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봉 인상? 설문조사 81%가 반대 (西언론)

[ 호날두 연봉 인상? 설문조사 81%가 반대 (西언론) ]     레알 마드리드 현지 축구팬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연봉 인상 요구를 반대하고 나섰다.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가 "호날두의 연봉을 인상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만7753명 가운데 81%가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호날두는 현재 수령하는 연봉이 자신의 가치와 동떨어졌다고 불만을 표하고 있다. 세계 최고 선수 대우를 하겠다던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에게 속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며 이적에 대한 부분도 고려한다는 보도가 줄을 잇는다.    호날두는 지난 2016년 11월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 연장을 하며 2100만 유로(약 273억원)의 연봉에 합의했다. 당시만 해도 분명 세계 최고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3600만 유로(약 468억원)를 받고 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통해 5000만 유로(약 651억원)를 수령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호날두가 메시와 같거나 그 이상의 금액을 원하길 바라자 마르카는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 설문조사를 했고 현재 대다수가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다.  호날두의 연봉 인상을 반대하는 이유에는 현재 호날두가 보여주는 경기력이 최고가 아니라는 점, 불과 14개월 전에 재계약을 한 점, 요구하는 금액이 비현실적인 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반대로 페레스 회장이 늘 호날두를 최고의 선수라 말해온 점, 지난 몇년간 성과를 토대로 메시와 연봉 비교, 축구 시장의 크기가 달라진 점을 들어 연봉 인상을 찬성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17일

긱스X스콜스, 맨유 레전드 조합 웨일스에 뜬다?

[ 긱스X스콜스, 맨유 레전드 조합 웨일스에 뜬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 지도자로 합을 맞출 수도 있다.  라이언 긱스가 조국 웨일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웨일스 측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4년 계약 소식을 알렸다.   웨일스는 긱스의 커리어에 주목했다. 긱스는 과거 웨일스 대표팀에서 활약한 상징적인 존재. 맨유 소속으로도 이름을 날렸다. 2016년 맨유 코치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다양한 직함으로 내공을 쌓았다. 해설위원,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흥미로운 건 맨유 부흥기를 함께 이끈 폴 스콜스의 거취. 긱스와 현역 시절 한솥밥을 먹은 스콜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등 여러 우승을 합작해낸 둘 도 없는 동료다.   영국 '미러' 등 복수 매체는 과거 맨유에서 뛰던 미키 토마스의 말을 인용해 "스콜스가 긱스 체제의 웨일스 대표팀에 코치로 동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둘은 이미 지도자 세계에서도 같은 길을 걸은 바 있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한 스콜스가 긱스 전 맨유 감독 대행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16일

[축구화 랭킹] 유럽 리그 축구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축구화 TOP 5

[축구화 랭킹] 유럽 리그 축구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축구화 TOP 5   유럽 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들은 어떤 축구화를 가장 많이 신고 있을까요? 포지션 상관없이 가장 많이 신는 축구화 TOP 5를 정리해봤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6일

2018 나잉골란 Crazy Skills, Tackles, Assists & Goals

[ 2018 나잉골란 Crazy Skills, Tackles, Assists & Goals ]     출처: 유튜브 채널 Mshow

01월16일

2월 출시) 토탈 오렌지 나이키 축구화 팩 공개

[ 2월 출시) 토탈 오렌지 나이키 축구화 팩 공개 ]     2018년  나이키에서는 차세대 머큐리얼을 출시합니다. 이미 유출된 사진으로 차세대 머큐리얼의 런칭 색상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 블랙/오렌지 색상의 나이키 축구화 팩이 전부 공개되었습니다. (머큐리얼만 제외)    '토탈 오렌지' 팩으로 알려진 나이키의 출시 예정 축구화의 색상을 미리 만나보세요.       Nike Hypervenom - Dark Grey / Total Orange / White         Nike Magista - Dark Grey / Black / Total Orange         Nike Tiempo - Black / Total Orange / Black     나이키에서 2018년에 최초로 출시할 2018 토탈 오렌지 팩은 검은색(혹은 다크 그레이)과 오렌지 색의 색 조합으로 제작됩니다.   티엠포의 어퍼부분이나 마지스타의 나이키 스우시 부분은 빛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디테일 적인 요소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나이키에서 2018년에 처음으로 제작할 축구화 에디션 토탈 오렌지 팩은 1월 말~ 2월 초 출시 예정입니다.   머큐리얼 사일로는 마지스타/티엠포/하이퍼베놈 세 사일로와 달리 몇 주 뒤에 정식 런칭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6일

프랑스 주심, 선수에게 발길질 후 퇴장 명령 '논란'

[ 프랑스 주심, 선수에게 발길질 후 퇴장 명령 '논란' ]     낭트와 파리생제르맹(PSG)의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중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토니 샤프롱 주심은 의도치 않게 부딪친 낭트의 수비수에게 퇴장을 명령했을 뿐 아니라 발길질을 하기까지 했다”라고 보도했다.  사건은 15일 열린 낭트와 파리생제르맹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낭트의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는 경기 종료 직전 서둘러 수비 진영으로 복귀하던 중 심판과 충돌했다. 고의성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판은 분을 참지 못한 듯 달려가는 카를로스에게 발을 뻗으며 그를 넘어트리려고 했다.         다행히 카를로스가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해당 장면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샤프롱 주심은 카를로스에게 두 번째 경고장을 주며 퇴장 명령을 내리기까지 했다.  낭트 측은 즉시 유감을 표명했다. 낭트의 발데마르 키타 회장은 “수치스러운 장면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선수에게 경고를 주고 퇴장시켰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주심이 특별한 목적을 갖고 행동한 것이 아니길 바란다. 나는 그가 목적을 갖고 있지 않았었다고 믿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16일

‘콜드 블러디드’ 프레데터 착용 포착

[‘콜드 블러디드’ 프레데터 착용 포착]     2월 출시될 예정인 아디다스의 ‘콜드 블러디드 팩’. 인터밀란 트레이닝에서 먼저 착용한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인터밀란의 수비수 ‘주앙 미란다’는 ‘프레데터 18.1’을 착용했습니다. 프레데터의 대표 흥행 컬러 중 하나인 화이트/레드/블랙 조합으로 디자인된 ‘콜드 블러디드 팩’입니다.       아디다스의 콜드 블러디드 팩은 정기적으로 출시되는 패키지이며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성능은 동일합니다.   <프레데터 18.1 실착 리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콜드 블러디드 팩 프레데터 18은 2월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일반 프레데터 18과 동일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6일

2월 말 단종.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총 정리

[ 2월 말 단종.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총 정리 ]     (런칭되기 전 공개한 슈퍼플라이 5 하지만 이 색상들은 출시되지 않았다.)   나이키는 유로 2016을 앞둔 3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이라는 큰 무대에서 데뷔시켰습니다.   머큐리얼은 나이키를 대표하는 사일로인 만큼 출시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어퍼 위에 스피드 립 텍스쳐부터 발바닥 모양을 본뜬 솔 플레이트, 공격적인 스터스 설계까지 많은 부분에 최신 축구화 기술을 적용한 말 그대로 공격적인 축구화였습니다.   물론 나이키 풋볼의 디자인 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우씨가 디자인을 하여 저희에게는 더더욱 관심이 가는 축구화였습니다.       호날두가 착용하는 축구화로도 널리 알려진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는 차기작의 출시가 2월 말로 결정되면서 자연스럽게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2년동안 얼마나 다양한 컬러의 슈퍼플라이 5가 출시되었는지 총정리 해 보았습니다.       2016년                      2017년                               Cristiano Ronaldo Signature Editions             Neymar Signature Edition       여기까지 2년여 시간동안 출시됐던 모든 슈퍼플라이 5를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간혹 생소한 모델도 눈에 띌텐데요. 나이키 코리아에서 정식 출시되지 않은 리미티드 에디션 혹은 우먼스 팩은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1/ 슈퍼플라이 5는 단종되지만 이미 다음 세대의 머큐리얼이 선수 실착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2월 말 혹은 3월 초에 조금 더 새로워진 머큐리얼이 등장합니다.   여러 스포츠 브랜드의 단종과 출시의 간격이 줄어들고 있지만 머큐리얼만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다음 세대의 머큐리얼이 이 오래된 사일로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게 해 줄지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6일

512억 내민 맨유, 산체스 영입 유리한 상황 (英 BBC)

  영국 내에서 공신력 높기로 유명한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도 알렉시스 산체스(29, 아스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무게를 뒀다. 산체스는 아스널의 핵심 선수지만, 계약 기간이 오는 6월 말 부로 만료돼 이적설에 휩싸였다.  당초 과거 FC 바르셀로나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재회가 유력했으나, 맨유가 산체스 모시기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경쟁자의 등장에 아스널은 조금 더 많은 이적료를, 산체스 에이전트 측은 상향된 비용을 바랐다. 급할게 없는 맨시티는 발을 뺐고, 맨유 이적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도 산체스와 결별을 시사한 바 있다. 주말 AFC 본머스전 직후 현지 언론을 통해 “산체스의 미래는 앞으로 48시간 내로 판가름 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영국 복수 언론들은 주급을 40만 파운드(약 5억 8,492만 원)로 예상하는 등 산체스와 맨유의 자세한 계약 내용을 보도했다.  스톤 기자도 궤를 같이했다. 그는 “맨유 측은 아스널을 만나 3,500만 파운드(약 512억 원)을 물은 뒤, 산체스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라며 산체스의 맨유행이 머지않았다고 시사했다.

01월16일

나이키 Mercurial FlyLite SuperLock 신 가드 유출

[ 나이키 Mercurial FlyLite SuperLock  신 가드 유출 ]     나이키에서는 2018년 월드컵을 앞두고 2세대 머큐리얼 플라이라이트 신가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NIKE MERCURIAL FLYLITE SUPERLOCK SHIN GUARDS - PURE PLATINUM / WOLF GREY / LIGHT CRIMSON       나이키는 2014년 월드컵을 앞두고 1세대 머큐리얼 플라이라이트 신가드를 출시하였습니다. 1세대 신가드에 비해 안정성을 높히기 위해 기하학적인 웨빙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 세대 머큐리얼 플라이라이트 신가드)   2 세대 머큐리얼 플라이라이트 슈퍼락은 2018년 7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5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6일

메시의 위상에 대한 펩의 생각.jpg

[메시의 위상에 대한 펩의 생각.jpg]    

01월16일

'첼시-맨유 타깃' 나잉골란, 광저우 이적 임박...연봉 157억

[ '첼시-맨유 타깃' 나잉골란, 광저우 이적 임박...연봉 157억 ]     라자 나잉골란(29, AS 로마)가 중국 슈퍼리그 소속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이적한다. 방식은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다.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나잉골란은 로마의 핵심 미드필더다. 지난 2014년에 합류한 이후 줄곧 주축으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총 21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얼마 전까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이적설에 휩싸일 만큼 유럽을 대표하는 선수다. 그런 그가 중국으로 둥지를 옮긴다. 매체는 “나잉골란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파비오 칸나바로의 광저우 이적에 임박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5,000만 유로(약 654억 원)의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형식이다. 연봉은 1,200만 유로(약 157억 원)”라며 자세한 계약 내용까지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