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으로 미리 보는 18-19시즌 아디다스 서드 유니폼

[ 축구공으로 미리 보는 18-19시즌 아디다스 서드 유니폼 ]     아디다스를 유니폼 후원 업체로 하는 팀들은 대표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습니다.(밀란은 다음 시즌부터 푸마와 계약하므로 다음 시즌부터 제외)   위에서 언급한 팀들은 인기뿐만 아니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팀들로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각별이 대우를 해주는 거대 클럽들인데요.   아디다스는 이번 시즌 팬들이 디자인한 유니폼들을 베이스로 각 팀들의 3rd 유니폼을 제작해 주었습니다.       올해도 동일한 프로젝트(팬들이 디자인한 유니폼)로 진행되진 않지만 위에서 언급한 이 거대 클럽들을 위해 아디다스는 특별한 서드 유니폼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3rd 져지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재미있는 챔피언스리그 볼을 공개했습니다.       ADIDAS 2018-2019 THIRD JERSEYS - Bayern München           ADIDAS 2018-2019 THIRD JERSEYS - Juventus           ADIDAS 2018-2019 THIRD JERSEYS - Man Utd.           ADIDAS 2018-2019 THIRD JERSEYS - Real Madrid       챔피언스리그 볼로 공개된 각 팀들의 3rd 유니폼 정보입니다. 팬들을 위한 굿즈가 이미 제작된 것으로 보아 실제 제품의 모습 또한 빠른 시일내에 유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공개된 챔피언스리그 공은 실제 챔피언스리그에서 사용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팬샵 판매용)   18-19시즌의 3rd 유니폼은 2018년 8월 경 출시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5일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한 선수들 포착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한 선수들 포착]   나이키는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하기 위한 축구화를 1월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흑인 역사의 달은 2월)   2018년 BHM 축구화는 ‘머큐리얼 베이퍼 11’로 제작됐고 오늘부터 판매 중입니다.(나이키 코리아 공홈에서도 구입 가능)   지난 주말에는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머큐리얼 베이퍼 BHM’를 먼저 착용한 선수들이 포착됐습니다.     PSG의 '다니 알베스'는 오늘 새벽에 있었던 낭트와의 경기에서 BHM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했습니다.     최근 머큐리얼 베이퍼 11 ‘플레이 파이어 팩’을 착용하던 알베스는 오늘 새벽엔 BHM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며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했습니다.   그리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 ‘케빈 프린스 보아텡’도 BHM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보아텡은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BHM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며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했습니다.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축구화를 인증했습니다.     두 선수들은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합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1 실착 리뷰>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머큐리얼 베이퍼 11은 현재 나이키 코리아 공홈에서 판매 중이며 259,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