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세계 반 도핑기구 "라모스는 무죄다"

[스페인/세계 반 도핑기구 "라모스는 무죄다"]   출처 : 에펨코리아 (https://m.fmkorea.com/index.php?mid=humor&document_srl=1405420778&search_keyword=반도핑&search_target=title&page=1)     1. https://as.com/futbol/2018/11/23/primera/1543008595_024771.html?omnil=resrelrecom   스페인 반 도핑기구(AEPSAD) 공식성명   - 전세계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문의를 받아 발표하게 됨. - AEPSAD가 수사에 착수하는 경우는 '충분한 증거'가 발견되었을 때. - 라모스의 사례는 징계를 줄 만한 근거도, 증거도 없음.     2. https://as.com/futbol/2018/11/23/primera/1543007595_347528.html   세계 반 도핑기구(WADA) 사무총장 공식성명   - 라모스가 덱사메타손을 복용한건 맞음 - 발견 직후 라모스는 적법한 절차에 맞게 행동했으며 UEFA의 반 도핑기구의 행동과 판결 또한 위법하지 않았음. - WADA와 FIFA는 모두 CAS(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할 생각이 없다.         두번째 사건에 대해 사건 추가설명을 좀 하려고 합니다. 바로 챔스결승에서의 덱사메타손 투여 오류.   세르히오 라모스는 왼쪽 어깨와 왼쪽 무릎에 만성적인 통증을 달고 삽니다. 이 때문에 진통제를 달고 사는 것고 유명한 이야기죠.   라모스가 투여받은 약물은 덱사메타손 스테로이드입니다. 염증치료와 통증 완화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죠. 당장 집앞에 약국에서 파는 연고중에도 들어있습니다. 그럼에도 금지약물인 이유는 심각한 부상임에도 진통제 달고 뛰는 선수들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덱사메타손/베타메타손의 투여 규정을 보죠.   - 경기기간(경기시작 12시간 전 부터 도핑검사 때 까지)동안 사전 신고 없이 투약 금지. - 사전 신고 시 아래와 같은 규칙을 지켜야만 투여 가능. - 50ml이하의 투여량 - 근육 투여, 경구 투약, 좌약 주사, 정맥주사는 불법. - 관절 투여, 증기 흡입, 이온이동법, 피부 도포는 합법. ​   라모스는 팀 닥터 주관 하에 통증이 잦은 왼쪽 어깨 관절과, 왼쪽 무릎관절에 각각 12ml씩 주사를 맞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죠.   문제는 팀 닥터가 UEFA 반도핑기구에 제출하는 보고서에 투여받은 덱사메타손이 아닌 베타메타손을 기재했다는 데 있습니다. 당연히 라모스는 도핑검사 결과 덱사메타손을 투여했다고 나왔고, 기재된 베타메타손은 투여받은 사실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죠.   이에 팀 닥터는 UEFA 반 도핑기구에 출석하여 2시간 이상 자신의 실수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본인이 챔스 결승이라는 흥분감 때문에 감정이 동요되서, 동일한 복용 규정을 적용받고, 비슷한 효능을 보이는 약물인 베타메타손과 덱사메타손을 혼동했다는 진술이었죠.   결국 UEFA 반 도핑기구는 몇 장의 의학적 보고서를 더 전달 받고나서 라모스는 절차에 맞게 행동했으며, 보고서의 허위기재는 팀 닥터의 실수로 인한 일임을 인정합니다. 사건은 이렇게 종결된 거죠.     여기에 NBA나 MLB 팀들도 징계 때리고 러시아 육상 도핑파문 때 러시아 국가 자체에도 징계를 내리던 WADA(세계 스포츠 반 도핑기구)에서 이 사건에 문제가 없다는 인증을 해 줬으니   라모스는 더 이상 까일 이유가 없어요. 완전한 무죄입니다.   출처 : 에펨코리아  

11월24일

도핑 폭로. 호날두 언급 부분.txt

[도핑 폭로. 호날두 언급 부분.txt]     2017년 2월 1일, 카디프에서 열렸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리기 4개월 전, UEFA 소속 2명의 도핑 컨트롤 직원들은 10명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팀 훈련을 할때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날아갔다. 하지만 이 테스트 도중, UEFA 직원들은 일시적으로 진행 통제권을 잃었다, 2주 후, 레알 마드리드로 UEFA가 이 상황을 아웃라인한 레포트가 보내졌다. 하나의 편지는 팀 제네럴 닥터인 호세 앙헬 산체스에게, 그리고 또 다른 편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레포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그가 늘 도핑 테스트 선수로 뽑힌다는 점"에 불만을 토로했다. UEFA 테스터들이 2번째 주사를 놓을때, 이 슈퍼스타는 "그의 불만족"을 또 다시 표출 했다. 이건 "도핑 컨트롤 스테이션 내 많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라고 UEFA 직원은 기록했다.   txt그 상황은 그 후 더욱 유쾌하지 않은 상황이 되았다. 호날두와 독일 대표팀 선수 토니 크로스의 피를 뽑은 후, 레알 마드리드의 메디컬 직원이 들어와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선수들의 테스트를 위해 주사를 놓았다. UEFA 컨트롤러들은 "예외적으로 그걸 받아들였다", 협회는 이렇게 레포트에 기록했다. 이유: '도핑 컨트롤 스테이션에 긴장감이 유발했기 때문'"   미리 알리지 않은 테스트에는 명확한 룰과 가이드라인이 있다. 팀들은 반드시 도핑 컨트롤 직원들이 아무런 방해 없이 자주적으로 그들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한다. 게다가, 선수들 역시 소변 샘플 채취나 그들의 피를 뽑기 위해 화장실로 향할때 동행해야하는 사람들에 대해 발언권(*불만)을 가질 수 없다. 도핑 컨트롤 직원들은 아마 정맥을 찾기 위해 3번 주사를 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팀이 그들의 의료진을 보내 UEFA 직원들이 할 일을 맡게 되면 상황들은 복잡해진다.   이 일이 있은 후, UEFA는 레알 마드리드에 "피드백"을 요청했다. 답변은 명확했다. 제네럴 닥터인 산체스는 이 2명의 UEFA 테스터들의 무능력함(*부족함)을 비난했다. 그는 테스트 도중 상황이 통제 밖으로 벗어난 사실을 가지고 그들의 "프로페셔널한 능력, 기술 또는 전문지식"을 비난했다. 산체스는 또한 호날두는 "정중하게 불만을 표출했다"는 말을 하며 그를 변호했다, 그리고 그 불만은 그가 도팅 테스트에 또 지목되어서가 아니라 UEFA 안티-도핑 직원이 그의 정맥을 찾지도 않고 바늘을 2번이나 꽂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호날두를 담당했던 컨트롤러를 평가하면서, 산체스는 "그가 우리와 선수들에게 그의 역할을 맡는데 있어 신참이었고 아마도 Top 플레이어들을 다루는 경험이 매우 많은 건 아닐 것이다"라고 썼다.   레알 마드리드로부터의 결과(*차후 반응)는 없었다. UEFA,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호날두 측 모두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답변을 보류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하고 있는 현 케이스와 관련된 추가적인 파일이 지금 존재한다. 그리고 이건 이 클럽과 그들의 Top 플레이어들 중 하나의 명성에 데미지를 안길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에, 문제가 되고 있는 이 파일은 UEFA의 소유가 아니며 스페인 안티-도핑 에이전시인 AEPSAD의 소유에 있다. 그리고 또 다시, 포커스는 세르히오 라모스에 맞춰졌다.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world/football-leaks-doping-tests-and-real-madrid-a-1240035-amp.html   번역- 락싸 hellostranger님  

11월24일

라모스는 금지 약물 덱사메타손을 복용했다. (풋볼리크스)

[라모스는 금지 약물 덱사메타손을 복용했다. (풋볼리크스)]     축구계를 놀라게 할 스캔들이 터졌다. 독일 공영 언론 <슈피겔>은 24일(한국시간) 풋볼리크스의 보도를 인용 보도해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2)가 금지 약물 덱사메타손을 복용했다. 뿐만 아니라 이전 도핑을 거부한 전력도 있다"고 전했다. 라모스는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 FC와의 결승전이 열리기 전 주사를 맞는 형태로 이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금지 약물을 전해준 것은 레알 마드리드 팀 닥터이며 라모스에게 두 번의 주사를 한 것을 시인했다"라고 말했다. 라모스가 복용한 덱시메타손은 몸의 통증과 알레르기를 없애주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대회 전에 이를 복용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이 약물의 투약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라모스가 보도 대로 약물 주사를 맞았다면 금지 약물을 복용한 셈이다. 더 심각한 것은 라모스가 도핑을 거부한 적이 또 한 번 있다는 것. 매체는 "지난 2018년 말라가 CF와의 경기 후 라모스가 도핑에 성실히 응하지 않았다. 도핑 테스트로 지적된 선수는 샤워를 하면 안 되지만 그는 이를 어기고 샤워를 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현재 라모스, 그리고 레알 팀 닥터, 레알 구단 모두 이 일에 대한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원문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45517 출처 : 에펨코리아  

11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