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도 화났다' 코코린에게 내려질 조치.txt

[ '푸틴도 화났다' 코코린에게 당장 내려질 조치.txt ]     인종차별 폭행을 가한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파벨 마마에프가 2개월 동안 구금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코코린과 마마에프가 판결이 내려지는 12월8일까지 유치장에 억류된다고 밝혔다. 무차별 폭행 혐의를 받는 둘은 5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코린과 마마에프는 나흘 전 모스크바 한 식당에서 한국계 러시아인 공무원 데니스 박에게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하고 상당한 폭행을 가해 체포됐다. 피해를 입은 데니스 박은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린과 마마에프의 폭행사건은 러시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강력한 제제를 촉구했고 둘의 소속팀 제니트와 크라스노다르는 성명서를 통해 엄격한 처벌을 당국에 요구했다. 두 팀은 선수들과 계약을 해지할 의견까지 내비쳤다.  인종차별 행위의 심각성으로 크렘린궁도 폭행 사건을 주목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크렘린 최상층부도 사건을 인지하고 영상도 확인했다. 매우 불쾌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코코린과 마마에프는 상황을 중대하게 여기지 않는 모양새다. 러시아 언론 'RT'는 "코코린과 마마에프는 피해자에게 '아직 살아있다니 운이 좋은 줄 알아'라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이어 둘은 심리공판에서도 특정한 한국인 이름을 거론하며 조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RT   출처 스포탈코리아

10월13일

우루과이 고딘 "OOO이 경계 대상 1호"

[우루과이 고딘 "OOO이 경계 대상 1호"]     우루과이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경계했다.  고딘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과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치른 최종 훈련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훈련 전 잠시 기자회견에 응한 고딘은 "한국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기쁘다. 우루과이는 성장했고 한국과 아름다운 경기를 펼쳤으면 한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고딘은 2014년 친선경기서 한국을 상대한 경험이 있다. 그는 "한국은 상당히 강한 팀이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나선 것을 높게 평가한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며 "내일 경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한국을 잘 상대하려면 수비 조직력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딘을 비롯한 우루과이 선수들이 경계하는 건 단연 손흥민이다. 고딘은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이름을 알려 유렵에서도 유명한 선수"라며 "손흥민을 막는데 최대한 집중하며 역습을 노리겠다"라고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고딘은 우루과이 특유의 끈끈한 팀색깔을 한국전에서도 소리 높였다. 그는 "유럽과 남미에서 온 선수들이 있다. 긴 여행이라 시차 적응이 짧은 시간에 마치기 어렵다"면서도 "최대한 빠른 시간에 회복하고 감독님 지시에 따라 훈련하고 있다. 한국을 상대로 하나로 뭉치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10월12일

아디다스 신작 축구화를 착용한 하비 마르티네스

[ 아디다스 신작 축구화를 착용한 하비 마르티네스 ]       아디다스는 올 겨울 천연가죽으로 제작되는 사일로 코파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화 후 코파 19로 불리게 될 이 축구화는 이전의 코파들과는 전혀 다른 외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마치 빵을 연상시키는 푹신푹신해 보이는 어퍼와 심지어 끈 없는 구조로 까지 제작이 예상됩니다.   코파를 제외한 아디다스의 모든 사일로는 하이엔드 등급의 뒤에 '+' 기호를 붙여 끈이 없는 구조의 축구화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프레데터 18+, 엑스 18+, 네메시스 18+)   코파도 다음 등급으로의 진화가 이뤄지면서 끈 없는 구조를 적용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착화감이 좋은 천연가죽 축구화에 끈이 없어진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당히 궁금한 상황입니다.       앞서 이 차세대 코파를 디발라, 미란다 선수등이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중인 하비 마르티네스 선수가 이 차세대 코파를 착용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하비 마르티네스 선수는 이 차세대 코파를 착용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을 소화하였는데요. 과거 프레데터, 나이트로 차지, 에이스에 이어 다시 돌아온 프레데터를 착용하던 하비 마르티네스가 과연 코파로 사일로 변경을 할 지는 코파 19가 출시된 직후의 경기를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오는 12월 아디다스는 코파와 프레데터의 사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입니다. 따라서 코파와 프레데터는 뒤에 19라는 숫자를 붙이고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2일

또 데파이를 위해 시그니처 부츠를 제작한 언더아머!

[ 또 데파이를 위해 시그니처 부츠를 제작한 언더아머! ]         언더아머는 2014년 네덜란드 대표팀의 멤피스 데파이 선수와 계약을 맺은 후 데파이 선수에게 최상급 대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예로 신작 축구화나 데파이 선수에게 기념적인 날에 맞춰 데파이 시그니처 부츠를 제작해주곤 하였는데요.   언더아머는 또 다시 데파이 선수를 위한 시그니처 부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 포착된 데파이 선수의 시그니처 부츠는 One-Of-One 스포트라이트 2.0입니다.       데파이 선수의 One-Of-One 스포트라이트 2.0은 흰색과 주황색의 색 조합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데파이 선수의 국적인 네덜란드의 유니폼과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은 외형입니다.         이번 데파이의 시그니처 부츠에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있는데요. 데파이 선수가 자주하는 셀러브레이션인 눈을 감고 손을 귀에 대는 동작 'Walk In Faith Without Sight" 를 축구화에 담았습니다.       축구화에 가로로 길게 그려진 주황색의 패턴은 Walk In Faith Without Sight"라는 문장을 데파이 선수의 육성으로 캡쳐해 음파의 형태로 형상화한 디자인입니다.    One-Of-One 스포트라이트 2.0은 언더아머와 데파이 선수가 자선 단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부츠라고 하나 여러모로 의미기 있는 축구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데파이 선수는 이미 대표팀 경기와 리그 경기에서 이 One-Of-One 스포트라이트 2.0착용하고 있으며 아직 판매가 시작되진 않았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