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고네스 독점] 라모스, '자유계약으로 풀어달라' 요청 + 레알 마드리드 거절

[ [후고네스 독점] 라모스, '자유계약으로 풀어달라' 요청 + 레알 마드리드 거절 ]     이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총 4명: 라모스, 라모스의 형, 훌리오 센 변호사,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이 회의에 목적은 라모스가 페레스 회장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세지였다: '나를 자유계약으로 풀어달라'   라모스는 중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엄청난 연봉을 제안받았으며, 이 오퍼는 페레스와의 긴급회의를 발생시켰다. '나는 자유계약으로 떠나길 원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반응은 분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장을 포기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의 요청을 거절했다.   출처 : 에펨코리아 - Florian / 라 섹스타 https://www.lasexta.com/noticias/deportes/futbol/video-sergio-ramos-florentino-perez-salir-real-madrid-carta-libertad-china_201905275cebe0c60cf211379da85161.html   [ (엘 컨피덴셜) 라모스는 3천 5백만 유로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음]   Banco Santander, patrocinador de la Liga, por el impago de un préstamo de 35 millones de euros vinculado a la compra de unos terrenos a las afueras de Madrid.   마드리드 외곽의 토지 구입과 관련된 3 천 5 백만 유로의 대출금 미지급을 이유로 방코 산탄데르가 가압류 하려 했으나 겨우 피함   출처 : 에펨코리아 - 나루미리코    

05월28일

스콜스의 ‘상남자’ 축구화 착용법

[스콜스의 ‘상남자’ 축구화 착용법]     은퇴 이후 축구화 막 신기로 유명한 ‘폴 스콜스’가 어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매치에서 또 한 번 축구화를 막 신었습니다.   ‘맨유 트레블 20주년’ 기념 매치에 출전한 스콜스는 아디다스의 ‘엑스 18.1’을 착용했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나이키와 계약한 선수였지만 은퇴 이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가릴 것 없이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은퇴 번복 후 현역 복귀 때 동네 매장에서 축구화를 샀다는 썰도 유명하죠)   이날 스콜스의 축구화는 처참했습니다. 축구화의 발등 부분을 가위로 시원하게 잘라버린 모습입니다. 엑스 18.1은 어퍼와 텅이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발등이 높은 사람들은 발등에 압박감을 느낄 수 있죠. 또한 발목 앞부분까지 높게 올라오는 부위를 싫어하는 선수들 역시 이 부분을 잘라서 착용합니다. 발목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과거 사진을 보면 스콜스는 발등이 높은 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맨유 트레블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는 맨유의 5:0 승리로 종료됐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