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 FTR 10으로 사일로 교체?

[ 이스코, FTR 10으로 사일로 교체? ]     나이키에서는 마지스타의 뒤를 이어 FTR 10이라는 새로운 사일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얼마전 FTR 10 이라는 명칭은 거짓 정보이고 마지스타 오브라 3로 제품이 등록됐다는 정보도 떳었죠? 관련정보 보기)         FTR 10은 기획단계부터 공격적인 미드필더 '데 브라이너' 같은 선수들을 위해 설계됐기 때문에 데 브라이너의 프로토 타입 착용모습은 심심찮게 포착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오늘은 데 브라이너가 아닌 또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의 착용이 포착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장에서 포착되었는데요. 바로 이스코 선수가 블랙아웃 FTR 10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기존에 이스코 선수는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는 선수입니다.   최근 머큐리얼 베이퍼 12가 출시되면서 베이퍼 12와 베이퍼 11을 번갈아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FTR 10 블랙아웃 프로토타입)   FTR 10의 네이밍 이슈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스타의 이름을 이어갈지 완전히 새로운 이름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 갈지!   여러분은 컨트롤 사일로로 출시될 FTR 10이 이스코 선수에게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09일

머큐리얼 탄생 20주년 기념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 유출

[ 머큐리얼 탄생 20주년 기념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 유출 ]     1998 월드컵. 호나우두와 함께 첫 등장한 머큐리얼은 축구화 시장에 크나 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8년 머큐리얼은 탄생 2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나이키는 머큐리얼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축구화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NIKE MERCURIAL SUPERFLY 6 20주년 기념            블랙아웃으로 공개된 20주년 기념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의 모습입니다.         어퍼를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 상징적인 머큐리얼 R9 베이퍼 1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물결무늬 텍스쳐가 적용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어퍼에 적용된 텍스처가 일반 판매용 슈퍼플라이 6 엘리트와 다른것을 제외하면 기술적으로는 판매용 제품과 동일합니다.           2016년에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4를 기반으로 제작된 'What the mercurial'은 모든 머큐리얼의 특징을 부분부분 축구화에 나워서 담은 재미있는 축구화였는데요. 머큐리얼 탄생 2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탄생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또한 비슷한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블랙아웃으로 출시가 될 지 다른 색상이 입혀진 상태로 출시가 될 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우 극소량으로 출시될 이번 한정판 슈퍼플라이 6 엘리트는 빠른 시일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일반 슈퍼플라이 6 엘리트에비에 더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것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08일

해리 케인의 ‘축구화 끈’이 이상하다!

[해리 케인의 ‘축구화 끈’이 이상하다!]   오늘도 수상한 축구화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다.. '해리 케인의 수상한 축구화'를 포착했습니다.   해리 케인이 착용한 하이퍼베놈 팬텀 3. 케인의 축구화에서 발견한 이상한 점은 ‘축구화 끈 매듭’입니다.     케인은 리본 형태로 매듭을 지었는데, 끈의 남은 길이는 굉장히 짧고 매듭은 일반적이지 않게 큽니다.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하는 '이과인'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실히 보입니다. 이과인의 경우 매듭 부분은 작고 리본 크기와 남은 끈의 길이는 평소 우리가 착용하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축구화 끈을 일반적으로 묶은 이과인)     과거 사진을 쭉 찾아보니 케인은 '하이퍼베놈 2' 때도 같은 방법으로 끈을 묶었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 2를 착용한 케인)     이와 관련해 해리 케인이 직접 언급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추측'을 해보면   첫 번째, 해리 케인은 축구화 끈이 정확한 킥에 방해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나이키로부터 짧은 길이의 축구화 끈을 지급받는다.   두 번째, 정확한 킥에 방해가 되는 축구화 끈을 최대한 짧게 묶기 위해 매듭을 두 번 묶는다. 그래서 매듭 부분은 크고 남은 끈의 길이는 짧아진다.    세 번째, 경기 도중 축구화 끈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듭을 두 번 묶는다. 사진만 보고 추측해본 것은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케인이 직접 언급한 것이 없어 아쉽지만, 프로라면 절정의 득점력을 유지하기 위해 작은 부분도 충분히 신경 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케인의 남들과 다른 축구화 끈 매듭법!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08일

베컴의 축구 인생을 담은 축구화

[베컴의 축구 인생을 담은 축구화]   축구화 위에 그림을 그리는 해외의 아티스트 @petezheng.art는 최근 놀라운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작년 10월 한정 출시된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 ‘데이비드 베컴’ 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당시 아디다스는 베컴의 축구 인생을 담은 3가지 악셀러레이터를 출시했었죠. 흰색은 레알마드리드의 스토리, 빨간색은 맨유의 스토리, 검은색은 AC 밀란에서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PeteZheng은 아디다스가 제작한 베컴 축구화에 그림을 그려 마지막 한 조각을 채워 넣었습니다.     각각의 축구화에는 그 당시의 활약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의미하는 흰색 축구화에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베컴과 국대 시절 모습이 그려져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의미하는 빨간 터프화에는 맨유 유니폼을 입은 베컴과 국대 시절 모습이               마지막으로 AC 밀란을 의미하는 검은색 울트라부스트에는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베컴과 국대 시절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약 1년 전 PeteZheng이 커스텀 한 축구화가 베컴에게 전달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이번 축구화도 전달된다면 베컴은 너무나 감동받을 것 같네요.     진정한 팬심이 묻어나는 PeteZheng의 커스텀 축구화. 이건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