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모우라 영입 시동…이적료 319억원 책정

[ 맨유, 모우라 영입 시동…이적료 319억원 책정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맹·PSG) 영입을 결정했다.   브라질 언론 '글로부에스포르테'는 1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모우라의 행선지가 맨유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자체 정보에 따라 맨유는 2500만 유로(약 319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우라는 올 시즌 PSG에서 전력외로 분류됐다.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가 가세하면서 측면서 입지를 잃은 모우라는 현재까지 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그마저도 모두 교체 출전으로 최근에는 자취를 감춘 상태다.     모우라가 겨울 이적 시장의 매물로 나오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리그의 낭트를 비롯해 첼시도 모우라를 주목한 가운데 맨유도 영입전에 가세했다.  맨유는 이번 겨울 공격진 보강을 생각하고 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측면 공격자원 영입을 생각하면서 적합한 대상을 찾고 있다. 모우라도 개인기와 스피드를 갖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PSG는 모우라의 몸값으로 4000만 유로(약 510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재정적 페어플레이를 맞추기 위해 모우라의 현금 이적만 생각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10일

더 나이키 프리미어 2 신규 색상 출시

[ 더 나이키 프리미어 2 신규 색상 출시 ]     나이키는 클래식 축구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나이키 프리미어 2’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습니다.     NIKE PREMIER II - BLUE / WHITE             이번 프리미어 2는 흰/파의 시원한 색 조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나이키 프리미어 2는 두툼한 캥거루 가죽 어퍼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티엠포 레전드는 점점 가볍고 얇은 가죽을 사용함에 따라 클래식한 맛을 잃어가고 있지만 나이키 프리미어가 클래식한 캥거루 가죽 축구화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텅과 힐 카운터의 큼지막한 나이키 글자 등은 프리미어 2가 여러 상징적인 축구화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최초의 나이키 축구화 The NIKE, 94 티엠포 프리미어, 티엠포 에어 줌 레전드 2 등...)       <나이키 프리미어 2의 특징> - 푹신한 캥거루 가죽 어퍼 - 끈 매듭을 덮어주는 접이식 텅 - 견고하고 안정적인 TPU 아웃솔 - 방향 전환이 용이한 원형 스터드     올댓부츠 나이키 프리미어 2.0 리뷰     이번 티엠포 프리미어 2는 해외 축구화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한 상태이며 가격은 90파운드로 책정되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09일

나이키 X 오프화이트 ‘풋볼 컬렉션’ 출시 예정

[나이키 X 오프화이트 ‘풋볼 컬렉션’ 출시 예정]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나이키와 오프화이트(Off-White)는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월드컵에 맞춘 이벤트이기 때문에 두 브랜드의 협업은 ‘풋볼 컬렉션’으로 출시됩니다.     나이키와 오프화이트는 작년 말 ‘The Ten’ 콜라보레이션 신발들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성공적인 협업 이후 두 브랜드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키 X 오프화이트 'The Ten 컬렉션')     나이키X오프화이트 풋볼 컬렉션에는 의류와 용품들이 포함됩니다.       - 풀 오버 후디 - 트랙 재킷 - FB 재킷 - FB 저지 홈 상의 (x2) - FB 저지 어웨이 하의 (x2) - FB 홈 짧은 하의 - FB 어웨이 짧은 하의 - 반팔 티 (x2) - 마지아 (축구공) - 양말 (x3)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대부분의 제품들은 화이트&블랙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포인트를 주기 위해 오렌지 컬러가 조금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프화이트의 수장인 ‘버질 아블로’는 얼마 전 있었던 Art Basel Miami에서 나이키 축구 유니폼을 커스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때 그 행사가 이번 ‘풋볼 컬렉션’을 예고한 것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나이키 X 오프화이트의 풋볼 컬렉션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월드컵을 기념하게 위해 출시하는 제품이니 월드컵을 얼마 안남기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09일

네이마르의 ‘노란색 축구화’ 출시 예정

[네이마르의 ‘노란색 축구화’ 출시 예정]     나이키는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 중인 네이마르를 위해 시그니처 축구화 라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세 번째가 될 네이마르의 시그니처 머큐리얼 베이퍼 디자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2017 첫 번째 시그니처 베이퍼     (Written In The Stars)     2018 두 번째 시그니처 베이퍼     (Puro Fenomeno)       네이마르의 세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는 ‘머큐리얼 베이퍼 12’로 제작됩니다. 축구화의 색은 노란색이 메인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하얀색 나이키 스우시가 새겨지는데 토박스 위에 새겨지는 것이 아닌 양 사이드에 스우시가 새겨집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의 유출 이미지)     그리고 축구화에는 ‘네이마르 시그니처 로고’가 당연히 새겨집니다.     축구화의 모습은 유출되지 않았지만 축구화와 함께 출시될 축구 용품들이 유출됐습니다. 사진 속 제품들은 네이마르 시그니처 팩으로 출시될 축구공과 신가드입니다. 축구화 역시 유사한 컨셉으로 디자인됐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축구 용품들에 새겨진 것처럼 축구화에도 화이트/블랙 스트라이프 그래픽이 새겨진다고 합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2로 출시될 네이마르의 세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는 7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09일

손흥민 시장가치 929억원…1년새 350억원 상승

[ 손흥민 시장가치 929억원…1년새 350억원 상승 ]     '손세이셔널' 손흥민(26, 토트넘)의 가치가 1년 사이 껑충 뛰었다. 이제는 900억원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지난 5일(현지시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해 발표했다. CIES는 매년 1월 선수별 기량을 나타내는 공격포인트는 물론 나이, 계약기간, 대표팀 경력 등도 고려해 가치를 산정한다.  손흥민은 지난해 1월 발표된 보고서에서 4480만 유로(약 573억원)의 평가를 받으며 전체 69위를 차지했다. 당시에도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0에 이름을 올려 가치를 인정받았다.   1년 사이 평가는 더욱 뛰었다. 올해 평가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7260만 유로(약 929억원)로 지난해보다 350억원 이상 가치가 상승했다. 순위도 56위로 13계단 올라갔다.  손흥민의 2017년은 그만큼 빛났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1골을 기록해 한국인 유럽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지난해 4월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도 차지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며 전반기 9골(EPL 6골, 유럽챔피언스리그 3골)을 넣었다. 지난 5일에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올해 첫 골을 넣어 시즌 10호골 고지를 밟았다.  세계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최고 시장 가치를 지닌 선수로 인정받았다. 네이마르는 2억1300만 유로(약 2726억원)로 유럽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조사됐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억220만 유로(약 2588억원)로 2위에 올랐고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1억9470만 유로(약 2492억원)로 톱3를 구축했다.  지난해 세계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발롱도르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8040만 유로(약 1029억원)로 49위에 머물렀다. 33세의 적지 않은 나이가 반영된 결과다.      :: CIES 발표 유럽 5대리그 선수 가치 톱10  1.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 2억1300만 유로  2.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 2억220만 유로  3.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 1억9470만 유로  4.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 1억9250만 유로  5. 파올로 디발라(유벤투스) - 1억7460만 유로  6.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 - 1억7130만 유로  7.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 1억6780만 유로  8.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억6480만 유로 9.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억5020만 유로 10.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억4750만 유로  56.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 7260만 유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IES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