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글리치 2.0 월드컵 팩 공개

[ 아디다스 글리치 2.0 월드컵 팩 공개 ]         최근 프랑스의 벤자민 멘디 선수와 아르헨티나의 파울로 디발라 선수는 눈에 띄는 화려한 색상의 글리치를 계속해서 착용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아디다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에너지 모드 팩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글리치 또한 월드컵에 맞춰 특별한 컬렉션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월드컵에 맞춰서 출시될 글리치는 3종류의 월드컵 Patriotic skin과 2족의 월드컵 Russian skin으로 출시가 됩니다.       ADIDAS GLITCH 2.0 WORLD CUP PATRIOTIC SKINS           먼저 월드컵 Patriotic skin 입니다. Patriotic skin은 영국, 독일, 프랑스 유럽 3국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이 세나라는 유럽을 대표하는 축구 강국이기도 하며 글리치 앱을 통해 글리치를 구입할 수 있는 국가들이기도 합니다.         ADIDAS GLITCH 2.0 WORLD CUP RUSSIAN SKINS               다음으로 디발라와 멘디가 착용하였던 굉장히 화려한 색상의 러시아 스킨입니다. 이번 월드컵의 개최국이 러시아인 만큼 러시아의 전통 회화 기법인 쵸클로마(Chochloma)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아랫쪽의 푸른색의 글리치는 모스크바의 상징 바실 성당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월드컵 팩 글리치는 글리치 2.0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제품입니다. 글리치 2.0 월드컵 스킨은 6월 12일부터 글리치 앱을 통해 구입가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12일

유니세프 행사에 등장한 특별한 축구화와 우사인 볼트

  최근 매년 진행되는 유니세프 자선행사가 있었는데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영국팀 vs 월드팀 경기에서 특별 제작된 머큐리얼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베이스로 머큐리얼 360 저스트 두 잇 팩을 가지고 만들었네요.     영국 코미디언 패디 매기니스가 착용했는데요. 축구화 바깥쪽 어퍼에 자신의 이름과 유니세프 로고가 들어가 있는 특별한 디자인입니다. 스우시 색도 남색으로 차별화를 두었고 어퍼 안쪽으로는 자신의 자녀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상당히 많은 스타들이 함께했는데요. 그중에서 우사인 볼트도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죠. 그가 입고 있는 유니폼이 참 특이하죠? 가장 눈에 띄는 특징으로 등번호 9.58입니다. 무슨 숫자인지는 모두들 아실 거라고 봅니다. 우사인 볼트 자신의 100미터 세계 신기록이죠.     195츠에 90kg이 넘는 거구로 피지컬은 정말 지상 최곤데요. 축구를 하는 모습이 상당히 어울리네요. 축구화는 역시 푸마 브랜드의 퓨처 일루미네이트 팩을 신고 나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사인 볼트의 경기 모습을 잠깐 살펴볼까요?           축구는 역시 쉽지 않은 운동이죠?ㅋㅋㅋㅋ     디마리아를 연상케하는 바디페인팅 ㅋㅋㅋ     간만에 힘든 볼트성님ㅋㅋ   지금까지 유니세프 행사에 있었던 이슈를 모아봤는데요. 취지가 좋은 만큼 더 많이 화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