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축구화 변경 포착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축구화 변경 포착]   한국 시간으로 5월 27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최근 트레이닝에서 챔스 결승에서 착용하게 될 축구화로 갈아 신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새로운 축구화로 갈아 신은 선수는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마르셀로’입니다. 이 세 선수는 아디다스의 엑스 사일로를 착용하는 선수들이죠. 이 선수들은 ‘엑스 18’로 축구화를 갈아 신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엑스의 신제품인 ‘엑스 18’을 첫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매우 중요한 경기인 챔스 결승에 나가는 것은 선수들에게 부담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엑스를 신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챔스 결승전 전까지 ‘엑스 18 길들이기’에 들어간 듯합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역시 최근 트레이닝에서는 ‘엑스 18’을 착용하며 축구화 길들이기 작업에 들어간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새롭게 출시될 엑스 18은 과거 아디제로와 같은 ‘스피드 사일로’로 재탄생합니다. 스켈레탈위브(Skeletalweave), 스피드메쉬(Speedmesh), 클로 칼라(claw collar), 스피드프레임(Speedframe) 등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엑스 18+ 퓨어스피드)   (엑스 18.1)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맞붙게 될 17-18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한국 시간 5월 27일 새벽 3시 45분 열릴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7일

최고의 선수가 신는 특별한 풋살화!!

    풋살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알려진 히카르지뉴! 그의 특별한 풋살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히카르지뉴는 포르투갈 선수로 세계 최우수 풋살 선수상을 5회나 수상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유년시절 축구 선수로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키가 작다는 이유로 풋살로 전향한 선수인데요. 풋살 종목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었으니 전화위복이라고 할까요?     히카르지뉴는 풋살 유로 2018 결승에서 스페인을 꺾고 포르투갈의 유럽 첫 우승을 일궈냅니다. 이 당시 착용했던 풋살화가 매우 독특했는데요. 나이키 측에서 히카르지뉴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유로 2018 스페셜 시그니처 풋살화였습니다.     독특한 페인팅이 된 어퍼가 특징인 이 풋살화는 티엠포X 리게라 4 IC입니다. 최고 선수의 플레이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함일까요? 겉으로만 봐도 엄청 화려한 어퍼입니다. 그리고 뒤꿈치 부분에 별 5개는 최우수 선수상 5회 수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라는 것을 의미하죠. 그 외에는 루나론이라던가 천연가죽은 기존 리게라 제품과 동일합니다.     나이키는 이 특별한 리게라 4 IC와 함께 특별 제작된 에어 포스 1도 같이 선수에게 지급했는데요. 선수 관리 하나는 철저합니다. 아쉽지만 이 특별한 풋살화는 일반인에게 따로 판매하지 않고 선수에게만 지급되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7일

나이키는 신발 속에 ‘컨베이어’를 넣고 싶어 한다.

[나이키는 신발 속에 ‘컨베이어’를 넣고 싶어 한다.]   최근 나이키는 신발의 어퍼 전체를 3D 프린터로 만들어 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웠는데 나이키는 또 다른 놀라운 기술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나이키는 5월 초 미국 특허 · 상표국에 ‘신발 속에 컨베이어를 넣는 기술’을 제출했습니다. 이 기술은 신발을 벗을 때 발바닥에 있는 컨베이어가 회전하면서 신발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 특허는 신발 외부와 내부에 있는 스위치로 이 기능을 컨트롤하는 방법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발의 존재를 감지하고 기능을 활성화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매우 놀라운 기술이지만 특허가 출원된 기능이 모두 실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기술이 실제 신발에 적용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하지만 나이키가 미래의 신발을 만들기 위해 실험하고 있는 것은 매우 흥미롭네요.   지금은 터무니없는 상상이라고 웃어넘길 수도 있겠지만 약 30년 전 영화인 ‘백 투 더 퓨처’ 속 자동 끈 조임 신발이 오늘 날 실제로 구현된 것을 보면 이 상상도 진짜 현실이 되는 날이 언젠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5년을 상상한 영화 속 장면 - 1985년 영화 백 투 더 퓨처)   (2016년 실제 출시된 '나이키 맥')   ALL THAT BOOTS

05월17일

블랙아웃 X 18+ 실물 디테일 뷰

[ 블랙아웃 X 18+ 실물 디테일 뷰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에서 데뷔를 앞둔 X 18+의 생생한 실물 사진이 포착되었습니다. 해외 축구화 사이트 'TEPY'를 통해 포착된 블랙아웃 엑스 18+의 모습인데요.   생생한 엑스 18+의 모습을 한번 살펴볼까요?       아디다스 블랙아웃 엑스 18+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당연 어퍼입니다. 차세대 엑스에는 ‘스피드메쉬(Speedmesh)’ 라는 새로운 어퍼소재로 제작이된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물결 모양의 주름이 일정한 간격으로 어퍼 전체에 분포돼있는데요.    매우 얇은 두께로 제작되었으며 신축성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클로 칼라(claw collar)’ 라고 불리는 새로운 칼라가 적용되었습니다. 끈이 없는 구조로 제작된 엑스 18+의 발등부분에서 부터 칼라까지 얇고 유연한 소재로 제작되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뒤꿈치부분에 상당한 수준의 쿠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끈이 없는 축구화이기 때문에 쿠션과 더불에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해주는 기능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힐 카운터 부분은 다소 생소한 모습입니다. 외장형 힐 컵과 더불어 주름이 잡히기 쉽도록 굴곡을 배치해둔 모습입니다. 실제론 어떤 느낌일지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엑스 18에 적용될 ‘스피드프레임(Speedframe)’ 아웃솔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금형에 구멍을 뚫은 것과 아주 미니멀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최신식 기술로 제작된 아웃솔은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고 가속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아웃솔의 앞부분에는 각진 형태의 아웃솔이 그리고 뒷부분에는 둥근형테의 아웃솔이 배치된것이 특징입니다.         (8월 출시예정인 쉐도우모드 x18.1)   오늘 포착된 엑스 18+는 어퍼의 3선 스트라이프와 아웃솔을 보았을때 얼마전 출시 소식이 알려진 쉐도우 모드 팩은 아닌 블랙아웃 제품이라고 판단됩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통해 출시될 차세대 엑스는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