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3600억" 첼시를 인수하겠다는 사우디 사업가

["4조3600억" 첼시를 인수하겠다는 사우디 사업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나가고 시장에 나온 첼시에 새로운 구매 희망자가 등장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는 "사우디 미디어 그룹(SAUDI MEDIA GROUP)이 첼시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첼시 팬 모하메드 알케레이지가 이끄는 개인 컨소시엄은 첼시에 27억 파운드(약 4조3640억 원)를 인수 금액으로 제안했다. 이 컨소시엄은 같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기반으로 하지만 이번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한 공공 투자 펀드가 아니긴 민간 컨소시엄이라는 점에서, 사우디 정부와 직접 관련은 없다. 사우디 미디어 그룹은 첼시를 인수한다면 사우디 내 다른 자금 지원을 더해 연간 7억7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첼시 아카데미는 물론이고 첼시 위민스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스템포드 브릿지 재개발과 함께 안토니오 뤼디거,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같은 계약 만료가 가까워진 선수들과 재계약 또한 인수 계획안에 있다. 영국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제로 러시아 출신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첼시 구단주 자격을 박탈했고, 이에 따라 첼시는 강제 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비롯해 터키 억만장자 무신 바이락과 스위스 최고 부자 중 하나인 한스조르크 위즈, 영화 '머니볼'의 주인공이자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부사장 빌리 빈 등이 첼시 인수 의사를 내비쳤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20315115706819?x_trkm=t

03월15일

"올타임 넘버원" 순간 스피드만으로 상대 압도하는 선수

["올타임 넘버원" 순간 스피드만으로 상대 압도하는 선수 ]           부폰 : 여태까지 1000경기를 뛰면서 가장 막기 힘들었던 선수가 누구였냐는 말에 "호나우두"   말디니: 축구 선수생활 동안 가장 막기힘들었던 선수 "호나우두와 마라도나" 이유 : "너무나도 빨라서"   네스타 : 결승에서 호나우두한테 너무 많이 뚫려서 집에가서 비디오를 돌려봤는데 수비수들이 못한게 아니라 "호나우두가 수비수들을 허수아비 처럼 만들었다"   메시 축구 전문지 4개사와 공식 인터뷰 中 기자 : 자신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선수는? 메시 : "브라질 호나우두"   FIFA회장: 축구계에 펠레 마라도나가 있는 것보다 호나우두가 있었다는 게 더 큰 축복이다.   Totalbet.com 에서 발간하는 잡지의 특집으로 실린 기사  100M dash (Off the ball) 1위 Caniggia                             10.23  카니쟈 (아르헨티나) 2위 Wynne                                10.27  마블 윈 (미국) 3위 Luton Shelton                     10.36  루턴 쉘튼 (자메이카) 3위 Dennis Rommedahl            10.37  롬메달 (덴마크) 4위 Luis Perea                           10.38  페레아 (콜롬비아) 5위 Ronaldo                              10.46  호나우도 (브라질) 6위 Obafemi Martins                10.49  마르틴스 (나이지리아) 7위 zenden                                10.50  젠덴 (네덜란드) 9위 Albert Crusat                      10.54 크루사트 (스페인) 10위 Overmars                          10.55 오베르마스 (네덜란드)  

03월15일

'투헬 맨유행 언급' 첼시팬들에게 욕먹고 반격하는 캐러거

['투헬 맨유행 언급' 첼시팬들에게 욕먹고 반격하는 캐러거]   제이미 캐러거는 맨유가 투헬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에 대해 비난을 받자 첼시 팬들을 향해 "위서적"이라고 반격했다. 캐러거는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나는 어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첼시 서포터들과 말이다, 물론 서포터들은 어디 클럽이던 다 비슷하다. 클럽에 열정이 있고 모두가 그들을 공격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방어 하려고 한다"   "이해는 하지만 난 내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며 첼시 팬들의 내로남불이 좀 있다고 생각된다. 그 팀이 맨유던 다른 팀이던 첼시의 상황을 이용해서 선수들을 빼올 수 있는거 아닌가. 이미 첼시가 20년간 해온 일이다"   "로만이 오고부터 첼시는 : '야 돈으로 해결해' 라는 마인드가 생겼다. 맨유가서 '어? 얘네 돈 쓸어담네?' 하고는 그러면서 얘네 CEO 피터 캐년을 빼왔고, 물론 실제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다음은 리버풀을 볼까 하면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제라드를 영입해서 리버풀의 상황을 2년동안 악화 시키고, 그럼 다음은 무적의 아스날에서 들어볼 수 있는 트로피는 다 들어본 애슐리 콜을 빼왔지."   "뭐? 사전 접촉? 괜찮아 돈 내 돈 내~. 스벤 고란 에릭손이 잉글랜드 감독으로 날라다니네? 첼시 감독으로 임명해야겠다. FA랑 잉글랜드 뭐 어쩌라고 돈내고 영입할게 미안하다"   "첼시가 유스컵을 싹쓸이 하는게 코치진이나 시설이 좋아서도 아니에요  그저 전세계 클럽 핵심 유망주를 쓸어다 모으고 가족에게 집을 주고 아빠한테는 스카우터 직책을 줍니다"   "로만 덕에 첼시는 20년간 타 클럽의 상황을 악용했어요"   "그래서 반대로 그들 상황을 악용하는 방법을 말했고 그건 팩트에요, 삶의 일부이죠. 그게 당신이나 첼시에게 좋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게 인생입니다. 물론 첼시 스토어가 닫고 아이들이 메이슨 마운트 져지를 못사는건 옳지 않다 생각해요. 첼시가 망하길 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난 나의 의견이 있고 첼시 팬들이 몰려와서 그 의견에 질문을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첼시가 20년간 해온 일이니까요"   출처 : https://www.eurosport.com/football/premier-league/2021-2022/jamie-carragher-hits-back-at-hypocritical-chelsea-fans-after-thomas-tuchel-manchester-united-critici_sto8844683/story-amp.shtml 뉴락싸_뎀바바

03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