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비전' 스쿼드에 합류한 선수들

[팬텀 비전 스쿼드에 합류한 선수들]     나이키의 새로운 사일로 팬텀 비전. ‘새로운 차원의 정확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 이 축구화는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도 새로운 축구화의 소문에 흥미를 느낀 것일까요? 팬텀 비전으로 축구화를 변경한 몇몇 선수들이 포착됐습니다.   마르코 베라티(PSG) 하이퍼베놈 -> 팬텀 비전   PSG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는 나이키로 스폰서를 변경한 후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해왔습니다.     약 한 시즌 정도 하이퍼베놈을 착용한 베라티는 최근 경기에서 ‘팬텀 비전’을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 머큐리얼 베이퍼 -> 팬텀 비전   머큐리얼 베이퍼를 오랜 기간 착용해 온 쿠티뉴는 팬텀 비전의 런칭과 함께 축구화를 변경했습니다. 팬텀 비전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겠죠?     팬텀 비전은 쿠티뉴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축구화입니다. 쿠티뉴는 팬텀 비전을 착용하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느낄 것 같네요!   리야드 마레즈(맨시티) 하이퍼베놈 -> 팬텀 비전   맨체스터 시티로 둥지를 옮긴 리야드 마레즈는 최근 트레이닝에서 팬텀 비전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레즈는 레스터 시티 시절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하는 선수였죠.     꽤 오랜 기간 하이퍼베놈을 착용한 마레즈도 최근 출시한 팬텀 비전에 궁금함을 느꼈던 것일까요? 그가 리그 경기에서도 팬텀 비전을 착용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티엠포 -> 팬텀 비전   월드컵 우승의 주역! 라파엘 바란은 월드컵 기간까지 착용한 티엠포 레전드 7을 버리고 최근 트레이닝에서 팬텀 비전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2011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바란은 계속 티엠포 레전드만 착용해온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화를 변경하는 것이 쉽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직 트레이닝에서 착용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서 바란이 어떤 축구화를 선택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팬텀 비전 실착 리뷰 by 올댓부츠>   나이키의 팬텀 비전은 착용해 본 결과 굉장히 잘 만들어진 축구화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프로 선수들이 새로운 축구화로 변경하는 현상이 유독 많이 포착되고 있는 팬텀 비전이네요. 앞으로 어떤 선수들이 팬텀 비전 스쿼드에 합류하게 될지! 올댓부츠의 눈에 포착이 되면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8월09일

레알 마드리드, 알렉스 헌터 유니폼 판매!!

유럽 리그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각 클럽들은 자신들의 스쿼드를 강화시키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라는 세계 최고의 스타를 이적 시킴으로써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주 이색적인 영입이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소셜 미디어는 일제히 알렉스 헌터와의 계약을 조명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실 테지만 알렉스 헌터라는 인물은 EA 스포츠사에서 만든 FIFA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The Journey mode라는 모드를 통해 최고의 축구선수로 성장해나가는 역할을 맡고 있죠.       이번에 출시되는 FIFA 19 플랫폼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가 되는 스토리가 포함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춰 레알 마드리드는 이를 현실화 시켰습니다. 단지 유니폼일 뿐이지만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네요.     심지어 온라인 매장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내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헌터의 저지는 현재 판매가 되고 있고 60유로부터 160유로까지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재밌는 마케팅이기는 하지만 호날두 공백의 적절한 대안을 아직 못 찾고 있기 때문에 현지 팬들은 많은 비판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8월09일

''맨유의 최우선 목표는 캉테'' 깜짝 폭로?!

[ ''맨유의 최우선 목표는 캉테'' 깜짝 폭로?! ]     악셀 비첼(29, 도르트문트)의 대리인 폴 스테파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을 폭로했다.  벨기에 매체 ‘Het Laatse Nieuws’의 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인터뷰를 통해 “은골로 캉테(27, 첼시)는 맨유의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라고 털어 놓았다. 이어 “조제 모리뉴(55) 감독의 측근을 통해 알았다. 모리뉴 감독은 비첼을 원했다. 그러나 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었다”라며 캉테에 이어 비첼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던 정황을 상세히 전했다.  맨유는 올 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좌우 풀백 등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적지 않았다. 폴 포그바(25)의 파트너를 찾는 것도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달 프레드(25)의 영입으로 어느 정도 해결책을 마련하기까지 했다. 끝이 아니었다. 맨유는 포그바, 프레드와 호흡을 맞출 또 다른 미드필더에도 관심을 보였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23, 라치오)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진짜 영입 후보는 따로 있었다. 비첼 대리인이 폭로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맨유는 비밀리에 캉테의 영입을 추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캉테는 프랑스 A대표팀에서 포그바의 조력자로 맹활약하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8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