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1가지 차이뿐? 베이퍼 12와 슈퍼플라이 6

[오직 1가지 차이뿐? 베이퍼 12와 슈퍼플라이 6]   얼마 전 PSG의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와 머큐리얼 베이퍼 12를 테스트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를 착용한 음바페)   포착된 음바페의 머큐리얼은 블랙아웃 버전이지만 어느 정도 축구화의 실루엣과 특징은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인 것은 슈퍼플라이와 베이퍼의 차이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1을 착용한 네이마르)   현재 판매 중인 슈퍼플라이 5와 베이퍼 11을 비교해볼까요? 슈퍼플라이 5는 플라이니트 어퍼에 발목 칼라가 있지만 베이퍼 11은 테이진 어퍼에 발목 칼라가 없습니다.   <현재 출시 중인 슈퍼플라이 5와 베이퍼 11>   일단 어퍼에 사용된 소재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두 축구화는 착용감, 킥, 볼터치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두 제품 모두 최상급이기 때문에 소비자와 선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두 축구화 중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출시될 슈퍼플라이 6와 베이퍼 12는 발목 칼라의 높이를 제외하고는 다른 점이 없습니다. 둘 다 플라이니트 어퍼고 아웃솔도 동일하게 제작됩니다. 나이키는 발목 칼라의 길이만 다른 두 가지 축구화를 출시하는 셈입니다.     사실 베이퍼 11의 테이진 어퍼는 오랫동안 많은 축구인들의 호평을 받아 온 어퍼 소재입니다. 슈퍼플라이 6와 베이퍼 12가 플라이니트 어퍼로 제작되는 것은 확정인 상황이고.. 나이키는 이대로 테이진 어퍼를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보급형 등급인 ‘프로’ 등급에라도 테이진 어퍼를 사용해줬으면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호나우지뉴 티엠포 곧 출시 예정?!

[호나우지뉴 티엠포 곧 출시 예정?!]   호나우지뉴의 은퇴 기념 축구화일까요? 티엠포 레전드 7로 제작된 '호나우지뉴 시그니처 축구화'의 모습이 유출됐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제작됐고 나이키 스우시와 텅은 골드 컬러로 제작됐습니다. 힐컵 부분에는 과거 호나우지뉴의 시그니처 축구화 중 하나인 ‘호나우지뉴 도이스’에서 영감 받은 무늬가 있습니다.   (2009년 출시된 호나우지뉴 도이스)   축구화의 소재는 확실하진 않지만 전체가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티엠포 레전드 7이라면 중족부와 뒤꿈치 부분이 플라이니트 소재여야 하는데 이미지상으로는 니트 패턴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토박스는 호나우지뉴 축구화의 특징인 ‘누비 형식’으로 제작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토박스 위에는 'R10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누비 형식으로 제작된 토박스)   나이키는 호나우지뉴 시그니처 풋살화를 이번 달 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축구화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풋살화와 같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엠포 레전드 5 '터치 오브 골드' 이후 3년 만에 출시되는 호나우지뉴의 시그니처 축구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