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축알못 인증했던 사건(feat.뮐러)

[마라도나 축알못 인증했던 사건(feat.뮐러)]   2010년 3월 독일 VS 아르헨티나 친선전 기자회견에 나타난 뮐러. 당시 감독인 뢰브는 출석하지 않았고 당시 신인인 뮐러를 보냄   마라도나: 난 저런 얼굴도 모르는 어린애와 함께할수 없음., 저 볼보이가 나가면 인터뷰를 하겠음..라고 말하고 퇴장   결국 스텝들에 의해 기자회견장을 퇴장해야했던 뮐러   다시 돌아온 마라도나:   난 저 젊은친구가 선수인지 몰랐습니다. 보통 여기에 감독이 앉아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또한 , 마라도나는 회견장에 앉아있던 뮐러를 가르키며 "너무 말라서 바람이 불면 쓰러질 것 같다."며 비웃어. 졸지에 뮐러는 기자단이 모두 모인 앞에서 볼보이 취급을 당해   이 당시 친선은 아르헨티나의 1:0 승리.   그뒤, 뮐러는 2010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을 앞두고 AF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마라도나 감독은 8강전이 끝나면 나라는 사람을 또렷이 기억하게 될 것이다. 지난 3월과는 다르다. 그동안 큰 경기들을 거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전반 3분만에 뮐러의 선제골. 스코어 4대0 으로 마라도나의 멘탈을 박살내버림..     다시는 뮐러를 무시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10월01일

이강인은 축구화 변경을 고민 중?

[이강인은 축구화 변경을 고민 중?]   발렌시아 CF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가 최근 트레이닝에서 축구화를 변경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아디다스의 ‘네메시스 19+’를 착용하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는 네메시스의대표 모델로 활동도 하고 있죠. 그런데 그런 이강인 선수가 네메시스에 불만을 표시한 것일까요?     최근 발렌시아 트레이닝에서는 아디다스의 ‘코파 19.1’을 착용했습니다. 인조 소재로 제작된 네메시스와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된 코파는 착용감과 볼 터치 느낌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네메시스는 민첩하고 탄성 좋은 축구화고, 코파는 편안하고 푹신한 느낌의 축구화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축구화를 변경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러한 차이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강인 선수는 네메시스를 2017년부터 착용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잠시 글리치를 착용했지만 다시 네메시스로 돌아왔고 네메시스 19+부터는 국내에서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고민 중인 네메시스 19+와 코파 19.1 착용 후기는 ‘올댓부츠 실착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구화를 고민하는 듯한 이강인 선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01일