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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구단 엠블럼 교체?!
영국 언론 Express Sport에 따르면 첼시는 구단 엠블럼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2005년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승인한 현재의 엠블럼 디자인을 수정 중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첼시 구단의 문양의 역사를 살펴볼까요? 우선 1905년 첫 공식 문양은 초창기 첼시의 설립자 '첼시 펜셔너'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후 1952년 테드 드레이크에 의해 팀의 이니셜인 C.F.C가 들어간 새 문양을 채택되었지만 1년간만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 다음 해 1953년 드디어 우리에게 익숙한 지팡이를 들고 있는 푸른색의 사자가 등장하죠. 사자는 클럽 회장이자 첼시 자작이었던 윌리엄 캐도건 백장의 문장에서, 지팡이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 대수도원장의 그것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 엠블럼이 거의 30년 가까이 사용되죠. 1986년 수직으로 서있던 사자가 C.F.C. 이니셜 위에 있는 사자의 모습으로, 사자의 색도 노란색 바뀌었습니다. 2002년 조금의 수정은 있었지만 거의 비슷했고 창단 100주년이 되는 2005년 옛 문양을 되살리자는 다수 팬들의 요구에 현재의 엠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시면 53년 문양과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죠. 마지막으로 익스프레스 스포츠는 아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며 조금의 신선함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첼시 엠블럼은 심플하고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유니폼의 디자인에서 항상 플러스 요인이었습니다. 새롭게 바뀌게 될 문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지금의 문양이 너무 잘 나와 내심 걱정부터 앞서네요.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11일
캡틴의 'GOLD' 하이퍼베놈
역대 잉글랜드 최연소 캡틴, 해리 케인 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든 부츠를 수상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에 나이키는 그를 위해 금색의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선물했습니다. 얼마 전 펼쳐졌던 스페인과의 유에파 네이션스 리그에서 골든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웸블리 구장에서, 잉글랜드 캡틴을 위한 특별한 축구화... 나이키 마케팅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더군다나 역전패를 당했다는 점이죠. 아웃솔마저 금색 크롬 코팅으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하이퍼베놈은 케인을 위해 갖가지 디테일 요소가 추가되었는데요. 우선 잉글랜드를 상징하는 국기와 잉글랜드 삼사자 마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솔에 'Lane, Lion, Leader'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요. 이는 케인의 성장 과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리지웨이 로버스에서 시작된 그의 험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무대에서 탑 클레스까지 성장한 그를 축하하는 의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이키는 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케인 선수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리지웨이 로버스의 어린 유망주 선수가 이 특별한 하이퍼베놈을 전달해주도록 했습니다. 케인 선수에게도, 이 어린 선수에게도 뜻깊은 순간이 되었겠네요.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11일
축구 선수들의 '반전 목소리'
[축구 선수들의 '반전 목소리'] TV 속 플레이로만 보던 축구 선수들! 그들의 목소리에 은근 반전이?ㅋㅋ 이번엔 목소리에 집중에 보세요ㅋㅋ 1. 호날두 2. 메시 3. 캉테 4. 모드리치 5. 베일 6. 외질 7. 베컴
09월11일
쩔었다!!! 팬텀 비전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컨셉 디자인
[ 쩔었다!!! 팬텀 비전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컨셉 디자인 ] Naija x Phantom Vision Home Kit ver Concept Naija x Phantom Vision Pre Match Kit ver Concept Naija x Phantom Vision Anthem Jacket ver concept 지난 7월 나이지리아의 화려한 월드컷 킷들을 소재로 팬텀 비전을 화려하게 컨셉 디자인한 컨텐츠 기억하시나요? SNS에서 @settpace로 활동중인 이 그래픽 디자이너는 축구화, 유니폼 등 다양한 축구용품을 소재로 자신이 창작한 가상의 제품들을 업로드 중입니다. @settpace는 이 후에도 팬텀 비전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를 이용해 멋진 축구화를 디자인하였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Frace x Phantom Vision Away Kit ver Concept Nike Phantom Vision Concept Nike Mercurial Superfly 6 Concept 여기까지 나이키의 팬텀 비전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가지고 @settpace가 가상으로 디자인 해본 작품들입니다. @settpace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더 많은 그의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11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포착 ‘스펙트럴 모드 팩’
[레알 마드리드에서 포착 ‘스펙트럴 모드 팩’]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아디다스의 새로운 축구화 팩 ‘스펙트럴 모드 팩(Spectral Mode Pack)’이 포착됐습니다. 9월 축구화 팩 스펙트럴 모드 팩은 기존에 볼 수 없던 ‘파스텔 톤’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엑스 18을 착용한 벤제마> 카림 벤제마는 트레이닝에서 스펙트럴 모드 팩 ‘X 18.1’을 착용했습니다. 어퍼 전체가 ‘화이트’ 컬러만으로 제작되어서 벤제마가 신은 모습이 마치 화이트아웃 축구화를 착용한 것 같아 보이네요. <네메시스 18을 착용한 바스케스> 루카스 바스케스는 ‘네메시스 18.1’을 착용했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벤제마가 신은 엑스 18.1과 색상이 같아 보이지만 네메시스 18은 조금 더 어두운 ‘그레이’ 컬러로 제작됐습니다. <프레데터 18을 착용한 나바스> 케일러 나바스는 ‘프레데터 18.1’을 착용했습니다. 스펙트럴 모드 팩 프레데터는 ‘포식자(Predator)’라는 강렬한 이름과 안 어울리게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제작됐습니다. 이번 핑크 프레데터는 남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 같네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먼저 착용한 아디다스의 ‘스펙트럴 모드 팩’이었습니다. 블루 컬러로 제작된 ‘네메시스 메시 18’과 청록색으로 제작된 ‘코파 18’의 착용 선수는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파스텔 톤으로 제작된 스펙트럴 모드 팩은 해외 기준 9월 11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11일
월드베스트 후보 발표!
[월드베스트 후보 발표!] 출처 - https://www.fifpro.org/news/world-11-blog-unveiling-the-list-of-55-players/en/ , 블리처리포트
09월11일
아디다스 2019 프레데터 프리시즌 리메이크 출시 예정
[ 아디다스 2019 프레데터 프리시즌 리메이크 출시 예정 ] 아디다스가 과거 큰 성공을 거두었던 축구화 '프레데터 프리시즌'을 2019년에 또 한번 리메이크 출시할 예정입니다. 프레데터 프리시즌은 과거 지단, 베컴, 제라드 등 많은 선수들이 착용했던 전설적인 축구화입니다. 변형된 아디다스 3선 스트라이프와 붉은색의 오버사이즈 텅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조합되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 축구화를 그리워하고 있는데요. 아디다스는 지난 2017년 9월 FG, TF, TR 총 3가지 버전으로 프리시즌 리메이크 팩을 출시하였습니다. 역시 출시 직후 바로 완판되는 죽지 않은 화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과거의 전설적인 축구화의 디자인과 현대의 축구화 기술이 만난 쉽게 구하기 힘든 적은 수량이 아쉬웠던 축구화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출시될 프레데터 프리시즌의 리메이크는 화이트/실버/레드 컬러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지단의 골드 컬러와 베컴의 실버 컬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위 색상이 끝이 아니라 추가로 2가지 색상이 더 출시가 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아직 오피셜한 정확한 소식은 아닌 만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면 올댓부츠에서 한번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프레데터 프리시즌의 리메이크 버전은 2019년 2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댓부츠 페이지를 ‘먼저 보기’로 설정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9월11일
기성용 직접 경험한 '알론소의 패스'
[기성용 직접 경험한 '알론소의 패스'] 기성용 "이게 클래스의 차이구나.." 영상 속에서 기성용이 말한 알론소의 패스
09월11일
pic) 남자는 머리빨...ㅠㅠ
[ pic) 남자는 머리빨...ㅠㅠ ] 이목구비 존잘남 스타일... 잔인한.M 같으니라고 ㅠㅠㅠ
09월11일
손흥민 혹사 논란.... 107일 동안 19경기, 국경 10번 넘었다
[손흥민 혹사 논란.... 107일 동안 19경기, 국경 10번 넘었다] 영국 축구사이트 90min은 지난 8일(한국시간) "손흥민에게 휴식을 줘야 한다"라는 기사를 통해 영국 현지 팬들의 여론을 소개했고, 골닷컴 스페인은 9일 "손흥민이 러시아월드컵부터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라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부터 시작된 손흥민의 긴 여정을 소개했다. 외신의 지적대로 손흥민은 올해 쉬지 않고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이 얼마나 가혹한 일정을 소화했는지는, 그의 출전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다. 5/13 : 17-18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 (레스터 시티) 5/28 : 국가대표 경기(온두라스전) 6/1 : 월드컵 국가대표 출정식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6/7 : 월드컵 평가전(볼리비아) 6/11 : 월드컵 평가전(세네갈) 6/18 : 월드컵 조별리그(스웨덴) 6/23 : 월드컵 조별리그(멕시코) 6/27 : 월드컵 조별리그(독일) 7/26 : ICC컵(AS로마) 7/29 : ICC컵(바르셀로나) 8/1 : ICC컵(AC밀란) 8/11 : 18-19 프리미어리그(뉴캐슬) 8/17 : 아시안게임(말레이시아) 8/20 : 아시안게임(키르기스스탄) 8/23 : 아시안게임(이란) 8/27 : 아시안게임(우즈베키스탄) 8/29 : 아시안게임(베트남) 9/1 : 아시안게임(일본) 9/7 : 국가대표 친선경기(코스타리카) 9/11 : 국가대표 친선경기(칠레) 출전 예정 출전 미정 경기 9/15 : 18-19 프리미어리그(리버풀) 9/19 : 챔피언스리그(인터밀란) 9/23 : 18-19 프리미어리그(브라이턴 호브 앨비언) 9/27 : 리그컵(왓포드) 9/29 : 18-19 프리미어리그(허더스필드) 출처-에펨코리아(농구그자체릅갈통 님) 원기사-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330352
09월11일
'인종차별 제스처' 칠레 선수, SNS 공식 사과
['인종차별 제스처' 칠레 선수, SNS 공식 사과] 수원역에서 사진 촬영을 요구한 한국 팬에게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한 칠레 선수가 SNS를 통해 공식 사과를 했다. (올댓부츠 구독자가 직접 당한 문제의 사진) (사진의 주인공이 올댓부츠에게 직접 제보한 내용) SNS로 문제가 확산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린 디에고 발데스 디에고 발데스 "누군가를 공겨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는 누군가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09월11일
PIC) 펠레의 전설적인 `노터치` 드리블
[ PIC) 펠레의 전설적인 `노터치` 드리블 ] 지금이야 흔하게 볼 수 있는 페인팅 동작들이지만 그 당시에는 대단히 혁신적인 동작이었던 '노 터치' +++++++ 추가 ++++++++ 19살 펠레가 월드컵 우승 후 보여준 퍼포먼스 수준.... 59년 남미컵.. 58월드컵 우승 캐리하고 1년 뒤에 산투스에서 이런 골을 넣는 19살의 펠레.. 이때 경기 녹화를 금지해서 남은 영상이 없어서 당시 경기를 본 현지 전문가들과 게임과 그림으로 복원할 수 밖에 없는 현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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