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Pink 프레데터 19 포착

[ Grey/Pink 프레데터 19 포착 ]         오는 12월 아디다스 프레데터 사일로는 프레데터 19로의 버전 업그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외관상으로는 크게 변화가 없어 보이는 차세대 프레데터의 모습들인데요.(큰 폭의 진화는 약 2년의 주기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서 일까요? 계속해서 차세대 프레데터들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붉은 색의 런칭 버전과 블랙, 블루 프레데터에 뒤이어 그레이/핑크의 프레데터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19.1 그레이/핑크      오늘 포착된 그레이/핑크 컬러의 프레데터 19의 모습입니다.       프레데터의 컨트롤 스킨 어퍼에는 도트를 이용한 특이한 패턴이 적용돼 있으며 층계형 어퍼 텍스처의 측변에는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어퍼를 제외한 일체형 텅과 발목 칼라는 프라임니트로 제작이 되었으며 발목 안쪽 부분에는 'PRIMEKNIT'라는 글자가 확인됩니다.       사실 오늘 포착된 그레이/핑크 프레데터 19는 우먼스로 제작이 된 모델입니다. 인솔을 확인해보면 'WOMEN'이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 프레데터 19.1 우먼스의 '컨트롤프레임' 아웃솔 / 하: 프레데터 18.1 우먼스의 '스프린트프레임' 아웃솔)   이번 프레데터 19 우먼스 제품은 프레데터 18 우먼스와 다른 변경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전 프레데터 18 우먼스의 경우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아웃솔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아웃솔, 스터드에 부하되는 힘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디다스는 우먼스 버전에 스프린트 프레임 아웃솔이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프레데터 18.1 우먼스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로 차세대 프레데터인 프레데터 19.1부터는 일반 버전과 동일한 컨트롤 프레임으로 제작이 될 예성입니다.   오늘 포착된 프레데터 19.1 우먼스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보가 입수되는대로 추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19일

[RMC] 카림 벤제마, 에이전트 납치 미수 사건에 연루됨

[RMC - 카림 벤제마, 에이전트 납치 미수 사건에 연루됨]     프랑스 탐사보도 매체 <Mediapart>에 의하면, 카림 벤제마 밑에서 일했던 에이전트가 10월 7일에 일어난 납치 미수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에이전트는 벤제마와의 돈 문제 때문에 벤제마의 지인들이 자신을 납치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벤제마는 이 납치 미수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에이전트의 이름은 Leo D'Souza이며, 벤제마의 에이전트 중 하나로 일한 바 있다. 10월 8일, 그는 낭테르 경찰서에 납치 미수 사건에 대해 신고했다. 신고가 접수된 후, 금품 갈취 시도 혐의로 초기 수사가 개시되었다.   에이전트는 최근 벤제마와 있었던 돈 문제가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모로코와 프랑스 사이에서 5만 유로를 운반하는 문제 때문에 최근 둘의 사이는 멀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 5만 유로는 마라케슈 공항 세관원에게 압수당했다. 에이전트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벤제마는 내가 5만 유로를 벤제마에게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진술했다.   10월 7일 저녁, 벤제마와 자신이 같이 알고 있는 친구의 연락을 받은 에이전트는 술집에 방문했다. 에이전트는 건물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검은 밴이 다가오더니 벤제마의 절친인 Tabennehas가 소매를 잡으며 "타! 밴에 타라고" 라며 소리쳤다고 한다.    에이전트가 격하게 거부하자, 벤제마의 친구가 물리적인 위협을 가했다. 이 상황을 보고 술집 직원들이 나왔고, 주인까지 나와서 벤제마의 친구들에게 여기서 나가라고 말하면서 상황이 일단 종료되었다.   <Mediapart>가 입수한 수사 정보에 의하면, 벤제마는 사건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사건 직후, 에이전트가 신고한 벤제마의 친구 Tabennehas와 Aghrib이 그 날 밤 벤제마가 묵고 있던 호텔로 돌아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수사 진행 상황에 따른 정보가 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https://rmcsport.bfmtv.com/football/benzema-suspecte-d-etre-implique-dans-une-tentative-d-enlevement-1547385.html 출처-아이라이크사커(-KLOSE- 님)

10월19일

“오심 투성이” 토티&말디니, 월드컵 한국전에 분노

[ “오심 투성이” 토티&말디니, 월드컵 한국전에 분노 ]     이탈리아 전설 프란체스코 토티와 파올로 말디니에 2002 월드컵은 악몽이다. 16년이 지났지만, 한국과 16강전을 오심이 난무한 경기로 기억했다. 한국은 16년 전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을 차례로 격파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고,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국에 강한 압박을 이식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  특히 이탈리아전이 극적이었다. 전반전 크리스티안 비에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설기현의 동점골과 안정환의 골든골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홍명보를 빼고 공격수를 과감히 투입한 히딩크의 용병술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 16강전은 오심의 연속이었다. 16년 전 한국전서 퇴장 당한 토티는 “나를 막던 한국 수비가 내 몸을 건드렸고, 페널티 킥을 확신했다. 그 순간 페널티 킥으로 골든골을 확신했다”며 자서전을 통해 밝혔다. 토티의 생각과 달리 모레노 심판의 판정은 옐로우 카드였다. 토티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이탈리아는 수적 열세에 빠졌다. 이에 “심판은 페널티 지역이 아닌 카드를 꺼냈다. 내 인생 처음으로 싸울 이유가 없는 경기였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경기를 부정 당했다. 심판이 우리의 경기를 훔쳐갔다”고 비판했다.  한국전에 출전한 말디니 생각도 같았다. 2002 한일 월드컵을 회상한 말디니는 “2002 월드컵에서 한국과 다시 붙고 싶다. 여태껏 심판에 화낸 적이 없지만 그때는 그럴 수 없었다. 속에 있던 안 좋은 말을 모두 쏟아 냈다”며 16년 전 판정에 물음표를 던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10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