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ADIDAS X PARLEY 프리매치 저지 4종 유출

[ 18-19 ADIDAS X PARLEY 프리매치 저지 4종 유출 ]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단체 'Parley for the Oceans'와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속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프라임니트를 포함한 많은 소재를 많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재활용 소재를 가공해 다른 생산품을 많드는 것 자체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 것 같은데요.       실제로 아디다스X팔리의 이름을 달고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운동화뿐만아니라 선수들이 착용하는 져지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아디다스에서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 구단의 프리매치 저지가 유출되었습니다.     ADIDAS X PARLEY MANCHESTER UNITED 18-19 PRE-MATCH JERSEY         ADIDAS X PARLEY REAL MADRID 18-19 PRE-MATCH TOP         ADIDAS X PARLEY JUVENTUS 18-19 PRE-MATCH TOP         ADIDAS X PARLEY BAYERN MUNCHEN 18-19 PRE-MATCH TOP     여기까지 오늘 포착된 4개 팀의 프리매치 저지입니다.       (1990년 콜롬비아 유니폼)   오늘 공개된 18-19시즌 프리매치 저지는 1990년도의 크래식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과거 콜롬비아 유니폼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아디다스와 Parley가 협업으로 제작된 18-19 프리매치 져지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30일

나이키의 미래! FTR10 블랙아웃 유출

[나이키의 미래! FTR10 블랙아웃 유출]   나이키는 올여름 마지스타를 단종하고 새로운 축구화인 FTR10(Future10)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어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테스트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오늘은 아주 디테일한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블랙아웃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 FTR10’입니다. 블랙아웃 처리해 디자인은 숨겼지만 축구화 요소요소의 디테일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FTR10의 가장 큰 특징인 플라이니트 'Ghost Laces' 끈 덮개로 인해 끈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끈은 내부에 있음)   그리고 인사이드 부분에는 '오톨도톨한 돌기'들이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인사이드에 공이 닿을 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웃솔의 경우 데 브라위너가 착용한 버전과 다르게 제작되었습니다. 프로토타입 버전에는 엄지발가락 쪽에 '로테이션 스터드'가 존재하지만 데 브라위너가 착용한 것은 로테이션 스터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좌 : 데 브라위너 착용 버전 / 우 : 프로토타입 버전)       • 플라이니트 어퍼 • ACC(All Conditions Control) • 다이내믹 핏 칼라 • 고스트 레이스 • 내장형 힐 카운터     나이키는 FTR10의 첫 번째 색상으로 그레이/레드/블랙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FTR10 런칭 버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인 7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30일

드디어 유출! 차세대 머큐리얼 실사 이미지

[드디어 유출! 차세대 머큐리얼 실사 이미지]   나이키는 2월 7일 ‘차세대 머큐리얼’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NEW 머큐리얼의 실사 이미지가 드디어 유출됐습니다. 나이키의 새로운 축구화 팩 ‘Fast Audacious Football 팩’에 포함될 NEW 머큐리얼 확인해보세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프로     나이키는 이번 축구화 팩부터 등급 명칭을 변경합니다. 최상급은 ‘엘리트’가 되고 그 아래로는 ‘프로-아카데미-클럽’ 순입니다. 유출된 슈퍼플라이 6는 두 번째 등급인 ‘프로’ 버전입니다. 전작의 '머큐리얼 벨로체'와 같은 등급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변경된 다이내믹 핏 칼라 모양과 어퍼 위 스우시 그리고 어퍼에 새겨진 라인들이 눈에 띕니다. 또한 두 번째 등급임에도 ACC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아웃솔이 앞부분과 뒷부분 분리형으로 설계됐다는 것입니다. 전작보다 더 가벼워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2 프로     또 다른 이미지입니다. 이번엔 머큐리얼 베이퍼 12의 두 번째 등급인 ‘머큐리얼 베이퍼 12 프로’입니다. 전작의 머큐리얼 벨로체와 같은 등급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번 머큐리얼은 오렌지 버전과 블랙 버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다이내믹 핏 칼라의 유무를 제외하면 위에서 보았던 슈퍼플라이 6 프로와 모든 것이 같아 보입니다. 베이퍼 12의 두 번째 등급에도 ACC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곧 출시될 차세대 머큐리얼 어떠셨나요? 차세대 머큐리얼은 해외 기준 2월 7일 출시될 예정이며 그 이후 국내에도 정식 출시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30일

사네티 "내 인생 최대의 패배는 아드리아누를 구하지 못한 것"

[사네티 "내 인생 최대의 패배는 아드리아누를 구하지 못한 것"]     "아드리아누는 친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멋진 골을 넣었다. 난 그걸 보고 생각했다. '새로운 호나우두가 나타났어!' 힘, 테크닉, 스피드, 드리블, 슈팅, 헤딩... 그는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아드리아누는 빈민촌 출신이었고, 그 사실이 날 몹시 겁나게 했다. 브라질 빈민촌은 아르헨티나 빈민촌과 비슷한 환경이고, 난 그 환경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아무 것도 없이 살다가 갑자기 부자가 되면 상황이 복잡해지는 걸 알고 있었기에, 난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매일 훈련이 끝나면 난 아드리아누의 상태가 어떤지, 끝나고 어디 갈건지 등을 물으며 챙겼다. 난 아드리아누가 트러블에 말려들까봐 불안했다."     "아드리아누는 아버지와 사이가 굉장히 친밀했다. 우리가 프리시즌 대회를 치를 때였는데, 아드리아누는 브라질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비보였다."   "난 아드리아누의 방에서 그가 전화기를 집어던지고 울부짖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런 소리가 있을 거라고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절규였다. 난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그 날 이후, 모라티 구단주와 나는 아드리아누를 마치 친동생처럼 돌봤다. 그런 와중에도 아드리아누는 계속 축구를 하면서 골을 넣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세레머니를 했다. 그러나 그 전화를 받은 후 모든 것이 예전과 같지 않았다."   "우리는 아드리아누를 우울증에서 끌어내지 못했다. 그건 어쩌면 내 커리어에 있어 최대의 패배일 것이다. 내가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지금도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출처:디젤매니아

01월30일

웨스트햄, 스완지 향해 ''아예우 줄게 기성용 다오''

[ 웨스트햄, 스완지 향해 ''아예우 줄게 기성용 다오''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기성용 관심은 계속된다. 안드레 아예우를 노리는 스완지 시티에 스왑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자체 정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된다. 맹활약 덕에 스완지가 새 계약서를 내밀었으나, 선수가 강등권 탈출 후 서명하겠다며 동행 여부를 미룬 상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뽐낸 터라 그를 원하는 팀이 꽤 있었고, 그중 웨스트햄이 강하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달 말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포백을 보호할 미드필더로 기성용을 낙점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후 웨스트햄이 인터 밀란으로부터 주앙 마리우를 영입하며 이적설이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시장 마감 막바지 아예우 트레이드로 다시 불거졌다. ‘스카이스포츠’는 “스완지는 아예우 영입을 위해 1,800만 파운드(약 271억 원)를 제시했지만, 웨스트햄은 2,000만 파운드(약 301억 원) 수준을 원한다”라며 “또한 웨스트햄은 아예우 거래에 기성용을 포함할 수 있는 지를 물었다”라고 설명했다.      현 순위만 놓고 보면 기성용 입장에선 웨스트햄이 긍정적일 수 있다.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스완지보다는 리그 11위에 위치해 잔류가 유력한 웨스트햄이 현명한 선택지다. 그러나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여건을 놓고 새로운 경쟁을 펼쳐야 한다는 변수가 따른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총 15경기에 출전해 1도움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