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인터밀란의 프리 매치 저지 공개

[ 신박한 인터밀란의 프리 매치 저지 공개 ]         최근 인터 밀란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깔끔한 색상의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역시나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블루/블랙 스트라이프의 홈 유니폼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어웨이 유니폼으로 출시가되었는데요.   오늘은 인터 밀란의 클럽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신박한 프리 매치 저지를 공개하였습니다.        Nike 인터밀란 18-19 프리 매치 저지       인터 밀란의 18-19 시즌 프리 매치 저지입니다. (프리 매치 저지란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트레이닝 세션때 착용하는 트레이닝 킷입니다.)   앞서 말했듯 인터 밀란의 클럽 앰블럼이 큼지막하게 저지의 앞면과 뒷면에 그래픽 패턴으로 적용돼 있습니다.         과거 해외 그래픽 아티스트 @NatoDoldan가 각 클럽의 앰블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인터 밀란의 가상 유니폼인데요. 여기에도 큼지막한 인터밀란의 로고가 새겨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터 밀란의 운영진 혹은 나이키 관계자가 이 이미지를 보았던 것일까요?       인터 밀란의 새로운 시즌을 위한 유니폼들은 인터 밀란의 공식 홈페이지, Kitbag 등 해외 축구 용품 판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06일

바추아이가 꺼내든 과거의 축구화

  일본을 힘겹게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벨기에 대표팀. 한국시간 7일(토) 새벽 3시에 브라질과 4강전 티켓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쳐야 하는데요. 서로 우승권 전력을 자랑하는 팀들이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경기인만큼 선수단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사소한 부분도 선수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때이기도 합니다. 때마침 벨기에 대표팀 훈련장에서 특이한 장면을 포착되었죠.     그 주인공은 벨기에 대표팀의 서브 공격수 바추아이 선수. 그는 조별 예선까지 엑스 18+를 신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 유명한 짤도 이 축구화와 함께였죠. 위의 사진처럼 훈련장에서도 엑스 18+를 착용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훈련장에서는 단종된 아디제로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아디제로도 평범한 아디제로가 아닌 토박스 부분을 천연가죽으로 되어있네요. 어떠한 사유로 축구화를 바꿔신은 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단순 기분 전환의 일환이 아닐까 조심스럼게 예상해봅니다.     8강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바추아이 선수가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기존의 엑스 18+를 신을지 아니면 훈련장에서 착용한 아디제로를 신고 나올지 그의 선택이 궁금해지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