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마네 축구화

[새단장한 마네 축구화]   뉴발란스의 스피드 사일로 퓨론 4.0은 출시된 이후 매달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월드컵 팩이었던 런칭 버전은 하얀색과 붉은색 조합이었습니다.    (퓨론 4.0 런칭 모델)   그리고 바로 7월에 출시된 강렬한 붉은 색상의 퓨론이 있었죠. 8월에는 화이트아웃 한정판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 달인 9월에는 출시된 검은색과 형광색 조합의 호라이즌 팩이 있었습니다.   (7월 출시 퓨론 4.0)   (8월 출시 한정판)   (9월 출시 호라이즌 팩)   퓨론 4.0의 모델 사디오 마네 선수는 리버풀의 대표색이라고 할 수 있는 빨간색이 좋았던 것일까요? 9월에 출시된 호라이즌 팩은 신지 않고 붉은색의 퓨론을 계속해서 신었는데요.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소속팀의 유니폼과 잘 어울리는 축구화였습니다.           이런 사디오 마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10월에 출시된 퓨론 4.0에는 붉은색 계통의 어두운 핑크색이 사용되었는데요. 그리고 그라데이션 효과가 똑같이 적용되어 토박스로 갈수록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최근 사디오 마네 선수가 이 새로운 퓨론 4.0을 착용한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역시나 붉은색이 들어간 축구화가 마네에게 잘 어울리는군요.         지금 마네 선수가 신고 있는 퓨론 4.0은 해외 사이트에서 160파운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30일

호나우지뉴 한정판 축구화를 착용한 라카제트

[ 호나우지뉴 한정판 축구화를 착용한 라카제트 ]     나이키는 지난 9월 호나우지뉴를 위한 특별한 축구화 티엠포 레전드 7 10R을 리메이크 출시하였습니다.   2005년에 출시된 에어 레전드 호나우지뉴 부츠와 현재 나이키에서 출시하는 티엠포 레전드 7의 기술을 합쳐 역사적인 축구화를 재출시 한 것인데요.       FG와 인도어 용 2가지 버전으로 제작이 된 이번 리메이크 부츠는 스터드별로 각각 1000족씩 생산이 된 매우 매력적인 축구화였습니다.   그리고 이 매력적인 축구화를 아스날의 한 포워드가 착용한 것이 포착되었는데요.           아스날의 공격수 '라카제트'는 아스날의 훈련장에서 호나우지뉴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하고 등장했습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오버사이즈 텅으로 제작된 티엠포 레전드 7 10R과 달리 라카제트가 착용한 축구화는 텅이 보이질 않는 모습인데요.   라카제트 선수는 밖으로 나온 텅이 불편했는지 텅을 잘라내거나 신발의 안쪽으로 접어 축구화를 착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라카제트는 훈련 후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에서 기존에 착용하던 하이퍼베놈 팬텀 3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렀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30일

푸마의 광폭 영입행보 이번엔 '다비드 실바' 영입

[ 푸마의 광폭 영입행보 이번엔 '다비드 실바' 영입 ]             '푸마의 선수 영입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올 하반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수아레스, 비첼, 콤파니, 로브렌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잇다라 영입하며 축구용품 시장을 크게 흔들고 있는데요.         과감한 영입행보를 보여주는 푸마가 또 한번 사단을 냈습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인 다비드 실바 선수입니다.                     실바 선수는 데뷔 이후 줄곳 아디다스의 축구화만을 착용해 왔는데요. 특히 상당시간 프레데터 사일로를 착용하면서 컨트롤 사일로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푸마와 계약 전까지 다비드 실바는 프레데터 18.1을 착용했는데요. 특히 실바가 착용한 프레데터는 토-박스 부분이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레더 버전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실바 선수는 푸마와 계약 후 푸마원 사일로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있을 정식 경기에서 푸마의 축구화를 착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서 실바 선수는 푸마 원 1을 착용하고 데뷔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랜기간 아디다스를 착용하던 실바가 푸마의 축구화를 착용한 모습! 여러분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30일

이쯤에서 다시 보는 '호날두 이적 과정'

[이쯤에서 다시 보는 '호날두 이적 과정']     Cristiano, en enero: "Si valgo 100 millones es que no me quieren"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는 아직도 1억유로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레알은 나를 원하지 않았다"     El 'crack' portugués era feliz en el club blanco, donde su figura había alcanzado una dimensión legendaria, donde había podido alcanzar su quinta Champions. Pero un día de enero de 2018, disgustado por la falta de tacto del presidente Florentino Pérez, que le había prometido en junio de 2017 una mejora de contrato nunca consumada, se desengañó. 5번의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위대한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했습니다.그러나 2017년 6월에 페레즈 회장이 연봉 인상을 포함한 재계약을 약속했지만 2018년 1월에 갑자기 그 약속을 어겼습니다.호날두 선수는 이에 대해 크게 분노했습니다.     Y lo que terminó de hundirle fue precisamente el intento del Madrid por hacerle feliz, es decir, el gesto de poder facilitarle la salida en verano si se daban las circunstancias adecuadas. Era la época en la que el club blanco había hecho una lectura que ahora le puede condenar a desprenderse del mito. Pensaba que Ronaldo se estaba acabando y que abrirle la puerta con un documento firmado no tendría tales consecuencias.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를 행복하게 해준답시고 한 제안이 '2018년 여름에 이적을 허락한다'는 것이었습니다.호날두 선수는 이에 대해 "이 결정은 레알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기하고, 리빌딩을 준비한다는 것과 다를게없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또 페레즈 회장은 호날두 선수가 이미 늙었다고 생각했고, 연봉 인상안이 포함된 재계약을 해줘봤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El rendimiento del delantero portugués en la primera vuelta de la Liga podía dar a entender esto. Nadie recordó lo que había ocurrido en la campaña anterior en la que Ronaldo arrancó en modo diesel y terminó como un reactor en la Liga y en la Champions. Pero eso, pensaban en el club, no se iba a repetir. Entonces, en el escenario encajó que Cristiano tuviera facilidades para irse en verano de 2018 porque "nadie le iba a pagar lo que le pagamos aquí con 33 años ni, por supuesto, nadie vendría con ese dinero".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때부터 호날두 선수는 구단의 결정을 눈치챈것으로 보입니다.또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 선수가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에서 보여준 전혀 녹슬지 않고, 뛰어난 기량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하려고 하지 않았겠지요.레알 마드리드의 계획엔 "어차피 연봉인상을 안해줘도 호날두는 레알에 남을 수 밖에 없다. 아무도 33살 먹은 늙은 선수에게 1억유로를 주고 데려갈 구단은 없다. " 라는 생각으로 고자세로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Y Zidane, mientras, apretaba en los despachos pidiendo que hicieran feliz a su mejor jugador. Ese dinero se acordó que fueran 100 millones siempre y cuando el equipo que llegara con esa cantidad no fuera un rival directo. Se pensaba en China, en Estados Unidos, etc. A Cristiano le mató que le pusieran una cifra a su salida, aunque él mismo había pedido facilidades.   한편 지네딘 지단 감독은 페레즈 회장과의 면담에서 "이럴거면 차라리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행복하게 만들어 달라!" 라고 했고 , 페레즈 회장은 "어차피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할수있는 구단(바이에른 뮌헨,맨체스터 시티,파리 생제르맹,유벤투스FC 심지어 FC바르셀로나)은 그를 데려가려고 하지 않으며 기껏해야 중국이나 미국이라고 생각해서 1억유로의 몸값에 동의했습니다.또 페레즈 회장은, 호날두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경쟁팀으로 이적할 수 있음을 경고했음에도 무시했습니다.     Pero al verlo plasmado en un papel se enfadó. "Si valgo 100 millones es que no me quieren". Ronaldo consideraba que era una cifra ridícula para el dinero que se estaba moviendo en el mercado tras el traspaso de Neymar al PSG. Sentía que el club le había puesto precio cuando pensaba que no lo tenía. Vio esa deval‎uación como una afrenta, un insulto. Entonces decidió marcharse.   호날두 선수는 애써 침착하려고 노력했지만, 막상 구단의 대답을 들었을때 화가 났습니다.호날두 선수는 "나는 내가 1억유로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레알이 나를 원하지 않잖아!" 라고 지단감독에게 털어놨습니다.아마도 페레즈 회장은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한 금액과 최근 이적시장의 상황을 과소평가 한것 같습니다.호날두 선수는 "내가 아직 기량이 녹슬지 않았는데 이렇게 금액을 내려서라도 팔려 하다니!" 라고 생각했습니다.호날두 선수는 구단이 자신의 기량을 평가절하 하는것에 대해 큰 모욕과 수모를 받았습니다.그리고 그는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El documento de los 100 millones existe. ¿Error de cálculo del Madrid? ¿Torpeza a la hora de tener contento a una leyenda? ¿Pésima gestión? ¿Sólo puede haber una persona importante en el club? ¿Desgaste en la convivencia con un futbolista tan especial? ¿Es el momento justo para una hipotética venta? El caso es que Cristiano ha despertado de su sueño madridista.   또, 호날두 선수는 자신에게 1억유로를 책정한것에 대해 "레알마드리드의 실수일까? 내가 구단에 해준게 얼만데 나는 연봉인상을 요구도 못하나? 구단이 나에게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너 한명뿐이냐? 라고 말했는데 왜 그랬을까? 레알마드리드의 팀빨이라고 페레즈 회장이 그랬는데, 그럼 그 어떤 선수가 팀빨을 안받지?" 라고도 생각했고,마침내 레알마드리드를 '슬프지만'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날두 이적 확정 후 인터뷰> " 저는 헌신을 다했습니다만 레알 마드리드의 높은 수준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     레알마드리드 코리아 JoseRM님 펌 원문 :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8/07/04/5b3d0808268e3ed9098b461c.html

10월30일

GIF) 마레즈 '이 골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같은 회장님께 바친다'

[ GIF) 마레즈 '이 골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같은 회장님께 바친다' ]     레스터 시티의 기적같은 우승의 주역이었던 리야드 마레즈는 이번 토트넘전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레스터 시티 회장이었던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의 사망에 대해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다. "아주 아주 힘든 일이다. 이런 일을 겪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회장님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분이셨다. 나는 4년 반을 레스터에 있었고, 회장님과 나눈 많은 추억을 갖고 있다.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었다." "아주 아주 슬프다. 그게 득점했을 때 내 손을 하늘로 내 두 손을 올린 이유이다. 회장님은 나와 레스터에 많은 걸 해주셨고, 그에 대해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아주 슬프다." "아버지같은 분이셨다.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다. 너무나 좋은 사람이면서도 마음이 넓은 사람이었다. 가슴이 찢어지면서도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회장님과 같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소식 또한 말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는 레스터와 함께 할 것이며, 희생자의 가족들과 함께할 것이다." "난 항상 경기에 뛰길 원했다. 회장님도 내가 뛰길 원했을 거라 생각한다. 회장님은 축구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으니까. 경기에 나서기란 어려운 일이었지만, 나는 계속 회장님에 대해 생각했다. 잠들기 어려운 밤이었다."     출처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iyad-mahrez-pays-tribute-vichai-1350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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