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지난 경기 스털링이 첼시 팬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첼시와 런던 경찰청은 스털링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스털링이 sns에 남긴 글이 화제입니다.     나는 평소에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필요할 땐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첼시전에서 사람들이 말한 것들 (인종차별적 발언) 에 대해서는 더 이상 나아지길 기대할 수 없기에 나는 그저 웃어야만 했다.  예를 들어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2명의 젊은 선수가 있고 둘 다 옳은 일을 했다. 그들은 그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사랑을 쏟은 어머니를 위하여 새 집을 샀지만, 언론이 젊은 흑인 선수와 백인 선수의 기사를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 봐라.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번도 선발 출전한적 없고, 주급을 25K나 받고있는 20살의 어린 선수가 2.25M의 맨션을 구입했다.  ( 전 맨시티 소속, 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소속 토신 아다라비요, 잉글랜드)     맨시티의 신성이 어머니를 위해 2M의 집을 구입하다 ( 맨시티 소속 필 포덴, 잉글랜드)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양 쪽 모두 어느 잘못도 하지 않았으며, 단지 쓰여진 방식이 잘못됐다. 어린 흑인 선수는 좋지 않은 시각에서 보고 있다. 이러한 기사들은 인종차별을 부추기고 있다. 왜 여러 사람들이 인종차별주의자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언론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공명정대하게 모든 선수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해당글에 대한 많은 이들의 반응입니다.         필 포덴, 게리 리네커, 마틴 스크르텔 등 백인들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고, 정말 많은 선수들의 지지를 받는 중입니다.  이외 많은 축구계 인사들이 개인 sns를 통해 스털링의 말을 인용하면서 공감을 표했습니다.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창녕 님)

12월11일

오프더레코드에서 워커를 비판한 퍼디난드 "탑 레벨에서 워커는 골칫거리"

[오프더레코드에서 워커를 비판한 퍼디난드 "탑 레벨에서 워커는 골칫거리"]       BT 스포츠에서 펀딧으로 활동 중인 리오 퍼디난드가 오프 더 레코드에서 카일 워커를 골칫거리라고 비판하는 영상이 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출된 영상에서, 퍼디난드와 다른 패널들은 첼시 맨시티 경기 하프타임 때 방송이 나가지 않는 동안 전반전 영상을 돌려보고 있었다.   캉테의 선제골 장면에서 워커가 윌리안을 놓치는 장면을 보며 패널들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퍼디난드 : "카일 워커를 봐. 자고 있잖아. 워커를 봐. 잉글랜드에서 워커가 뛸 때마다 탑 레벨에서는 골칫거리가 될 거야."   조 콜 : "나도 동의해. 하지만 쟤 친구랑 같은 체육관 다녀서 내 입으로 말은 안 할거야. 다들 맨시티가 완벽한 팀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 맨시티는 저런 역습 기회를 내줄거야. 워커가 윙어처럼 뛰고 있기 때문이지."   퍼디난드 : "맨시티를 상대할 때, 언젠가 기회가 온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지. 다만 오늘 첼시처럼 결정을 잘 지어야돼."   조 콜 : "그래서 좋은 팀들은 맨시티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 아자르 같은 선수가 있으니까."       원글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6476863/Rio-Ferdinand-slams-Kyle-Walker-bizarre-footage-air-rant.html 번역 - 아이라이크사커(-KLOSE- 님)

12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