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지배할 亞 유망주 TOP 5...1위는?

[ 세계 축구 지배할 亞 유망주 TOP 5...1위는? ]     이강인(17, 발렌시아 메스타야)을 향한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는 폭스스포츠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26일 앞으로 세계 축구를 지배할 아시아 유망주 5명을 선정, 공개했다. 1위에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아시아는 축구가 가장 인기 있는 대륙 중 하나다. 많은 별을 생산했지만, 아직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잠재력을 지닌 아시아의 미래 다섯 명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위는 이강인이다. 17세인 한국 선수는 8,0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을 맺었고, 이를 정당화할 필요가 있다. 2011년부터 클럽 유소년 팀에서 뛰었으며 올여름 메스타야의 프리시즌 대열에 합류하기까지 수년간 달려왔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이강인의 멘트도 실었다. “나는 이곳에 7년 동안 있었다. 내 꿈은 항상 퍼스트팀과 함께 메스타야에서 뛰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의 꿈이다. 라리가에서 활약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강인과 함께 쿠보 타케후사(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알라야드 사이야드(이란, 에스테그랄), 치앙롱 타오(중국, 허베이 포춘), 이지 마라우나 비크리(인도네시아, 레히아 그단스크) 등이 포함됐다.    사진=폭스스포츠 아시아  

10월27일

'스포츠 음료'의 종류와 기원

['스포츠 음료'의 종류와 기원]     [루코제이드]   1927년 독감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의료용 음료. 출시 당시 영국 대부분의 병원에서 '글루코제이드(Glucozade)'라는 제품명으로 환자들에게 공급되었다. 1929년 현재의 '루코제이드 (Lucozade)'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과거 감기환자에게 사용되었던 루코제이드 제품의 슬로건은 'Lucozade aids recovery' (루코제이드는 회복을 돕는다) 였으나 현재의 루코제이드는 스포츠 음료로써 'Lucozade replaces lost energy (루코제이드는 잃어버린 에너지를 채워준다)로 대체 되었다. 설탕과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미성년자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지도가 따른다. EPL 선수들이 많이 음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정식 수입되고 있지 않다.               [게토레이]   1965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풋볼팀 'Gators'는 후반전에 급격히 저하되는 선수들의 체력 때문에 연패의 사슬을 끊지 못하며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 당시 풋볼팀 코치인 Ray Graves는 풋볼 팀 선수들이 후반전에 보이는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완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할 것을 요청. 초창기 게토레이는 물, 탄수화물, 전해질, 레몬쥬스의 단순한 혼합물 형태였다. 이후 상업화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게토레이'로 탄생하게 되었다. 게토레이 이름의 탄생 배경에는 플로리다 풋볼팀의 상징인 악어를 뜻하는 'Gators' 와 음료를 의미하는 'Ade'가 합쳐져 'Gatorade' 라고 명명되었다.             [포카리스웨트]   1980년 일본의 오츠카社에서 출시한 이온음료. 1987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에 공식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파란색 포장은 시각적으로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품 류의 포장에는 파란색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오츠카社 에서는 이를 간과하고 포카리 스웨트를 시중에 출시. 이미 제품 포장을 위한 포장 인쇄가 완료되고 나서야 식품 패키지에 사람의 식욕을 저해하는 파란색이 쓰인걸 알게 된 오츠카社. 어쩔 수 없이 식품업계에서 터부시되는 파란색 포장으로 포카리스웨트를 출시했지만 예상외의 뜨거운 반응에 패키지를 변경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포카리스웨트의 제품 명 에서 풍기는 '땀' 의 느낌과 (Sweat N. 땀, V. 땀을 흘리다) 과 희뿌연 액체가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을 상기시킨다는 피드백 때문에 현재 미주지역에서는 유통되고 있지 않음.             [파워에이드]   게토레이, 포카리스웨트에 이은 후발주자. 1988년 펩시社 가 소유하고 있는 게토레이의 대항마로 코카콜라社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스포츠 음료. 2010년 말 이 두 음료의 시장점유율은 게토레이 7, 파워에이드 3 게토레이의 절대 우세. 초반에는 게토에이와 별반 차이 없는 노란색 레몬맛 음료를 출시하여 두각을 나태내지 못하였다. 이후 청량감을 강조한 파란색 (마운틴 블라스트 맛) 을 출시하여 현재의 입지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마운틴 블라스트 맛의 파란색 때문에 오히려 식욕이 떨어지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색상, 맛의 음료도 개발하여 출시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