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E. Football Inspired FW18 컬렉션 런칭

[ BAPE. Football Inspired FW18 컬렉션 런칭 ]     (베르사체, 루이 비통의 풋볼 컬렉션)   2018년은 월드컵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스포츠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월드컵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경제적 가치가 어마어마한 만큼 2018년만큼은 축구의 영향력이 스포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는데요.   베르사체, 루이 비통 등 내로라하는 패션 브랜드들이 월드컵에 맞춰 풋볼 컬렉션을 출시하였습니다.     (BAPE 2018 FOOTBALL COLLECTION "Apes Together Strong 1993 - 2018")   (adidas x BAPE Winning Collection)     패션계에 불었던 월드컵 열풍은 스트릿 브랜드에도 빠르게 녹아들었는데요.   월드컵을 앞두고 BAPE 2018 풋볼 컬렉션을 출시했던 베이프가 또 한번 풋볼 컬렉션을 제작했습니다.       BAPE FW18 Football Inspired Collection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크로아티아의 체크 패턴 티자인은 패션 브랜드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넣었는데요. 베이프 역시 크로아티아의 체크 패턴의 접목시켜 FW18 풋볼 컬렉션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셔츠뿐만 아니라 트랙수트, 웜 업 기어, 골키퍼 킷 등 다양한 범위의 의류로 범위를 확장하였습니다.   2018 월드컵을 기준으로 3차례나 풋볼 컬렉션을 출시한 베이프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축구 시장을 염두한 컬렉션을 출시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23일

Real 'Red' Madrid 18-19 써드 킷 공개

[ Real 'Red' Madrid 18-19 써드 킷 공개 ]     레알 마드리드가 18-19시즌에 착용할 Red 저지가 공개되었습니다.     Adidas x Parley 18-19 레알 마드리드 3rd 킷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18-19시즌에 착용할 써드 킷입니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화이트의 홈 킷과 어두운 컬러의 어웨이 킷과 달리 써드 킷은 밝은 레드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유니폼을 자세히 살펴보면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음영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단색의 디자인이 아닌 불규칙한  크기의 도트들이 모여 특정한 패턴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만 점이 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의 써드 킷은 바다에 버려진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아디다스는 해양 쓰레기 재활용 업체인 'Parley'와 협업하여 여러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써드 킷 역시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한 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지의 왼쪽 하단에는 'Parley'와 아디다스가 협업하여 만들었다는 특별한 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지의 안쪽 목부분에는 'For the Oceans'이라는 'Parley'의 특별한 슬로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18-19시즌 써드 킷과 동일한 모자도 포착이 되었는데요.   환경을 생각한 특별한 레알 마드리드의 3rd 킷은 8월 7일 출시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7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