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비전 ‘블랙’ 공식 이미지 유출

[팬텀 비전 ‘블랙’ 공식 이미지 유출]     나이키의 새로운 사일로 ‘팬텀 비전’의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팬텀 비전은 ‘블랙’ 컨셉으로 제작된 모습입니다. 최근 나이키는 신제품 축구화를 출시할 때 블랙아웃 버전을 같이 출시하는 추세죠. 이 제품 역시 런칭 버전과 함께 출시될 확률이 높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Ghost Laces' 어퍼 설계입니다. 어퍼 덮개로 끈을 가린 방법 선택했네요. 컨트롤 사일로답게 최상의 볼 터치를 가능케 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Ghost Laces'는 한 겹의 니트라고 합니다. 덮개 안쪽에는 끈이 존재합니다.     발목에는 다이내믹 핏 칼라가 있습니다. 마지스타 오브라 2와 생김새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이드 부분에는 삼각형 모양의 날카로운 텍스처가 있습니다. 볼 터치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것이 달라졌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웃솔입니다. 스터드는 마지스타보다 더욱 날카로워졌네요. 확실히 조금 더 공격적인 사일로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엄지발가락 부분에는 '로테이션 스터드‘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공식 이미지로 만나 본 팬텀 비전 어떠셨나요? 마지스타의 후속 사일로로 등장하는 팬텀 비전은 8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28일

아르헨티나 전용 글리치를 착용한 디발라 포착

[ 아르헨티나 전용 글리치를 착용한 디발라 포착 ]       최근 디발라는 글리치로 축구화를 변경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레이닝장에서 다양한 색상의 글리치를 계속해서 변경하여 착용하였는데요.         가장 최근엔 디발라만을 위한 특별한 글리치를 증정받기도 하였습니다. (빛 반사 소재로 제작된 어퍼로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짐)   디발라는 현재까지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글리치를 착용해왔는데요. 가장 최근에 제공받은 글리치가 아닌 또 다른 축구화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포착 장소는 2018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훈련장인데요.               디발라는 이날 공개된 적이 없는 생소한 색 조합의 글리치를 착용하고 등장하였습니다.   확대사진을 살펴볼까요?           이번에 디발라가 착용한 글리치는 아르헨티나 홈 유니폼의 색 조합인 하늘색과 흰색의 색 조합으로 제작되었습니다.아웃프런트 부분의 'Glitch'라는 글자와 인사이드 부분의 아디다스 3선은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디발라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설때 어떤 글리치를 착용하고 등장할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상황인데요.    오늘 포착된 아르헨티나 컬러 글리치는 아직 공식적인 정보와 이미지가 유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출시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