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19가 들고올 비장의 무기?!

[엑스 19가 들고올 비장의 무기?!]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아디다스 엑스 사일로. 다양한 장점을 가진 축구화에서 다시 스피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죠.     큰 변화를 겪은 엑스 18은 내년 여름 다시 새로운 세대로 진화합니다. 엑스 19의 런칭 시기는 2019년 6월 초가 될 예정이며 엑스 18이 출시된 지 정확히 1년 후가 되겠네요.     런칭 컬러로는 메탈릭 실버가 메인 컬러로 쓰이며 레드와 화이트가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 엑스 16 런칭 버전과 유사한 모습이 될 것만 같은데요.     그리고 엑스 19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기능적 변화이겠죠. 엑스 17에서 18로 많은 변화를 겪은 만큼 19에서는 그리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하지만 끈이 있는 19.1에는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아주 독특한 끈 구조가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더 나은 핏감과 앞발에 좀 더 중점을 두도록 고안된 새로운 레이싱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외 스피드메쉬 어퍼, 크로우 칼라, 스피드프레임 아웃솔이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 19+에 관한 새로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5일

2019 나이키 'Wings' 팩 축구화 포착

[ 2019 나이키 'Wings' 팩 축구화 포착 ]       나이키는 지난 여름 'Rising Fast'축구화 팩을 출시하였습니다.   머큐리얼, 마지스타, 하이퍼베놈, 티엠포가 포함된 라이징 패스트 팩은 Armory Blue 색상이 사용되어 당초 ‘Armory Blue' 팩이라는 불렸었는데요.     (나이키 엘리트 팩)   라이징 패스트 팩은 의미가 있는 축구화 팩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라이징 패스트! 어린나이에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선수들에게 지급해주기 위한 축구화 팩이었는데요. 1995년 이후 출생했거나 대표팀 경기 출전 경험이 있는 젊은 프로선수들에게 지급하기 위한 축구화 팩입니다.   과거 나이키와 계약중인 엘리트 선수들에게만 지급해 주었던 NIKE ELITE PACK과 유사한 기획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라이징 패스트 시즌 2 축구화들이 출시되는 것일까요?? 라이징 패스트 팩 축구화들과 상당히 유사한 색조합의 축구화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바로 나이키에서 2019년 상반기에 출시할 Wings 팩인데요.   오늘은 앞서 포착된 티엠포뿐만 아니라 머큐리얼, 팬텀 비전의 모습이 추가로 포착이 되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7을 포함한 wings 팩 축구화들은 모두 라이징 패스트 팩과 같은 아머리 블루 색상을 메인 컬러로 사용한 모습입니다.   2019년에 출시될 축구화 팩이기 때문에 하이퍼베놈은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며 하이퍼베놈의 빈자리를 매꿀 팬텀 베놈의 모습은 아직 포착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의 Wing 컬렉션 부츠들은 내년 5월 출시될 에정입니다. 이 축구화 팩 역시 라이징 패스트 팩처럼 유망주들을 위한 컬렉션으로 제공될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5일

‘기대작’ 코파 19 실사 이미지 유출

[‘기대작’ 코파 19 실사 이미지 유출]     오는 12월 아디다스의 ‘Initiator Pack'에 포함되어 첫 출시될 코파 19의 실사 이미지가 유출됐다.     유출된 코파 19는 보급형인 19.3 등급으로 보인다. 축구화의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최상급과 차이가 있지만 제작된 색상은 최상급과 동일하니 충분히 참고할 수 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9.3 등급 역시 ‘브리또 텅’으로 제작됐다는 것이다.     <아래는 코파 19.1 이미지>   대표 착용 선수로 디발라와 크로스가 거론될 만큼 아디다스는 이번 코파 19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된 토 박스와 인사이드 부분은 사진만 봐도 푹신함이 느껴질 정도다. 토 박스는 스티치를 모두 제거했다.       이번에 사용된 어퍼 소재의 명칭은 ‘FUSIONSKIN’이다. 두 가지 이상의 소재가 결합된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     발등 부분은 일명 ‘브리또 텅’으로 설계됐다. 마치 브리또처럼 텅을 한 쪽으로 말아 넣는 방식이다. 브리또 텅은 발과 축구화의 일체감을 높여주고 텅이 돌아가는 현상을 방지한다.   (좌 : 아웃사이드 / 우 : 인사이드)     중족부부터 뒤꿈치까지는 경량화된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천연 가죽 축구화지만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닐 것 같다.       아웃솔은 조금 더 가벼워진 2세대 스프린트프레임으로 추정된다. 전작은 모두 원형 스터드였지만 코파 19는 반달형 스터드로 제작됐다. 이번 코파 19는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보급형인 ‘코파 19.2’는 ‘오버사이즈 텅’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외관만 봐서는 2002년 베컴과 지단의 축구화로 유명한 ‘프레데터 매니아’가 떠오른다.     (코파 19.2 이미지)   코파 19.2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지만 송아지 가죽이 사용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코파 19는 처음으로 ‘끈이 없는 등급’이 추가될 예정이다. 디발라와 미란다가 테스트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디다스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코파 19는 12월 ‘Initiator Pack'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