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D] 최종승인만 남겨놓은 슈퍼 클럽 월드컵

[EMD] 최종승인만 남겨놓은 슈퍼 클럽 월드컵     : FIFA는 새로 개최되는 대회에 역사적인 클럽들을 소집할 것이다.   - FIFA 주관의, 세계 유명 클럽들이 참가하는 '슈퍼 클럽 월드컵' 2021년에 첫 개최.   - 대회는 월드컵처럼 4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 개최시기는 6월 하반기 예정.   - 토너먼트는 최소 2경기, 최대 5경기로 치뤄지며 18일간 진행된다.    - 2021년 일정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 2021년 개최지로는 중국이 거론되고 있다.   - FIFA 자문위원회는 모스크바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승인을 할 것이다. (예상 5월 후반기)   - 엄청난 수익을 거둘 대회로 예상되며, 클럽들에게도 높은 수준의 출전료가 지급될 것.     - 확정 : [유럽 12개팀]        : 바이에른 뮌헨      :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FC      : AC 밀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유벤투스 FC      : AFC 아약스      : 파리 생제르망   * 위의 10 개팀은, 유러피언 컵을 3개 이상 소유한 '본선 진출 자격을 가진 팀'    (PSG는 해당 안되지않나?)   남은 유럽의 2개 본선 티켓은 다음 클럽들이 경쟁해서 쟁취해야함        : 맨체스터 시티, 첼시 FC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포르투, 벤피카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남미 클럽 예상팀들 : 리베르 플라테, 보카 주니어스, 산투스 FC, CR 플라멩구, CA 페냐롤 (우루과이)       전세계 24개의 클럽이 출전하며, 8개조 3클럽씩 분배되어 토너먼트로 우승을 겨루게 되며, 본선 티켓은 다음과 같이 부여됨.   - 유럽 (UEFA) : 12장 - 남아메리카 (Conmebol) : 4.5장 - 북아메리아 (Concacaf) : 2장 - 아시아 (AFC) : 2장 - 아프리카 (CAF) : 2장 - 오세아니아 (OFC) : 0.5장 - 대회 주최 국가 : 1장     ────────────────────────────────────────────────────── 원문 링크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515/443587176051/barca-real-madrid-fifa-uefa-super-mundial-de-clubs-messi-cristiano-neymar-infantino.html ──────────────────────────────────────────────────────         출처 : 펨코 (지례_님) 원글보기  

05월16일

[한정판] 아디다스 코파 18 카모 한정판 출시

[ [한정판] 아디다스 코파 18 카모 한정판 출시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화 판매샵인 카모샵. 다들 알고 계시죠? 일본의 대표 축구용품 판매점 카모샵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아디다스와 함께 특별한 축구화를 제작합니다. (글로벌 기업 아디다스가 한 국가의 매장을 위해 한정판을 제작한다는 사실만으로 카모샵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아디다스는 코파 18을 모델로 3종으 한정판 모델을 한정 판매할 예정입니다. HG, TF, TR 세 가지 아웃솔로 제작될 한정판 코파 18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Adidas Copa Kamo HG           Adidas Copa Kamo TF           Adidas Copa Kamo TR     카모샵 창립 50주년 기념 한정판 부츠는 HG, TF, TR 세 가지 아웃솔로 출시됩니다. 일본내에서는 HG의 수요가 굉장히 높은 만큼 FG가 아닌 HG로 판매되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세 가지 아웃솔의 부츠들 모두 검은색의 천연 캥거루가죽 어퍼와 흰 스트라이프 그리고 푸른색의 아웃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50년 전인 1968년에 출시된 클래식 축구화 'Adidas La Plata'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카모샵이 창립된 해인 1968년에 출시된 아디다스의 축구화로 한정판 축구화를 제작한 것인데요.   이번 한정판 축구화는 아웃솔별로 각각 80족씩 총 240켤레의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한정판 모델에는 50주년 기념 아디다스 텔스타 18 특별 버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모샵 창립 50주년 기념 한정판 코파 18은 5월 16일 판매될 예정입니다. 240족의 적은 수량인만큼 상당히 희소성있는 부츠가 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5일

엑스 18+ 쉐도우 모드 유출

  우리는 지난 번에 엑스 18.2의 쉐도우 모드 사진을 본 적 있는데요. 이번에는 최고 등급의 18+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18.2 버전과 비교하면 최상급 축구화의 고급스러움이 뿜어져 나옵니다.   (X 18.2 쉐도우 모드로 추측되는 사진)   (엑스 18+퓨어스피드와 엑스 18.1)   엑스 18+퓨어스피드는 스피드 사일로인 엑스 역사상 처음으로 끈 없는 디자인을 시도한 모델이죠. 선수들에게 어떤 평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퓨어스피드는 소재와 기능이 많이 변했습니다. 같은 최고 등급인 엑스 18.1과도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많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죠. 퓨어스피드 어퍼의 경우 18.1 어퍼인 ‘스피드메쉬(Speedmesh)’와 다르게 극도로 얇은 인조 소재인 'Skeletalweave' 어퍼로 제작됐습니다. 어퍼에는 물결무늬 텍스처가 볼 터치에 어떤 효과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시 쉐도우 모드로 돌아와서 이 축구화의 어퍼 앞쪽의 삼선 로고에는 디지털 그래픽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웃솔 전체가 흰색과 검은색, 간간이 보이는 회색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무늬로 뒤덮여 있네요. 패키지 이름인 ‘쉐도우 모드’와 검은색은 어느 정도 서로 관련성이 있다고 보이지만 디지털 무늬는 쉐도우 모드와 또 어떤 연결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설마 군대에서 흔히 말하는 음폐, 엄폐와 관련 있는 건 아니겠죠?   이번 엑스18+퓨어스피드 쉐도우 모드는 올 8월 초쯤 300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5일

‘챔스 결승전’에서 첫 공개될 신제품들?

[‘챔스 결승전’에서 첫 공개될 신제품들?]   올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맞붙게 됩니다. 경기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5월 27일 새벽 3시 45분으로 예정되어 있죠.     이날은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축구 용품'과 관련된 볼거리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디다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엑스 사일로의 신제품인 ‘엑스 18’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첫 데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살라와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 베일, 마르셀로 등이 엑스 18을 처음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 트레이닝 때마다 ‘엑스 18’을 착용하며 길들이기 작업을 시작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아디다스의 또 다른 사일로인 ‘네메시스 18’ 역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첫 데뷔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착용할 선수로는 리버풀의 피르미누, 모레노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바스케스 등이 착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니폼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버풀은 이미 리그 경기에서 다음 시즌 입게 될 유니폼을 공개했죠.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과연 우승은 누가할까요? 챔스 결승전과 월드컵이 이어지는 5~6월은 축구 팬들에게 너무나 행복한 기간이네요ㅎㅎ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5일

유니폼에 테이프를 붙이고 뛰었다고?!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주 보기 드문 장면이 목격되었는데요.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에 관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구단은 그들의 구단 직원 5명에게 벌금까지 내도록 했죠. 구단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는 이유라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한 정황을 알아볼까요?     지난 8일 펼쳐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톈진과의 경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에버그란데 소속 수비수인 장 린펑이 전반에 코피를 흘려 유니폼 셔츠를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러나 등번호 5번의 유니폼 여벌이 보이지 않자 구단 직원은 급한 대로 교체 선수 장웬자오의 15번 유니폼의 앞자리 1과 이름이 적힌 부분을 노란 테이프를 붙여 가리고 입게 했습니다. 다행히 후반전에는 제대로 된 유니폼 상의를 찾아 장린펑은 자신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버그란데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은 팀 유니폼 관리에 있어서 커다란 사고이며 이는 클럽 이미지 훼손에 중대한 사유가 되기에 책임감 부재를 이유로 들어 5명의 직원에게 벌금을 물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에게 부자 구단으로 잘 알려진 광저우 에버그란데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게 사실입니다. 잃는 건 한순간이니까요. 수년간 어마어마한 투자를 통해 초호화 구단이라는 칭호를 얻었는데 한순간의 작은 실수 하나로 인해 유니폼 여분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구단이라는 이미지가 생길 수 있겠죠. 구단 운영진들에게는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