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컨트롤 사일로의 신작 테케라 유출!

    뉴발란스에서도 이제 높은 발목의 축구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뉴발란스의 새로운 축구화가 될 Tekela의 모습이 각종 해외 소스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데요. 작년에 유출된 버전과 색이 다르죠. 전체적으로 하얀색 바탕에 뉴발란스 로고 N과 아웃솔은 붉은색으로 덮여있네요.         테케라는 뉴발란스의 컨트롤 사일로 비사로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 비자로의 모델이기도 한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가 테케라의 블랙아웃 버전을 지급받아 시험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유출된 적 있죠. 하지만 램지는 실제 경기에서 아디다스의 프레데터를 신고 있습니다. 앞으로 테케라의 모델이 램지가 될지 아니면 전혀 다른 새로운 인물이 이어받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시 축구화로 돌아와서 테게라는 비자로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목 카라 부분은 합성 고무의 일종인 네오프렌을 사용하여 신축성이 좋아 보이며 발목과 빈틈없이 밀착해 축구화와의 일체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형태는 최근에 출시되는 축구화와 많이 닮아있죠. 일체형 텅으로 보이며 어퍼 전체가 발을 쫀쫀하게 감싸 줄 것 같은 형태입니다. 어퍼 소재는 작년 루머에는 니트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지만 현재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인조 가죽으로 보이네요.         뉴발란스의 신작 테케라는 아마도 월드컵이 열리기 전, 약 250유로의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05일

나이키 2018 칠레 홈&어웨이 저지 정식 공개

[ 나이키 2018 칠레 홈&어웨이 저지 정식 공개 ]       얼마 전 해외 유출이미지로 칠레의 2018 홈&어웨이 유니폼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한국의 유니폼과 유사한 색 조합과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나이키에서 칠레가 2018년부터 입게될 유니폼을 정식 공개하였습니다.     칠레 홈 유니폼 'La Roja'       칠레의 홈 유니폼 'La Roja' 입니다. 스페인어로 The Red one 이란 뜻으로 스페인 대표팀과 칠레 대표팀의 별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인데요.   이전에 공개된 포착 사진과는 달리 나이키의 최신 베이퍼 스위프트 템플릿으로 제작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의의 소매 부분과 스타킹, 팬츠는 붉은색과 대비되는 파란색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칠레 어웨이 유니폼 'The Condor'     칠레의 어웨이 유니폼 'The Condor' 입니다. 말 그대로 안데스 산맥 주변에서 서식하는 거대한 조류 콘도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다고 하는데요. 콘도르는 칠레의 국조이기도 합니다.   소매 부분에는 최신 베이퍼 템플릿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그래픽 패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태극무늬와 한류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의 어웨이 킷과 상당히 유사한 색상과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칠레 대표팀의 유니폼과 재질은 다를지언정 간지는 꿀리지 않는 캡틴 기!)   얼마 전에 포착된 칠레의 유니폼은 베이퍼 킷이 아닌 드라이 핏 소재로 보여 다소 위로가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나이키가 칠레 대표팀의 유니폼을 최신 베이퍼 템플릿으로 공개하면서 아쉬운 기분을 감출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부적인 상황과 계약 관계에 따라 지급되는 용품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이 지급받고 있는 상위 템플릿을 못 받는 상황이 썩 달갑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05일

푸마 ‘신상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들

[푸마 ‘신상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들]     푸마는 퓨처 18과 푸마 원의 새로운 축구화 팩인 'Frenzy Pack’을 4월 출시했습니다. 푸마가 잘 사용하는 그린 컬러로 제작된 축구화 팩이죠. 신제품 출시와 함께 최근 있었던 축구 경기와 트레이닝에서 'Frenzy Pack’을 착용한 선수들이 포착됐습니다.     가장 먼저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포착된 ‘푸마 원 18.1’입니다. 이날 유벤투스의 골문을 지킨 부폰은 'Frenzy Pack’ 푸마 원 18.1을 착용했습니다.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했고 호날두의 오버헤드 킥으로 많은 화젯거리가 생긴 경기였습니다.       아스널의 베예린 역시 신상 ‘푸마 원 18.1’을 착용했습니다. 굉장히 밝은 톤의 그린 컬러라 그런지 사진을 찍으면 색이 날아가는 현상이 있네요. 실물로 보면 눈이 부실 것 같습니다.       '퓨처 18.1 넷핏'을 착용한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아스널 트레이닝에 참가한 체흐는 퓨처 18.1 넷핏을 착용했네요. 체흐는 평소 로우-컷(Low-cut) 버전을 착용해왔는데 이날은 일반 버전을 착용했습니다.     요즘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웨스트햄의 아르나우토비치도 '퓨처 18.1 넷핏'을 신상 모델로 착용했습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31일있었던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잔디 위에서 포착된 푸마의 신상 축구화 'Frenzy Pack’ 어떠셨나요? 푸마의 새로운 축구화 팩은 국내에 정식 출시됩니다. 퓨처 18.1 넷핏과 푸마 원 18.1의 사용 후기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올댓부츠 실착 리뷰>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