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이번 A매치 데이를 맞아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 대표팀이 다시 한 번 모였습니다. 패션의 나라답게 모두들 멋진 사복 패션을 뽐냈는데요.    (다리 길이가 장난 없네요...)   (주목받고 싶은 포그바)   (킴펨베의 스웩이란)   (우리 캉테도 왔구나 ㅋㅋ) 이번 대표팀 소집에서는 선수들의 멋진 사복 패션보다 더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있었으니...바로 그들의 축구화입니다. 각 브랜드들은 그들의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각자의 축구화에 월드컵 우승을 뜻하는 두 개의 별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축구화는 프랑스 선수단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 특별한 몇 명에게만 주어졌는데요.  나이키 스폰서를 받는 몇몇의 선수들과 아디다스의 포그바 선수가 해당됩니다. 푸마의 선수들, 그리즈만, 지루, 라미 선수들에게는 이와 같은 이벤트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나이키에서도 특별히 관리하는 대상이죠. 최근 지급받은 라이징 파이어 팩에 두 개의 별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아디다스도 역시나 최고의 상품성을 지닌 포그바 선수에게 별이 패치된 프레데터 18+를 주었네요.       그리고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7을 시는 루카스 에르난데스 선수와 라파엘 바란 선수에게 화려한 금색의 아웃솔을 지닌 티엠포를  선물했습니다. 뒤꿈치에는 역시 별 두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최고의 선수로 꼽는 메시, 호날두 선수도 신을 수 없는 프랑스 선수들만의 특별한 축구화. 디자인도 멋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선수들에게는 뜻깊은 선물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05일

'2조 육박' 8년간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클럽은 어디?

[ '2조 육박' 8년간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클럽은 어디? ]     영국 ‘토크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자료를 인용하여 “맨시티가 지난 8년간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맨시티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13억 2,500만 파운드(약 1조 9,000억 원)를 지출했다. 이 기간에 영입된 선수로는 야야 투레(35), 다비드 실바(32), 케빈 더 브라위너(27) 등이 대표적이다.  첼시가 그 뒤를 이었다. 첼시는 지난 2010년부터 페르난도 토레스(34), 에당 아자르(27), 디에고 코스타(30) 등 굵직한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13억 1,000만 파운드(약 1조 8,800억 원)를 쏟아 부었다. 최근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은 각각 12억 5,800만 파운드(약 1조 8,000억 원)과 11억 2,000만 파운드(약 1조 6,100억 원)로 3위와 4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억 9,345만 파운드(약 1조 4,263억 원)로 예상보다 낮은 5위를 기록했다. 최근 과감한 투자에 나선 리버풀은 9억 6,650만 파운드(약 1조 3,876억 원)로 유벤투스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8년간 유럽 구단 이적료 지출 순위  맨시티 13억 2,500만 파운드  첼시 13억 1,000만 파운드  바르셀로나 12억 5,800만 파운드  PSG 11억 2,000만 파운드  맨유 9억 9,345만 파운드  유벤투스 9억 7,812만 파운드  리버풀 9억 6,650만 파운드  레알 마드리드 8억 2,216만 파운드  AS로마 7억 2,931만 파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억 8,874만 파운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09월04일

'요리스 나이키를 떠나나?'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한 요리스

[ '요리스 나이키를 떠나나?'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한 요리스 ]     최근 음주운전으로 혐의로 체포되어 한차례 물의를 일으켰던 요리스 선수가 최근 경기에서 특이한 축구화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올랐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 전 트레이닝부터 요리스 선수는 블랙아웃 처리된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했습니다. 트레이닝 종료 후 실제 경기에서도 요리스 선수는 블랙아웃 처리된 나이키의 축구화를 계속해서 착용했는데요.       리그 첫 경기인 뉴캐슬과의 경기에는 블랙아웃 처리가 되지 않은 원래대로의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하였습니다. 그 후 풀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연속된 리그 경기에서 요리스 선수는 나이키 스우시를 가린 축구화를 가리고 그라운드에 오른 것인데요.       요리스 선수가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프리미어 리그 첫 라운드를 전후로 나이키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   2016년부터 쭉 티엠포 사일로를 착용하던 요리스 선수가 과연 나이키와 계약을 연장할지 다른 브랜드와의 새로운 시작을 선택할지 앞으로 요리스가 착용할 축구화를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요리스 선수가 어떤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THATBOOTS

09월04일

백 투 더 클래식!! 푸마원의 새로운 변신.

화려한 색상과 그래픽으로 꾸며진 어퍼 니트 소재와 발목 칼라, 끈이 없는 일체형 구조가 당연시 된 지금. 푸마는 전통적인 검은색 가죽 축구화를 출시합니다.    PUMA ONE 1 LEATHER CLASSIC     혁신에 대한 생각을 잠시 멈추고 전통적인 축구화의 모습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죽으로 이루어진 분리형 텅에 발목 칼라가 존재하지 않는 축구화인데요. 과거에는 매우 일반적인 디자인이었지만 지금 보니 왜 이렇게 어색한 걸까요?        기존의 푸마원 1 레더와 비교하면 기능적으로 매우 단순해졌는데요. 토박스 부분에는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점은 동일하지만 가죽으로 제작된 분리형 텅에 일반적인 끈 구멍 위치가 과거 가죽 축구화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아웃솔을 살펴봤을 때는 기존의 푸마원 1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Pebax 소재의 ‘RAPIDSPRINT’를 그대로 적용시킨 모습입니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생각한다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지금의 아웃솔이 옳은 선택이겠죠.      일단 발목 칼라에 불만을 가진 푸마 선수들에게는 환영할만한 소식이 되겠네요. 그동안 푸마원에는 발목 칼라가 없는 버전이 없었으니까요.     어퍼에서부터 아웃솔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꾸며진 푸마원 1 레더 클래식은 해외에서 160파운드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조금은 투박할 수 있는 옛 축구화의 착화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04일

한국 역대 최고의 공격수 OOO의 경기력.gif

[ 한국 역대 최고의 공격수 OOO의 경기력.gif ]     90월드컵 벨기에전 최순호의 드리블. 이날 한국은 벨기에에게 처참하게 유린당했지만 최순호와 홍명보만큼은 클래스를 보였음       86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 상대로도 발군의 볼키핑력       역시 아르헨티나전 차붐 - 최순호 - 차붐 저 반칙을 아예 옐로카드도 안준 주심..ㅎㅎ 뭐 대신 우리는 마라도나를 존나게 까도 퇴장이 없었지만..       최순호 - 차붐       이탈리아 수비 제끼고 중거리슛        최순호의 스프린트 수준       수비가담으로 볼탈취 후 힐패스 센스       김종부 크로스 - 최순호의 발리슛     다수의 전문가들이 한국 역대 최고의 중앙공격수로 최순호를 꼽는 이유가 있는데, 보다시피 최순호는 187의 장신인데도 스피드와 순발력이 매우 출중했고, 여기다가 볼키핑과 패스 센스까지 갖췄기 때문임.   그 때문에 최순호는 매우 폭넓은 운동반경과 경기 관여력을 지닌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센터포워드였음.     다만 쌍팔년도 이전인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유럽무대는 구경도 못한 게 안타까운 양반..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였던 세리에에서도 유벤투스, 인테르 등등 유수의 유럽명문팀들이 오퍼를 했으나 전부 무산됐으니..    

09월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