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ITY'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 리메이크 포착

[ 'ELECTRICITY'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 리메이크 포착 ]         아디다스는 최근 프레데터 18의 부활을 앞두고 과거 전설적인 프레데터 3종을 리메이크 출시했습니다.   프레데터 매니아, 프레데터 프리시즌,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많은 올드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는데요.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   최근 지단과 베컴이 아디다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의 모습과 유사한 신발을 신고 등장하였습니다.        PREDATOR 18+ ‘에너지 모드 팩’         심지어 아디다스에서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출시한 Energy Mode 팩에 포함된 프레데터는 위에서 언급한  'Electricity yellow' 악셀러레이터와 동일한 색상으로 출시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 리메이크로 출시될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의 자세한 디테일 이미지가 포착되었는데요.   10년전의 축구화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가 현대적 기술로 다시 태어난 모습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볼까요?         Adidas Predator Accelerator Remake 'ELECTRICITY'                   리메이크로 제작될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는 오리지날 악셀러레이터와 최대한 동일한 외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버사이즈 텅과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된 어퍼에 고무 돌기, 강렬한 3선 스트파이프 등 악셀러레이터의 특징이 그대로 녹아있는데요.   가장 변화한 부분은 아웃솔입니다. 리메이크 악셀러레이터에는 프레데터 18에 처음으로 적용된 컨트롤프레임 아웃솔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리메이크 프레데터 악셀러레이터는 6월 내로 출시될 예정이며 300달러의 가격이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14일

자카의 스위스 축구화

  스위스 국가대표 10번. 그라니트 자카 선수가 신은 축구화는 다르다?     자카 선수는 주로 블랙, 메탈릭 실버 색상의 언더아머 마그네티코 프로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었는데요. 이번 월드컵 평가전부터는 스위스 국가대표 유니폼과 잘 어울리는 붉은색과 흰색 조합의 마그네티코 프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버전 마그네티코 프로도 어퍼가 붉은색이었지만 언더아머 마크는 검은색이었죠.     그러나 6월 9일에 열린 일본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포착된 자카 선수의 마그네티코 프로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마치 반창고를 붙여 놓은 듯한 디자인입니다. 실은 스위스 국기의 십자가 문양을 뜻하며 축구화 전체를 붉은색, 거기에 흰색 십자가를 넣어 스위스 국기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가족을 뜻하는 라틴어 ‘LaFamilia’를 어퍼 안쪽에 새겨 넣었네요.     가장 특이한 점으로 얇은 마이크로화이버 어퍼에 악어 가죽을 본 뜬 텍스처가 적용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밋밋한 원래의 어퍼 디자인과 차별되는 부분입니다. 이 텍스처가 볼터치에 어떤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안타깝지만 자카 선수가 월드컵에 신고 나올 특별한 마그네티코는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