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항의란 없다" 헐크를 작게 만드는 축구 심판

["내 앞에 항의란 없다" 헐크를 작게 만드는 축구 심판]     피지컬로 유명한 축구 심판 'anderson daronco'    

03월07일

'국대 공격수' 조규성 멀티골 활약

['국대 공격수' 조규성 멀티골 활약]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멀티골로 2대0 승리를 이끈 조규성   자신이 왜 국가대표인지 증명하는 것 같네요   출처 : 뉴락싸_음교수2

03월07일

'모든 순간이 스페셜'이었던 김민재 수비 활약

['모든 순간이 스페셜'이었던 김민재 수비 활약]                     수적으로 1명이 불리한 상황에서 승점 1점을 지켜낸 김민재 매드무비ㄷㄷㄷ

03월07일

퍼거슨..."박지성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감독들의 바람이다"

[퍼거슨..."박지성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감독들의 바람이다"]   에시앙 보러갔다가 박지성 영입하기로 마음 먹은 경기             2005년 리옹에서 뛰던 마이클 에시앙을 직접 보러 갔었다.(PSV아인트호벤vs리옹 챔피언스리그8강) 리옹의 상대는 PSV아인트호벤이었고 나는 아인트호벤에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뿜어내는 선수를 발견했다.  그라운드를 끊임없이 뛰어다니던 그는 마치 사냥개 코커 스패니얼처럼 보일 정도였다.   그가 바로 "박지성"이다.   그는 뛰어난 축구지능과 스스로 공간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주 드문 선수였고 난 그에게 욕심이 났다. 그리고 그를 놓치지 않았다. 모두가 이 아시아인을 보며 "유니폼이나 팔려고 데려온게 아니냐"며 비아냥 거렸다. 그때마다 나는 그가 2-3년 안에 분명한 맨유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이후 그는 무릎 부상으로 팀에서 9개월간 이탈했다. 보통 이정도 나오지 못하면 재기에 의문을 가지지만 나는 ji에게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그는 훌륭한 태도를 가진 프로 선수였기 때문이다.  ji는 07년 12월 선더랜드 전에서 270일만에 복귀했고 나는 망설임 없이 출전명단에 그를 뽑았다. 이후 우리는 2012년까지 7년간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클럽월드컵 1회 우승 등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지성이 원하는 만큼의 출전 기회를 주지 못한 것이 늘 안타깝다. 이 말이 그에게 부당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난 그의 아픈 무릎을 염두하고 출전시간을 조율할 수 밖에 없었다. 박지성은 훌륭한 태도와 프로의식을 지닌 선수다.    그의 유일한 단점을 적어 보자면 그는 자신이 월드클래스 수준의 선수 중 하나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감독들의 바람이다.  나는 언제까지나 그를 나의 FIRST 선수로 여길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회고록- 0405 UEFA 올해의 공격수 최종후보 5인 선정(쉐브첸코, 호나우지뉴, 에투, 아드리아누, 박지성)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구미시

03월07일

"맨유가 수치스러웠다" 로이 킨의 강력한 비난

["맨유가 수치스러웠다" 로이 킨의 강력한 비난]     [맨시티에 4:1 패배 이후]   "축구 경기에서 지는 방법이 있지만, 오늘 맨유는 달리기를 멈추고 포기했습니다."   "감독은 전술에 대해 비판을 받을 것이지만 맨유에서 뛰는 선수들이 포기하는 것은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은 수건을 던졌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실수는 용서하지만 포기하면 안됩니다."   "다시는 맨유에서 뛰지 말아야 할 5~6명의 선수들이 있다. 그저 부끄럽다, 부끄럽다."   "특히 오늘 경기에 출전한 놈들 중 5~6명은 맨유에서 뛰어선 안되는 놈들이다. 그저 부끄럽다, 부끄럽다." "중앙의 그 두명(프레드, 맥토미니), 래쉬포드, 매과이어, 비사카등등 말이다."   "성인과 아이의 경기였다. 그들은 포기했고 수치스러웠다."

03월07일

"손흥민이 입는 2000원 짜리 옷?" 월클 손흥민의 검소한 소비

["손흥민이 입는 2000원 짜리 옷?" 월클 손흥민의 검소한 소비]           ㅋㅋㅋㅋㅋㅋㅋ그만 알아보자ㅋㅋㅋㅋㅋ   원문 기사 : http://m.newspic.kr/view.html?nid=2022030609000288444&pn=561

03월07일

"감독이 기점을?" 아르테타의 신속한 플레이

["감독이 기점을?" 아르테타의 신속한 플레이]     빠른 패스 지렸다ㅋㅋㅋㅋㅋ    

03월07일

"또 속아?" 벤치로 돌아오는 선수를 보고 웃는 베일

["또 속아?" 벤치로 돌아오는 선수를 보고 웃는 베일]       ㅋㅋㅋㅋㅋ레알 팬들은 가슴 답답해지는 투샷ㅋㅋㅋㅋㅋ

03월07일

"극과 극의 의견" 이영표와 안정환의 해설 차이

["극과 극의 의견" 이영표와 안정환의 해설 차이]     <이영표> 메시선수 너무 안뛰는데요. 메시선수 중앙에서 너무 서있어요. 저러면 그만큼 기회를 만들기도 어렵고 수비가담도 적으니 상대에게 그만큼 찬스를 내주게 됩니다. 메시선수 활동량이 너무 적은게 문제입니다.         <안정환> 메시가 서있는 이유는 속도 0에서 시작할려고 그러는거죠. 둘다 가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볼을 잡으면 메시는 손해입니다. 메시는 서 있는 상태에서 볼을 잡고 한 두번치면 수비가 절대 못따라와요. 메시는 차로 치면 최고속력이 아닌 제로백이 빠른선수이기때문에 서서 볼을 받죠. 메시는 움직이면서 볼을 받을 필요가 없어요.     (차이점을 찾자면 이영표는 '일반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해설을, 안정환은 '메시'라는 선수만 보고 해설 했다는 점?)    

03월07일

"유벤투스, 인테르 러브콜 왔었다" 한국 역대 최고의 공격수

[ 한국 역대 최고의 공격수 OOO의 경기력.gif ]     90월드컵 벨기에전 최순호의 드리블. 이날 한국은 벨기에에게 처참하게 유린당했지만 최순호와 홍명보만큼은 클래스를 보였음       86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 상대로도 발군의 볼키핑력       역시 아르헨티나전 차붐 - 최순호 - 차붐 저 반칙을 아예 옐로카드도 안준 주심..ㅎㅎ 뭐 대신 우리는 마라도나를 존나게 까도 퇴장이 없었지만..       최순호 - 차붐       이탈리아 수비 제끼고 중거리슛        최순호의 스프린트 수준       수비가담으로 볼탈취 후 힐패스 센스       김종부 크로스 - 최순호의 발리슛     다수의 전문가들이 한국 역대 최고의 중앙공격수로 최순호를 꼽는 이유가 있는데, 보다시피 최순호는 187의 장신인데도 스피드와 순발력이 매우 출중했고, 여기다가 볼키핑과 패스 센스까지 갖췄기 때문임.   그 때문에 최순호는 매우 폭넓은 운동반경과 경기 관여력을 지닌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센터포워드였음.   다만 쌍팔년도 이전인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유럽무대는 구경도 못한 게 안타까운 양반..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였던 세리에에서도 유벤투스, 인테르 등등 유수의 유럽명문팀들이 오퍼를 했으나 전부 무산됐으니..  

03월07일

"레알과 바르셀로나?" 4년 전 기대했던 2022년 대한민국 국대 라인업

["레알과 바르셀로나?" 4년 전 기대했던 2022년 대한민국 국대 라인업]     2018년에 기대했던 라인업ㅋㅋㅋㅋ    

03월07일

이중국적인 선수들이 원래국적을 선택했더라면?

[이중국적인 선수들이 원래국적을 선택했더라면?]     만약 이중국적을 가진 선수들이 지금 뛰고있는 국가대표가 아닌 원국적을 선택했다면? 어떤 선수가 가장 잘어울리나요??   출처 : inside  

03월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