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모 쌩까는 비아비아니.gif

[나가토모 쌩까는 비아비아니.gif]     ㅋㅋㅋㅋ     출처-아이라이크사커(두두두두다 님)

06월03일

뉴캐슬 역사상 최고의 아웃풋

[뉴캐슬 역사상 최고의 아웃풋]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산티아고 뮤네즈.    요즘 바디와 같은 몇몇 선수들이 인생역전이라며 뜨고 있는데. 뮤네즈야 말로 진정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죠. 멕시코에서는 역사에 남을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 뮤네즈의 명성은 크지 않죠    오늘 그의 영화같은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멕시코 국가대표의 뮤네즈 모습)   뮤네즈는 한번도 제대로 축구를 배워보지 못한, 그저 동네에서만 잘 먹히는 소년이였습니다.   정원 관리사였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우연히 뉴캐슬의 스카우터의 눈에 사로잡힙니다.    스카우터는 뮤네즈의 실력에 깜짝 놀라고 그의 재능에 확실을 하여 뉴캐슬 입단 테스트 제의를 합니다    가족, 특히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뮤네즈는 꿈에 가지고 잉글랜드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많은 우여곡절을 거친 후     뉴캐슬 입단 테스트에 합격합니다!   (절친 케빈 헤리스와 포옹하는 뮤네즈)   입단 후 뮤네즈는 2군에서 전전하다가 많은 노력끝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게 되고  데뷔전에 수비수 7명을 제친 뒤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프리미어리그의 센세이션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 인상깊은 경기 덕분에 뮤네즈는 뉴캐슬의 에이스로 거듭나게 되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환상 프리킥골을 성공시켜 뉴캐슬을 리그 4위에 올려놓습니다.   그 다음시즌 , 뮤네즈의 활약을 눈 여겨본 페레즈 회장이 뉴캐슬에오퍼를 넣고  뮤네즈는 거액의 이적료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호나우두 베컴 카를로스 와 함께 뛰며 갈락티코의 왼쪽 측면 공격수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되죠.   레알마드리드에서도 큰 활약을 펄치며 축구선수로써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 뮤네즈)   '열정이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다' 뮤네즈가 남긴 명언입니다.     정원관리사에서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로 거듭난 뮤네즈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출처-에펨코리아(아메리카노조아 님)

06월03일

손흥민 골 중에 클래스 있지만 자주 언급 안되는골.gif

[손흥민 골 중에 클래스 있지만 자주 언급 안되는골.gif]     당시 나이 22세 월드컵 무대에서    롱패스를 등으로 트래핑 -> 상체페인팅 -> 키퍼 다리사이로 골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경기에서 나온골이라    주로 골보다 경기력 언급이 먼저나옴     출처-아이라이크사커(그카드 님)

06월03일

위닝 극실사패치됐나...ㄷㄷ

[위닝 극실사패치됐나...ㄷㄷ]   위닝구매해두고 피파만즐기다가..  간만에 챔스하고싶어서 설치했는데. 리플레이 볼때마다 완전 극실사처럼 발전한느낌..... ㄷㄷ    방금나온 오바메양 바이시클골이 멋있어서 공유해봄 ㅋㅋㅋ         출처-에펨코리아(kimwit 님)

06월03일

다비드 알라바 시야 및 공간감ㄷㄷ.gif

[다비드 알라바 시야 및 공간감ㄷㄷ.gif]     간만에 보는 창의성 만땅 패스.   그리고 그걸 코앞에서 막는 노어이.     출처-사커라인(배수지 님)

06월03일

보통 선수가 아니었던 '에딘 비스카'

[ 보통 선수가 아니었던 '에딘 비스카' ]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전에서의 침착한 플레이와 1:1찬스에 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키리그 3위에 오른 이스탄불 베샥셰히르 소속으로 활약중입니다.  

06월02일

남자축구와 여자축구의차이.gif

[ 남자축구와 여자축구의차이.gif ]     뚜와이씨...ㄷㄷㄷ

06월02일

유럽의 꼰대 문화 .JPG

[ 유럽의 꼰대 문화 .JPG ]     요즘 애들은 버블 속에서 귀하게 대접 받으면서 자란다.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유스가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저렇게들 잘해주는지 난 이해가 안된다. 무슨 보석도 아니고.  내가 유스였을땐 웨스트 햄에서 토니 코티의 부트 보이(축구화 보이) 였다. "X발 내 축구화 어딨어?" 그게 코티의 첫마디였다.  난 항상 코티의 축구화를 손질하고 훈련복, 훈련복 자켓 그리고  축구화를 훈련장 그의 라커에다가 고이 모셔놨다. 1군 올라가서도 마찬가지였다. 요즘 애들이야 그런 일을 안하지만 잉글랜드 축구 무대에선 분명 후배라는게 존재한다. 어린 선수들은 원정 팀 라커룸을 치워야 했다. 사실 우리가 방금 꺾은 상대의 라커룸을 들어가서  "저기 들어가도 될까요?...시간이 다되서..." 이런 말을 하면  면상에 욕이 날아오길 일쑤였다.  그런데 시대가 변했나 보다. 캐링턴에 가면 짬이 찬 선수들은  자기 헬스 자전거 자리가 있다. 예전 같으면 선수들이 자기  자리를 아니까 아무 자리에나 앉지 않는다. 한번은 비디치 자리에 어린 놈이 앉아있길레 "어이 거기 마타 자리야" 라고  하니까 나를 빤히 쳐다보면 '근데 어쩌라고' 라는 표정을 짓더라.  예전에 내가 자랄때면 귀싸대기 맞을 짓을 하면서 태연히있다니..   듣자하니 내가 맨유에 있던 마지막 해에 어떤 유스 놈이 자기가 경기를 못뛰었다고 감독에게 가서 울었다고 한다. 세상에.   요즘 애들 문제다. 나는 1군 선수들의 훈련에만 집중했다. 어떤 선수가 롱패스를 어떻게 깎는지, 어떻게 공을 받아 어떻게 차는지. 그런데 요즘 유스 애들은 1군 선수들의 귀걸이, 차에 만 관심이 있다.  "야 오늘 누구누구 뭐 타고 왔어?" "페라리야? "색깔은?"    -리오 퍼디난드 자서전-       "옛날에 나는 선배들한테 욕을 들어가며 라커룸에 축구화를 세탁해다 놓기 바빴지.  요즘 어린 선수들은 너무 편하게 경기를 해. 그래서 팀에 대한 충성심과 프로정신이 떨어지는 거야. 과거에는 선배 선수들의 잔심부름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팀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구.    요즘 애들은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 정신상태가 말이야." -프랭크 램파드 2009년 인터뷰-                

06월02일

GIF) 이쯤에서 보는 박지성 vs 스웨덴

[ GIF) 이쯤에서 보는 박지성 vs 스웨덴 ]                                                   2005년 11월 12일 친선전

06월02일

[오피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공식 프로필사진 공개.JPG

[ [오피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공식 프로필사진 공개.JPG ]     권경원, 김진수, 이청용 23인 엔트리 탈락..!

06월02일

어제 보스니아전 첫번째골이 싸한 이유.gif

[ 어제 보스니아전 첫번째골이 싸한 이유.gif ]           스웨덴의 첫번째 득점과 너무 유사한 첫번째 실점..ㄷㄷㄷ

06월02일

레알 이적시장 타겟 오드리오솔라. gif

[레알 이적시장 타겟 오드리오솔라. gif]     -오드리오솔라 리그기준 : 35경기 32선발 4어시 바이아웃 : 40m -공격력 좋음.  주력 좋아서 오버래핑 장난아니게 가담함.ㄷㄷㄷ -수비는 아직. 탄탄한 수비를 구축하진 않지만, 예전 마르셀로보단 잘함. 넌 늦게라도 돌아오잖아~     택배크로스.     주력.     개인기량.     오른쪽 마르셀로?! ㅎ     네가 무슨 풀백이냐?!     라장군 가볍게 통과!!!     온다면  '테오-오드리오솔라' 스피드풀백 ㄷㄷㄷㄷ     일상이 오버래핑.     일대일 수비.     일대일 수비.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진공청소기 님)

06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