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로 이적? 다니 알베스의 새로운 축구화 포착

[ 아디다스로 이적? 다니 알베스의 새로운 축구화 포착 ]     브라질 출신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커리어의 시작을 나이키와 함께 하였습니다.     (아디다스 삼바팩 나이트로차지의 대표 모델 다니 알베스)   (아디다스 배틀팩 아디제로를 착용한 다니 알베스 )   하지만 2010년 아디다스와 계약 후 브자질 월드컵에 맞춰 출시된 아디다스의 삼바 팩에서 알베스 선수는 '나이트로차지' 사일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아디다스의 중요한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4년 월드컵을 마친 알베스 선수는 다시 나이키와 계약하고 최근 머큐리얼 사일로를 계속해서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리고 오늘 장기 부상 이후 처음 훈련장에 복귀한 알베스 선수의 발에서 조금 생사한 축구화가 포착되었는데요.       PSG의 훈련장에서 포착된 알베스의 발에는 나이키가 아닌 아디다스의 축구화가 신겨있었는데요.   모델은 바로 화이트 컬러로 제작된 아디다스의 엑스 18.1 이엇습니다.   아직 실제 경기에 착용하는 축구화가 무엇인지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알베스가 나이키와 계약이 만료된것인지 훈련중에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한번 착용한 것인지 알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06일

프랑크 램파드의 우상.gif

  지금까지 함께한 선수들 중 로이 킨이 단연 최고였다. 그는 주변 모두를 고무시키는 존재다   -알렉스 퍼거슨-     로이 킨은 완벽한 미드필더로서 내가 되고자 했던 우상이다. 어렸을 때 그를 동경했으며 아직도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때 상대 선수들이 쩔쩔 맸던 광경을 기억한다 무엇보다도 그라운드에서의 그의 존재감은 항상 빛났고 최고였다   -프랑크 램파드-     4-4-2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 2명을 뽑으라하면 비에이라와 로이 킨을 뽑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조합입니다.   -한준희-     난 항상 로이 킨을 상대로 경기하는 것을 좋아했어. 우리는 피치 위에서 열정을 공유했고, 그는 환상적인 리더이자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였지. 그를 상대할 때마다 거칠고 어려운 경기를 할거란걸 알았지. - 그는 위너야. 난 최고와 경기하는 것을 원했기에 그를 상대하는 것을 항상 고대했었어.   그는 최고였지. 내가 잉글랜드에 오기 전까지는.   -패트릭 비에리라-     나는 로이 킨에 대한 최고의 존경심을 지니고 있다. 그는 축구 경기에 관한한 모든 것을 압축해 놓은 선수다. 그는 패배를 싫어하며, 그것은 옳은 것이다. 바로 그러한 점이 로이 킨을 위대한 선수이게끔 한다  때때로 그는 절제력을 잃는다. 하지만 만약 킨에게서 그러한 면을 제거한다면, 그 선수는 '로이 킨'이 아닐 것이다. 나는 킨의 그러한 점을 존경한다   -앨런 시어러-                       비에이라는 195cm나 되는 녀석이 게리 네빌한테 가서 찝적대는거야. 그러니까 그녀석한테 '나를 건드려, 이 자식아!'라고 했지. 내 선수들 겁줄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말이야     맨유를 위해 뛰는 축구선수라면, 그 유니폼을 입고 100%를 쏟아내지 않는다면 그저 무리뉴에게 행운을 빈다. 그곳엔 징징거리는 녀석들이 너무 많다.   - 로이 킨 -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루이 파리아 님)

11월06일

장현수 사건에 대한 '벤투의 생각'.txt

[장현수 사건에 대한 '벤투의 생각'.txt]     1. 공정위원회에서 내려진 결정이나 징계 사항에 대해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른 대책을 생각 중이다. 2.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봤을땐 장현수가 전력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 전술적인 이해도 뿐만 아니라 경험적으로 우리 팀에게 전력적으로 많이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선수였다. 안타깝게 우리로서는 이 선수를 잃게 된게 경기력적으로는 손실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3. 마지막으로 장현수 선수와 개인적으로 애기를 해보지 않았지만, 적어도 이전에 소집되어 보여준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향후 본인의 커리어에서 행운이 있길 빈다.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실수한 것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게 됐지만 남은 프로 선수 생활의 커리어에서나 개인적으로나마 장현수 선수에게 좋은 일들이,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렸을 때부터 항상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면, 그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단체의 결정사항에 대해 항상 따르도록 배워왔다.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황 같은 경우 포르투갈이 아닌 타지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이 결정에 대해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생각을 한 적은 없다. 항상 다른 문화, 환경에서 모든 것이 포르투갈과 같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이해한다. 인지하고, 적응하고 이해해 나가야 한다.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 결정에 대해 우리가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다.   출처 : 디젤매니아

11월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