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지 않은 White/Black 에보파워 비고르 포착

[ 출시되지 않은 White/Black 에보파워 비고르 포착 ]     (에보파워 비고르의 런칭 모델과 마지막 모델)   2017년 초 푸마는 에보파워 사일로에 혁신적인 변화를 준 에보파워 비고르를 출시합니다.   도트방식으로 변경된 아큐폼 3D와 일체형 텅 등 외형부터 기존 에보파워와는 달라진 느낌의 축구화였는데요.   푸마는 푸마원 그리고 퓨쳐 두가지 사일로를 제외한 모든 사일로를 단종시겨버리면서 에보파워 비고르는 출시된지 1년도 되지 않은 시간만에 단종이라는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미출시 evoPOWER Vigor - White/Black     그런데 오늘 출시된적 없는 컬러의 생소한 비고르가 포착되었습니다.   포착된 사진에는3D 아큐폼이 어퍼 전체에 위치한 에보파워 비고르 3D입니다. 하지만 색상은 글로벌에서 출시된적이 없는 컬러입니다. 흰색과 검은색만이 사용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내부 사정으로 출시되지 않은 프로토 타입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은 일본에서 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푸마 재팬은 자체적으로 축구화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자체공정 시스템을 완비했습니다. 따라서 푸마 글로벌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에보 터치의 HG제품까지도 자체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경우를 종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일본에서는 HG제품의 수요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그 중 위에 보이는 사진은 에보파워 J라는 제품으로 오늘 포착된 비고르와 동일한 색 조합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오늘 포착된 비고르도 일본에서 판매된 에보터치 J 제품과 함께 제작되었던 프로토타입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푸마는 오는 2월 퓨처 18.1 넷핏, 푸마원 18.1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31일

아디다스의 ‘러시아 월드컵’ 매시업 컬렉션 저지

[아디다스의 ‘러시아 월드컵’ 매시업 컬렉션]   아디다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매시업 컬렉션’ 저지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매시업(Mashup) 컬렉션은 서로 다른 것들을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Adidas Originals Russia 2018 매시업 컬렉션   이번에 입수된 이미지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의 매시업 저지입니다.   1. 독일     독일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됐습니다. 이번 매시업 컬렉션 버전은 독일의 어웨이 유니폼 색상인 녹색이 추가됐습니다. 그리고 등번호는 10과 11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2.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1993년 유니폼에서 영감 받았습니다. 매시업 컬렉션은 아르헨티나 역시 어웨이 유니폼의 색상인 블루가 추가됐습니다.     3.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유니폼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됐습니다. 콜롬비아의 매시업 저지는 등번호 11이 거꾸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출시될 아디다스의 매시업 컬렉선 저지 어떠셨나요? 훌륭한 아이디어? 아니면 끔찍한 혼종??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31일

'러브콜 쇄도' 한광성, 포체티노 지도 받길 원한다 (英 매체)

[ '러브콜 쇄도' 한광성, 포체티노 지도 받길 원한다 (英 매체) ]     한광성(20, 페루자)의 토트넘 훗스퍼 이적 가능성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한광성은 어린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6) 토트넘 감독의 지도를 받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한광성의 토트넘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디 토리노’는 지난 16일 “토트넘이 한광성 측과 접촉했다”라며 한광성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잠재력만큼은 토트넘에 입성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난해 입단 테스트를 거쳐 칼리아리의 유니폼을 입은 한광성은 올 시즌 임대 신분으로 페루자에서 7골 3도움을 올리며 향후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클럽들이 이런 한광성을 가만 놔둘 리 없다. 한광성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토트넘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나폴리까지 앞다퉈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은 유벤투스다. 한광성의 에이전트 산드로 스템페리니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유벤투스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며 한광성의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타 팀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광성은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뛰길 원한다. 해리 케인(25), 델레 알리(22) 등을 육성한 포체티노 감독의 성과는 20살 한광성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1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