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되고, 뎀벨레는 안되는 것이 있다?

[호날두는 되고, 뎀벨레는 안되는 것이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헤타페의 경기에서 '우스망 뎀벨레'는 블랙아웃 처리해 디자인을 숨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블랙아웃 처리한 머큐리얼 베이퍼 360을 착용한 뎀벨레)     뎀벨레가 착용한 축구화는 얼마 전 정식 공개된 '머큐리얼 베이퍼 360'입니다. 축구화는 이미 정식 공개됐고 나이키와 계약 관계인 뎀벨레는 왜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을까요?     그 이유는 나이키의 계약 조항에 있다고 합니다. 머큐리얼 360은 해외 기준 이번 주 중에 정식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와 같이 주요 계약 선수를 제외하고는 정식 출시 전까지 머큐리얼 360을 신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지난 주말 뎀벨레는 블랙아웃 버전을 착용했지만 '호날두'는 디자인이 공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360'을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디자인이 공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360'을 착용한 호날두)     지난주는 아쉽게 블랙아웃 버전을 신은 뎀벨레지만 다음 주 경기에서는 디자인을 공개한 오렌지 컬러 머큐리얼 베이퍼 360을 착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수들과 용품 업체와의 특이한 계약 조항. 신기하네요ㅎㅎ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13일

[골닷컴] 산체스 "나는 메시가 12년 첼시와의 경기가 끝나고 우는걸 봤다."

  알렉시스 산체스 曰   난 축구가 많은 사람들을 구한다고 생각한다. 축구가 당신에게 럭셔리한 삶을 줄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그 뒤에 무슨 일이 있는지 전부를 볼 수는 없다.    자신의 가족을 보지 못한다는걸 의미할수도 있고, 혹은 부모님의 생일을 놓친다는걸 의미할수도 있다.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아이들의 생일을 놓친다. 만약 결승전에서 진다면 울 수도 있다.    첼시와의 경기가 끝난 후 바르사의 라커룸에서 나는 레오가 우는 것을 보았다.    그게 선수들이 자신들에게 더 많은것을 요구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보지 못한다.    때때로 사람들은 말한다 "그는 너무 거드름이 심해졌어!"라거나 "그는 변했어, 자신의 자동차를 자랑하고 너무 자기과시적이야"라는 말들 말이다.    난 많은 시간 배웠고 경험을 했다.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수는 없다.    항상 한 두명의 화가 나있는 사람은 있다. 나는 축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그것이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다.   나는 내 스스로 즐기고 그저 행복해지길 원한다.   http://www.goal.com/en/news/fc-barcelona-alexis-sanchez-recalls-lionel-messi-crying/7ni5ex1ahypp1aa594amjealx 출처:락싸

02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