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결국 호날두 내놨다...이적료 OOOO억 (포르투갈 언론)

[레알, 결국 호날두 내놨다...이적료 OOOO억 (포르투갈 언론)]     레알 마드리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이 깊어진 걸까. 이적 시장에 호날두를 내놨다는 소식이다.  포르투갈 일간지 ‘레코드’는 18일(한국시간) “레알이 호날두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 레알이 책정한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10억원)다. 호날두는 레알에 리오넬 메시 수준의 연봉 인상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관련 소식은 스페인 ‘RAC1’ 등 다양한 언론에 인용돼 보도됐다. 최근 호날두와 레알 사이가 급격히 냉각됐다. 호날두는 레알에 연봉 인상에 따른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레알의 반응은 차가웠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호날두의 나이와 현 상황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었다.   관련설은 자연히 이적설로 연결됐다.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티이드 복귀를 원한다“라는 내용도 심심찮게 알려졌다. 맨유 뿐만 아니다. 파리 생제르맹, 중국 슈퍼리그 클럽 등 다양한 곳과 연결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와 맨유를 엮고 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기에 무리는 아니다. 스페인 일간지 ‘라 섹스타’에 따르면 조제 모리뉴 감독은 호날두 복귀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출처:스포탈코리아

01월19일

EPL에서 포착된 ‘두 가지 버전’ 축구화

[EPL에서 포착된 ‘두 가지 버전’ 축구화]   아디다스는 2월 초 ‘콜드 블러디드’ 축구화 팩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축구화 팩의 특징은 이름은 같지만 색상이 다른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얼마 전 있었던 EPL 팀의 트레이닝에서 ‘두 가지 버전 콜드 블러디드’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두 가지 중 첫 번째 버전은 사우샘프턴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선수가 착용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화이트 어퍼로 제작된 ‘엑스 17.1’을 착용했습니다. 호이비에르가 착용한 엑스 17은 대중적으로 판매될 콜드 블러디드 팩에 포함됩니다. 소비자들이 접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전 루이스 나니 역시 이 색상을 착용했죠. (나니가 착용한 모습)   두 번째는 사우샘프턴의 ‘나단 레드몬드’ 선수입니다. 레드몬드 역시 콜드 블러디드 팩 ‘엑스 17.1’을 착용했습니다. 그런데 호이비에르 선수가 착용한 엑스 17과 색상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드몬드 선수가 착용한 엑스 17은 그레이 컬러 어퍼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레드몬드 선수가 착용한 엑스 17은 콜드 블러디드 팩으로 출시되지만 소량 판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PL에서 포착된 두 가지 버전 콜드 블러디드 팩. 어떠셨나요?       만약 여러분이 구매해야 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난 둘 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8일

호날두, 이번엔 중국 이적설...슈틸리케의 톈진이 관심

[ 호날두, 이번엔 중국 이적설...슈틸리케의 톈진이 관심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를 바라보는 중국 슈퍼리그?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생애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리오넬 메시와 5대 5 동률을 이뤘다. 지난 10년간 세계 축구를 양분해왔다는 데 이견이 없다.  하지만 올 시즌은 기대 이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 경기 득점이란 신기록을 세웠으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하다. 정규리그 13경기 4골 2도움. 소속팀 레알의 부진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를 바라보는 중국 슈퍼리그?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생애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리오넬 메시와 5대 5 동률을 이뤘다. 지난 10년간 세계 축구를 양분해왔다는 데 이견이 없다.  하지만 올 시즌은 기대 이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 경기 득점이란 신기록을 세웠으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하다. 정규리그 13경기 4골 2도움. 소속팀 레알의 부진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여러 이적설이 날뛰었다. 호날두에 이적료를 얹어 네이마르를 품으려 한다는 설, 호날두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추진한다는 설이 나왔다. 호날두가 연봉 인상을 희망한다는 소식은 공공연하게 알려졌으나, 스페인 '아스' 등은 "그럴 때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이 가운데 유럽이 아닌 제3의 대륙도 떠올랐다. 황혼기를 바라보는 스타들에게 접근해왔던 중국 슈퍼리그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의 인용 보도에 따르면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톈진 테다가 2021년 계약 만료를 앞둔 호날두를 타깃으로 삼았다. 최근 썩 좋지 못한 레알과 호날두의 관계 등을 짚으며 가능성을 논했다.  당연히 현실 가능성도 따져봐야 한다. 다만 입지가 부쩍 좁아진 호날두의 처지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