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고 기대주가 착용한 축구화는?

[맨유 최고 기대주가 착용한 축구화는?]     (2017년 성인 무대 데뷔전을 가진 앙헬 고메스)   루이스 나니의 사촌지간으로 알려진 앙헬 고메스. 그는 구단 내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유스팀에서 포착된 그의 사진에서 매우 희귀한 축구화가 포착되었는데요. 루니의 영향이었을까요?   (T90 Laser 4를 착용하고 있는 앙헬 고메스, 맨유 홈 유니폼과 컬러 조합과 어울린다)   이 축구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과거 2011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은 단종되어 사라진 나이키 T90 레이저 4. 디자인도 훌륭하고 당시 루니, 토레스 같은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착용해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그리고 앙헬 고메스는 최근 허더즈필드 전에서 1군 무대에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앙헬 고메스는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실력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소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죠. 허더즈필드 전에서는 후안 마타 선수와 교체되어 좌측 윙어로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날 그가 신은 축구화는 T90 레이저 4가 아닌 최신 축구화 머큐리얼 베이퍼 12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빠른 윙어에게 적합한 축구화라고 할 수 있죠.       제한된 시간이라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없었지만 빠른 스피드만큼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하게 될지, 또 어떤 축구화를 선택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28일

나이키 '정체불명' 스웨이드 풋살화 포착

[ 나이키 '정체불명' 스웨이드 풋살화 포착 ]     나이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스웨이드 어퍼 소재의 풋살화가 포착되었습니다.             정체는 바로 '티엠포 프리미어 2 살라'인데요. 나이키의 가성비 좋은 클래식 축구화 더 나이키 프리미어 2의 풋살화 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축구화 나이키 프리미어 2와 티엠포 프리미어 2 살라의 어퍼 스티치 모양이 동일함)   판매는 올 9월부터 시작되었지만 낮은 국내의 실내축구 보급률 때문일까요? 국내에서는 정식적으로 구매흘 할 수 없고 해외 축구화 판매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포착된 블랙/골드 컬르의 티엠포 프리미어 2 살라는 2019년 초 나이키에서 출시할 블랙 축구화 컬렉션 'Black Lux' 팩에 포함돼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럼 자세한 이미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티엠포 프리미어 2 살라 - Black Lux     티엠포 프리미어 2 살라는 축구화 어퍼 소재로는 다소 생소한 스웨이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토-박스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육안으로 보았을때 메쉬로 보이는 인조 소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티엠포나 마지스타에 사용됐던 쿠션 소재인 '루나론' 미드솔이 내장되었으며 축구화 프리미어 2와 동일한 인솔이 동봉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포착된 티엠포 프리미어 2 살라는 Black Lux 팩이 출시되는 내년 2월에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70파운드로 예상됩니다.   아쉽게도 티엠포 프리미어 2 살라는 국내에 공식적으로 판매된 적이 없기때문에 블랙/골드 버전 또한 해외 축구화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해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28일

'사망자 발생'...세리에A, 폭력사태로 중단 위기

[ '사망자 발생'...세리에A, 폭력사태로 중단 위기 ]     최악의 폭력 사태가 발생한 이탈리아 세리에A가 리그 중단 위기에 놓였다.   27일(한국시간) 열린 인터밀란과 나폴리의 세리에A 18라운드는 폭력으로 물들었다. 경기 전 양측 팬들이 충돌했고,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5세의 인터밀란 서포터가 자동차에 치인 후 병원으로 이송,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건과 별개로 4명의 나폴리 팬들이 경기 한 시간 전 흉기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 사건으로 인터밀란 팬 2명이 체포를 당했다.   이탈리아축구협회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은 27일 이탈리아 신문 '일 메사제로'를 통해 "반성이 필요하다. 리그의 진행 유무를 떠나, 반드시 관리돼야 할 부분이다"라고 해당 사건을 논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그라비나 회장의 발언에 대해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세리에A의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그라비나 회장은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걱정된다. 내가 심리학자는 아니지만, 몇몇 선수들은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산시로에 모든 것이 분명했다. 경기장 밖에 일어난 사건들이 너무나 심각했다"라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12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