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풋살화’ 국내 정식 출시

[호나우지뉴 ‘풋살화’ 국내 정식 출시]   창의력 있는 플레이로 축구 팬들을 즐겁게 한 호나우지뉴. 나이키는 호나우지뉴의 ‘10R City Collection’으로 두 가지 ‘티엠포X 피날레 10R'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도시는 ‘포르투 알레그리(Porto Alegre)’와 ‘파리(Paris)’입니다. 포르투 알레그리는 호나우지뉴의 고향인 브라질 남부 항구 도시입니다. 이번 호나우지뉴의 풋살화는 그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저는 어린 시절 매일 공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공과 나의 유대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때는 비디오 게임이나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공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저는 그 시간이 정말 그리워요”라고 말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익힌 기술로 호나우지뉴는 그의 고향 팀인 Grêmio FC에 들어갔습니다. 호나우지뉴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포르투 알레그리는 내가 시작된 곳이고 내 어린 시절 친구들이 모두 있는 곳입니다. 내가 여전히 응원하는 Grêmio FC에서 나는 프로 선수가 되었습니다. 내 첫 타이틀과 브라질 첫 국가대표는 모두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일어났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호나우지뉴는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PSG 합류했습니다. 이에 관해 “파리는 내가 브라질 밖에서 살았던 최초의 도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PSG에서 성공적인 기간을 보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의 승리는 그에게 잊지 못할 승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호나우지뉴 풋살화는 빨간색/주황색/노란색의 삼바 스티치가 있습니다. 이 스티치는 각각 가족, 음악, 기쁨을 나타냅니다. 접이식 텅 안쪽에는 “I play with music in my head”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인솔에는 그의 셀러브레이션은 샤카(shaka) 손 모양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샤카 손동작은 호나우지뉴의 정신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의미합니다.     호나우지뉴의 ‘티엠포X 피날레 10R’은 오늘 국내 출시됐습니다. 포르투 알레그리, 파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나이키 닷컴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29,000원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26일

레알의 네이마르 영입 시도는 현실이 된다 (西언론)

[ 레알의 네이마르 영입 시도는 현실이 된다 (西언론) ]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PSG)를 원하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큰 희망"이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이마르를 향한 실질적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레알 마드리드의 네이마르를 향한 관심은 이제 단순 소문이 아니다. 올 시즌 급격한 부진을 겪으면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함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 네이마르는 또 다른 출발에 가장 어울리는 대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갈락티코라 칭하며 스타플레이어를 모을 때마다 상징적인 인물을 꼭 선택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지네딘 지단과 호나우두가 역할을 했고 2000년대 중반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세웠다. 호날두를 중심으로 짠 갈락티코 2기도 어느새 9년째 이어지며 서서히 끝을 향해가고 있다. 머지않아 새판을 짜야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택할 인물은 네이마르다. 킬리앙 음바페(PSG)를 놓친 시점에 호날두의 바통을 이을 적임자는 네이마르란 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생각이다. 지금은 라이벌인 FC바르셀로나 소속도 아니기에 재는 것 없이 접근하겠다는 생각이다.   여러 소문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를 흔들고 있다. PSG 이적 이후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네이마르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고민한다는 소식이다. 이 매체는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연봉을 삭감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문제는 돈이다. PSG는 불과 반년 전 축구계에 볼 수 없던 투자를 통해 네이마르를 품었다.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 유로(약 2925억원)를 지불했고 네이마르에게도 상당한 연봉과 보너스를 지급했다. PSG가 투자한 것 이상을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해야 그나마 협상의 문이 열릴 수 있다. 최근까지 마르코 베라티(PSG)의 대리인이던 도나도 디 캄플리는 PSG의 자본력을 가리키며 "PSG의 모든 선수는 금으로 지어진 감옥에 수감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불가능함을 밝힌 바 있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는 어떤 비용을 들이더라고 네이마르와 계약하려고 할 것이다. 3억 유로(약 3953억원) 이상이 될 수도 있다"며 "최고의 시점은 아니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이번 여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26일

[오피셜] 아르헨, 이탈리아-스페인과 격돌...3월 빅뱅 성사

[ [오피셜] 아르헨, 이탈리아-스페인과 격돌...3월 빅뱅 성사 ]     아르헨티나vs이탈리아, 스페인vs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2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3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일정을 고지했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3월 A매치는 중요성이 절정에 달한다. 본 무대를 대비한 모의고사로 선수 최종 선발, 기존 스쿼드 담금질이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3월 23일 이탈리아와 먼저 격돌한다. 장소는 영국 맨체스터.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이용한다. 이탈리아는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는 초유의 사태에 처했으나, 여전히 훌륭한 스파링 상대로 평가받고 있다. 4일 뒤인 27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안방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스페인과 맞붙는다. 스페인과의 일전은 미리 보는 토너먼트 대진이 될 수 있다. 아르헨티나, 스페인 모두 16강 이상 진출이 유력한 만큼 실제 대회에서도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아르헨티나는 러시아 월드컵 D조에 속했다.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를 벌인다.       사진=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26일

이청용 측, ''현재 이적 모색 중, 여름까지 보고 있다”

[ 이청용 측, ''현재 이적 모색 중, 여름까지 보고 있다” ]      ‘블루드래곤’ 이청용(30, 크리스털 팰리스)이 이적을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25일 이청용의 에이전트인 인스포코리아 윤기영 대표는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시기가 만만치 않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확실히 답을 받은 곳은 없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팰리스에서 사실상 전력 외 선수가 됐다. 꾸준히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교체 출전 기회는 거의 오지 않는 상황이다. 그나마 카라바오컵 등을 통해 간간히 경기에 나섰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는 이번 시즌 개막 후 총 6경기 출전에 그쳤다.   현재 이청용과 팰리스는 오는 6월말 계약이 종료된다. 7월부터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그래서 팰리스가 1월 이적시장 때 이적료 회수를 위해서라도 내보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감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이청용을 찾는 팀은 없다. 뛰고 싶은 이청용으로서는 서둘러 이적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이청용 측은 조급하지 않고 최대한 노력해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윤기영 대표는 “여름에 계약이 끝나니 그때까지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길게 보고 이적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일단 이청용은 유럽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다. 윤기영 대표는 “솔직히 아시아에서 갈 곳은 한국, 일본 뿐이다. 아시아로 오려고 했으면 지난해 12월에 했어야 했다”며 아시아 팀으로의 이적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기영 대표는 “선수가 원하는 부분도 있으니 서로 맞아야 한다. 유럽도 만만치 않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청용과 이청용을 원하는 팀 모두가 좋은 결과를 맺도록 이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25일

Adidas x Gosha 네메시스 미드 공개

[ Adidas x Gosha 네메시스 미드 공개 ]   ( 아디다스 x 고샤 코파 17 )       (아디다스 x 고샤 에이스 16 Super)   러시아 출신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는 아디다스와 많은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예로 2017년 출시된 코파 17과 에이스 16 super를 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2018년 SS 컬렉션으로 출시될 새로운 풋웨어를 공개하였습니다.     Adidas x Gosha Rubchinskiy Nemeziz Mid       고샤 루브친스키가 이번 콜라보작품으로 선택한 모델은 바로 네메시스입니다.   스포츠용 밴드에서 영감을 받은 네메시스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모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샤와 아디다스가 콜라보한 이번 'Adidas x Gosha Rubchinskiy Nemeziz Mid'에는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발목까지 올라오는 칼라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네메시스의 특징인 토션 테이프 어퍼에는 축구화에 적혀있는 'NEMEZIZ'가 아닌 러시아어가 적혀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디다스의 실내 축구라인인 탱고 축구화들에서 찾을 수 있는 부스트 미드솔이 적용된 것 또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또 바닥면은 아디다스의 인도어 코트용 풋살화에 적용되있는 플레이트와 동일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Adidas x Gosha Rubchinskiy Nemeziz Mid' 는 축구를 위한 스포츠 웨어가 아닌 패션,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Adidas x Gosha Rubchinskiy Nemeziz Mid'는 매우 한정된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판매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추가 소식은 업데이트 예정)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