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그램' 밖에 안하는 축구화가 '6만 원'대라고?

['180그램' 밖에 안하는 축구화가 '6만 원'대라고?]   '6만 원'대로 구할 수 있는 180그램 짜리 축구화가 있다고합니다. 바로 데카트론의 Kipsta CLR 900인데요.     데카트론은 프랑스의 스포츠 용품 회사로 1976 년 프랑스 북부 도시 릴 근교에서 설립되었으며, 2019 년 4 월 현재 세계 54 개국에 1500 개 이상의 점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스포츠 용품 체인 스토어입니다. (국내에는 1호점인 송도점이 있고 곧 2호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볍고 폭발적인 스피드를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제작된 데카트론의 Kipsta CLR 900은 Ultrathuin 어퍼와 Pebax 아웃솔로 구성되었습니다.         축구화의 어퍼는 극도로 얇고 유연한 PU 소재로 발의 감각을 최대로 느낄 수 있고 최대한 가볍게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Kipsta CLR 900은 발의 편안함을 위해 인솔의 발바닥 아치부분과 뒤꿈치 부분에 포론 패드가 적용된 쿠셔닝 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축구화는 49.99파운드, 한화로 약 '6만 5천' 정도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인데요. 구매는 https://www.decathlon.co.uk/clr-900-fg-adult-orange-id_8497281.html 에서 가능합니다.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Kipsta CLR 900!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28일

새로운 ‘발목 칼라’ 축구화가 등장할 예정

[새로운 ‘발목 칼라’ 축구화가 등장할 예정]   현재 축구 용품사들은 자신들이 제작하는 축구화에 발목 부분을 감싸는 니트 소재의 ‘발목 칼라(collar)’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유행 아닌 유행이 되어 버렸는데요. 최근 또 하나의 브랜드에서 발목 칼라가 적용된 축구화를 제작 중이라는 힌트가 포착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언더아머의 ‘마그네티코 2’입니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인 마그네티코 2는 지난 5월 처음으로 실사 이미지가 유출됐었습니다. 마그네티코 1과 동일하게 발목 칼라가 없는 버전이었죠.     그런데 지난 6월 17일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칠레 소속 ‘호세 페드로 푸엔살리다(Jose Fuenzalida)’ 선수가 아직 출시 안된 마그네티코 2를 신었습니다. 그것도 ‘발목 칼라’가 달린 버전을 착용했습니다.     축구화의 색상과 어퍼 위 패턴은 로우-컷(low cut)으로 제작된 마그네티코 2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발목 부분을 감싸는 니트 소재의 칼라(collar)가 있는 것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만 봤을 땐 인조 가죽 어퍼와 니트 소재의 조합으로 축구화가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니트 소재는 발등부터 발목까지만 사용됐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푸엔살리다 선수가 신은 마그네티코 2는 아직 출시되지 않는 축구화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마그네티코 1은 아주 얇고 가벼운 인조 가죽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 축구화고 대표적인 착용 선수로는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가 있습니다.     푸엔살리다 선수가 신은 언더아머의 새로운 마그네티코 2는 7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6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