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도로교통법 위반…경찰 조사 의뢰

[살라, 도로교통법 위반…경찰 조사 의뢰]     모하메드 살라(26)가 운전 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살라가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한 것에 대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SNS에서 논란을 일으킨 영상이다. 영상 속에는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몇 미터 가량 차량을 운전하는 살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 12일 웨스트햄과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이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살라는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을 뒤로하고 핸드폰의 스크롤을 내리고 있을 뿐이다. 영국에서는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처벌 수위가 한 층 강화된 탓에 살라를 향한 여론은 좋지 않다. 논란이 커지자 구단이 진화에 나섰다. 리버풀 측 대변인은 ‘리버풀 에코’를 통해 “구단은 선수와 해당 영상에 대해 논의한 끝에 경찰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에게도 이 사실이 전달됐다. 내부적인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이다. 구단과 선수는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경찰도 즉각 반응을 내놓았다. 머지사이드 지역 경찰은 SNS를 통해 “한 축구 선수의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모습이 담긴 영상에 대한 접수가 들어왔다. 관계 부서에 전달됐다”라고 알렸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6008)

08월14일

안정환의 k리그 지배자 시절.gif

[ 안정환의 k리그 지배자 시절.gif ]   안정환은 1999년 k리그 2년차에 시즌 22골을 터뜨리고 득점 2위에 99시즌 mvp. 참고로 저때가 준우승팀에서 처음으로 안정환이 mvp를 받은 거.   한국의 델 피에로, 판타지스타라는 극찬을 받으며  당시 세계 최고였던 세리에에서 페루자의 나카타 대체자로 이적하게 되는 안정환.     기량과다1         기량과다2         한골을 넣어도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연장전 해트트릭 완성하는 순간 팀의 3-2 역전승 하드캐리         볼터치와 방향전환에서 느껴지는 클라스         바람의 아들 마니치 어시스트 - 안정환 터닝슛   당시 부산 대우의 마니치 - 안정환 - 우성용 - 뚜레 공격진은 수원 삼성의 샤샤 - 데니스 - 고종수 - 비탈리에 견줄만한 파괴력을 과시했음     안정환이 요즘 세대에게는 국대 위주로 많이 회자되지만, 이 양반의 진짜 퍼포먼스는 저 k리그 부산 시절과  나중에 페루자 방출 이후 무적선수 되고 어렵사리 간 j리그 시미즈 s펄스 시절임.     이게 2002월드컵 끝나고 페루자와 안종복 에이전트 등 소유권 분쟁이 걸려서  안정환은 최전성기 나이에 커리어가 꼬여도 단단히 꼬여버렸음.   지금처럼 에이전트 시스템과 이적시장 여건이 활발하고 좋았다면 분명히 빅리그에서 더 빛났을 기량이었는데, 뭐 암튼 k리그 초창기 시절은 대표적인 기량과다 안정환..     출처 : 펨코 (현승희_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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