 마치 등신들이 풀밭에서 뒹구는 것 같잖아.  근데도 지들은 지들이 잘난줄 알지. 중국 축구는 진짜 희망이 없다!!!!!       柳下鹤  만약 高洪波(중국 축구협회 위원)가 팀을 이끌었으면 오늘 저녁에 욕먹다 죽었을걸?       网易上海市手机网友 이렇게 큰 나라와 이렇게 큰 인구수로도 공 찰줄아는 11명을 못찾냐?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ㄴ网易山东省手机网友   전세계 60억 인구중에서 중국 탁구 이길 사람도 못찾는데?         ㄴ越明     누가 그딴 쬐끄만 공 가지고노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함?  능력있으면 큰 공을 가지고 놀아야지. 하루 종일 그 쬐끄만 공 가지고 노는게 자랑이냐?  작은 공만 잘 가지고 놀고 큰 공은 못가지고 놀잖아       闰芝 해체해라      天子n7si 그냥 실력이 이런거야  익숙해지면 돼~       JackeyWang 가슴이 아프다..     ㄴ黑山老妖XM   뭐가 가슴이 아파?  국대놈들 돈을 그렇게 많이 쳐버는데,  아마 지금 몰래 엄청 기뻐하고 있을걸?     ㄴguanlicai20   축빠님 스스로를 가슴아파 하세요! 국대놈들은 기뻐하고 있다구요,  아마 빨리 끝나서 좋은 집에서 좋은 차타고 예쁜 여자랑 놀게돼서 좋아할걸요?       苏牙喜欢咬人 못이기는게 정상이다.     犹豫的夜晚 高洪波는 이제 더이상 총대 멜 필요 없네     涨跌如心 아이고~ 행님들 감사합니다~   일천위안으로 0:4 배팅해서 17000위안 벌었어요~  국대 축구 화이팅~~       说不撸就不撸 이딴 수준으로 월드컵을 기대한다고? ㅋㅋㅋㅋㅋㅋ       俺本将心向明月 이번 국대는 월드컵 진출하면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거다  (*응? 이미 못가는데?)     peppo  19번은 사람 차러 간거지 공 차러 간게 아니네       肥料狗鸡收尸员 죽어라!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爱到枕头  사실 축구를 못하는건 실력문제니까 상관없다.  근데 문제는 저새끼들은 돈을 개같이 많이 번다는거야!  저런 수준은 한달에 8천위안만 줘도 많은건데 말이야!!   저래도 좋은 차 타고 이쁜 여자랑 좋은 집에 살고  ㅈ같네!       网易广东省东莞市手机网友 0:4로 져야만 조금 겸손해지는구나, 근데 내일되면 또 까먹겠지,  계속 지랄해라       特约网评员 이 나라 어디 있는 나라인가요?       暖是含笑饮砒霜 사람을 더 많이 사면 됨.  한 팀에 용병 9명까지 넣을 수 있게하고 나머지 두명은 유학파로 채우자       网易辽宁省大连市手机网友  아무리 솜씨 좋은 주부라도 쌀이 없으면 밥을 짓지 못하지.   훈련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사람이 저모양이면 누가 와도 답이 없는거야       有态度网友06TRXa 연봉 천만위안의 등신들이 한 트럭이네       胜者就是正义 역시 틀리지 않았어!  중국이 진다에 100위안 걸었지롱       5cef62fb6c5e6186e287ed06bc32d18e  특수부대 하나 만들어서 저새끼들 총 겨누고 돌격 안하면 쏴버려야됨       网易重庆市手机网友 잘한다! 러시아 못가도 조금의 유감도 없다!       手机用户1000627420 국대놈들 전부 대단한 놈들이지,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살고,  몸값은 억을 넘어가고, 몇천만 달러 들여서 훈련받고... 중국 왜 이따구된거냐?       有态度网友075VmW 진짜 피지컬이나 기술 때문이 아니야.  저 돼지새끼들 축구장에서 하는 태도를 좀 보라고!!!  그래도 중국슈퍼리그 보러갈 사람 있냐?  질떨어진다!       cele 불공평해! 상대방은 전부 외국용병이잖아!       5cef62fb6c5e6186e287ed06bc32d18e 국대놈들 전원한테 장갑 보내주고 석탄 캐라그래!  왜냐면 발은 이미 못쓰게 됐으니까!       华子Smile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예전과 한결같구나,  끈기있게 꾸준히 안정적으로 염치없고, 뻔뻔하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쓰레기같은 놈들...  누가 또 형용사 보충해줄사람?       鸭力创造鸡情 에휴.. 중국 축구팬들은 진짜 바보들같구나...       网易上海市手机网友 쪽팔린다       有态度网友062mXn 요 며칠은 밖에 나갈때 머리 숙이고 다녀야지..  다른 사람이 보면 비웃음 당할 것 같아. 말도 안해야하니 마스크도 사고....       ㄴ网易河南省郑州市手机网友   思密达(한국어 '~습니다'의 중국어표현)를 사용하라고!  넌 순식간에 아시아의 희망으로 바뀔거야       网易山东省临沂市手机网友 중국에서 축구하면 전부 금수저 되는거야,  부자되면 그 아이들은 더 부자가 되는거지       有态度网友07dt1- 좋은 놈들이네     大炮不点灯 사실 국대 축구가 퇴보한게 아니라 세계 축구가 진보한거야....  이렇게 가다간 우린 베트남도 못이길걸?  이거 빈말이 아니야       天堂在左天潮在右 중국 축구는 바로 중국 사회의 축소판이지!     大湿级砖家 이젠 중국 여자 축구 보는게 유행이라고~     逛逛呗  얼른 해체해라       网易上海市网友 다행이다! 경기 있는줄 몰라서 못봤는데  덕분에 안빡쳤네!       有态度网友0705i8 전부 해산하라고!       有态度网友072PlJ  실망할 필요 없어, 피지컬과 기술 전부 사람같지도 않다고. 최선을 다한거야        不要记 70년대는 커녕  50-60년대 축구보다 질이 떨어지네       胡建仁 쓰레기인건 알았는데,  이렇게 쓰레기일줄은 몰랐다. 매번 하한가를 새로 치고 있구나       PCHKING 정상적인 수준이야       网易江苏省南通市手机网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网易北京市手机网友 이 쓰레기 축구팀은 왜 여태 해체 안하는거죠? 쓰레기같네       海上阴雨天 박수를 쳐???  지고도 박수칠 생각이 드냐???       笑看风韵 ㅂㅅ력으로는 세계 탑클래스네       Tanto 그냥 실력이 이런걸, 괴로워하지마       LINYY1027 국대가 지는걸 봤는데  마음속에 아무런 감흥이 없다       越明 이건 1111명이 축구해도 안되겠다       网易浙江省手机网友 괜찮아  어차피 우린 익숙해     JigsaW 4골밖에 안먹혔는데  기뻐해야 당연한거 아님?       动感棺材板 우리 중국은 한국을 어떻게 이긴거냐?       专克无脑喷子 와 이 사이트 인간쓰레기들 엄청 많네     cx108100 위에는 돼지머리, 아래는 돼지다리, 완성된 돼지니까 정상이지!       d233bb48855810c779f8ecb66d5dbfa1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많은 강팀들이 짐을 싸고 돌아갔지.  예를들면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등, 그리고 중국. 중국이 있는건 당연하지.....       足球预测帝 이제 아시아의 이탈리아라고 부를 수 있겠구만!       绝版坦克 의외가 아니지 만약 이겼으면 로또 당첨이랑 뭐가 다르냐?       这个星期日你有空么 누가 감독으로 와서 가르쳐도 우린 안돼       笑看虚伪齁 중국은 친선경기처럼 싸웠고  콜롬비아는 몸풀기 경기처럼 싸웠네       罗德里格没有斯 불쌍한 이탈리아... 불쌍한 里皮(마르첼로 리피 중국감독)...   번역기자:Junmo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11월16일

발목 있는 축구화 90년대에 존재했었다.

[발목 있는 축구화 90년대에 존재했었다.]   발목 있는 축구화의 시작이 마지스타 오브라 2의 출시 년도인 2014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90년대 초에 발목을 감싸는 축구화 즉, '농구화 같은 축구화'를 신은 선수가 있었다. 바로 네덜란드의 마르코 판 바스턴이다.   판 바스턴은 당시 위대한 공격수였지만 현역 생활 동안 늘 부상에 시달렸다. 판 바스턴의 부상 부위는 대부분 발목이었다. 축구 선수들이 발목 부상을 많이 당하긴 하지만 판 바스턴처럼 발목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그것도 여러 차례나 다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판 바스턴이 발목을 감싸는 축구화를 신기 시작한 것은 92년 경이었다. 그 해, 왼쪽 발목에 재차 심한 부상을 당한 판 바스턴은 발목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 이 부상을 계기로 당시 판 바스턴을 후원하는 이탈리아의 DIADORA에서 그를 위해 발목을 감싸는 ‘농구화 형태의 축구화’를 특별히 제작했다.     축구화 모델 명은 Super goal. 판 바스턴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델명이었다. 당시 DIADORA에서 제작한 Super goal은 캥거루 가죽을 소재로 한 검은색 축구화였는데 발목 및 복숭아뼈를 완전히 감싸는 디자인이었다.     발목과 복숭아뼈를 감싸는 부분은 가죽이 아닌 부드러우면서 탄탄하고 신축성 있는 스폰지 소재였다. 그렇기 때문에 발목을 사용하는데(움직이는데) 큰 지장이 없었다. Super goal 축구화는 판 바스턴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이었던 만큼 대량 생산은 되지 않았다. 현재 이베이에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판 바스턴은 93년 5월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유럽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또다시 오른쪽 발목을 크게 다쳤다. 이 부상으로 인해 판 바스턴은 벨기에까지 가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가 매우 좋아 94년 미국 월드컵 출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의외로 회복 기간이 길어졌고, 결국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하면서 95년 8월에 현역에서 은퇴하고 말았다.   그때 판 바스턴의 나이 만 30세. 절정의 기량을 뽐낼 나이였다. 그의 조기 은퇴는 본인은 물론 더 나아가 세계 축구계의 비극이기도 했다 판 바스턴 외에 발목을 감싼 축구화를 신었던 또 한 명의 스타플레이어는 90년대 이탈리아 대표팀과 AC밀란 등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 다니엘레 마사로다.   (다니엘레 마사로)     마사로는 당시 Valsport의 축구화를 신었는데 모델 명은 MASSARO EV2500(12개짜리 고정식 스터드)과 MASSARO EVSC2500 (6개짜리 교환식 스터드)이었다. 검은색 가죽(방수 처리된 캥거루 가죽)에 주황색 라인이 그어진 축구화인 MASSARO EV2500(및 MASSARO EVSC2500)은 부드럽고 탄탄하면서 두터운 스폰지가 발목 및 아킬레스건을 완전히 감싸는 디자인이었다. 당시 마사로의 축구화는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특색이 있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16일

다시 돌아오는 아디다스 프레데터 PRO GK 글러브

[ 다시 돌아오는 아디다스 프레데터 PRO GK 글러브 ]     12월 아디다스에서 프레데터 축구화가 돌아옵니다. 프레데터의 재출시 소식과 함께 아디다스에서는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를 리메이크 출시하였는데요.   축구화의 리메이크 출시뿐만 아니라 아디다스의 새로운 골키퍼 장갑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올 화이트 컬러로 리메이크 출시된 리메이크 악셀러레이터와 비슷한 분위기로 디자인된 프레데터 프로! 자세히 살펴볼까요?     ADIDAS Predator PRO GK Gloves - White/Grey     프레데터 프로 글러브는 화이트/그레이 색 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디다스 축구화 에이스 사일로의 명칭이 프레데터로 변경되면서 아디다스에서 제작하는 골키퍼 장갑인 ACE PRO 또한 Predator PRO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네거티브 컷)   프레데터 프로는 네거티브 컷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착용자에게 적당히 타이트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니트로 제작된 백핸드 소재)   손등부분은 니트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니트가 사용되어 아늑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줍니다.     (스트레치 스트랩)   골키퍼 장갑 대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트레치 스트랩입니다. 적당한 압박감으로 손목을 감아주면 손목 부상의 위험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EVO Zone Tech)   절단되지 않은 한 조각의 유연한 폼이 손바닥 부분에 배치되었습니다.       Ace Transition Pro의 특성에 프레데터의 DNA를 결합시킨 아디다스 Predator Pro.   가격은 Ace Transition Pro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 일정은 프레데터 18의 출시 전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16일

과거의 영광에서! 2018 아디다스 유니폼 스토리

[과거의 영광에서! 2018 아디다스 유니폼 스토리]     아디다스에서 제작된 2018 월드컵 유니폼은 대부분 과거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아디다스는 각 나라의 축구 역사를 연구하여 가장 성공적인 시대에 착용했던 유니폼을 찾아냈고 그것을 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2018 유니폼을 제작했습니다.   (※ 몇 개의 국가는 해당 안 됨)     2018 독일 유니폼 (1990 X 2018)     2018 독일의 유니폼은 세 번째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1990년 서독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018 유니폼의 옷깃 안쪽에는 1990년 유니폼의 특징인 레드/옐로/블랙 컬러가 새겨져 있고 두 시대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 부분에 있는 패턴도 1990년의 유니폼과 동일한 패턴이 사용됐지만 2018 버전은 단색으로 새겨졌습니다.     2018 스페인 유니폼 (1994 X 2018)     2018 스페인의 유니폼은 1994년 월드컵 유니폼에서 영감받아 제작됐습니다. 오른쪽 어깨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다이아몬드 그래픽이 그대로 재현된 모습입니다. 아디다스 로고가 중앙에 새겨진 것도 동일하지만 2018년 버전에서는 옷깃이 사라진 V넥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2018 콜롬비아 유니폼 (1990 X 2018) 콜롬비아의 2018년 유니폼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유니폼의 인상적인 디자인에서 영감받아 제작됐습니다. 어깨에서부터 가슴 안쪽으로 새겨진 3선이 2018년 버전에서는 조금 더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 됐습니다.     2018 러시아 유니폼 (1988 X 2018)     러시아의 2018년 유니폼은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소련 대표팀이 입었던 유니폼에서 영감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소련 올림픽 대표팀은 금메달 55개를 포함해 총 13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8 아르헨티나 유니폼 (1993 X 2018)     아르헨티나의 2018년 유니폼은 1993년 코파 아메리카 유니폼에서 영감받아 제작됐습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의 1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유니폼 디자인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했던 1993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의 유니폼과 매우 흡사하며 유니폼에 새겨진 하늘색 스트라이프는 픽셀 스타일로 재해석됐습니다.     2018 벨기에 유니폼 (1984 X 2018)     2018 벨기에의 유니폼은 1984년 유로 대회에서 착용했던 유니폼에서 영감받았습니다. 1984년 가슴에 새겨져 있던 아가일 패턴을 2018년에는 더욱 심플하게 재구성한 모습입니다.     2018 스웨덴 유니폼 (1990 X 2018)   이탈리아를 꺾고 2018 월드컵에 탑승한 스웨덴의 2018 유니폼은 1990 월드컵의 유니폼에서 영감받았습니다. 1990년 유니폼에 사선으로 새겨져 있던 패턴이 2018년에는 더운 얇고 모던에서 재해석 됐습니다.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아디다스의 2018 월드컵 유니폼! 어떠셨나요? 만약 우리나라였다면 2002년 월드컵 유니폼이 재해석됐겠죠?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16일

라모스의 연이은 폭탄고백, 호날두와 관계 경직

[ 라모스의 연이은 폭탄고백, 호날두와 관계 경직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결별설이 번진 가운데 세르히오 라모스와 관계 소원이 이유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세르'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와 라모스의 관계가 경직되고 있다고 밝혔다. 라모스의 연이은 발언이 호날두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것이 이 매체의 분석이다.  호날두와 라모스가 직접적으로 충돌한 일은 없다. 다만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둘의 생각이 너무 다른 부분이 전해지면서 관계가 껄끄러워지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1-3으로 패한 토트넘 홋스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다. 경기 후 호날두는 팀의 전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입장과 함께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잠재력이 있지만 경험이 부족하다. 축구에서 경험은 아주 필요한 부분"이라며 "하메스 로드리게스, 페페, 알바로 모라타가 없다. 차이가 생긴 이유"라고 말했다.  라모스는 호날두를 반박했다. 지난 10일 카데나세르를 통해 "모두 자신만의 의견이 있다. 그러나 나는 호날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시즌 전 두 번의 슈퍼컵을 우승했다"며 "나는 떠나간 누구도 그리워하지 않는다. 새로 합류한 선수와 떠난 선수를 비교하고 싶지 않다. 다들 다른 역할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라모스는 호날두가 득점하지 못한 경기서 동료의 골 세리머니에 동참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이젠 그런 행동이 놀랍지 않다. 그의 행동은 최선이 아니며 누군가는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렇다고 호날두를 비판할 수는 없다. 그런 야망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다"고 냉정한 시각을 보였다.   여기에 호날두의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는 발언을 들은 라모스는 또다시 "내게 호날두의 거취를 묻지 마라. 그에게 물어보라. 그 일은 내가 어찌할 부분이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매체는 "라모스의 연이은 발언으로 호날두는 주장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며 관계가 멀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11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